[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FOODEX JAPAN 2026’에 참가해 지역 식품기업의 일본 및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 대구시가 마련한 D-푸드 공동관에는 10개 지역 식품기업이 참여했다. 나드리, 나은, 밀앤스토리, 복만네, 성경순만두, 씨지에프, 정로, 주시파이, 팔공김치, 휴먼웰 등이 대표적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들 기업은 간편식, 음료, 떡가공식품, 분말, 면류, 만두, 디저트, 김치, 김 가공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박람회 기간 동안 대구시 공동관에는 글로벌 바이어들이 꾸준히 방문해 총 450여 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김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 휴먼웰은 일본의 패밀리 레스토랑 프랜차이즈와 50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을 맺어 현지 1,000여 개 매장에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 대구시는 영남대학교 GTEP 사업단과 협력해 지역 인재를 현장에 파견, 바이어 상담과 제품 홍보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참가 기업의 상담을 원활하게 돕고, 글로벌 무역 실무 인력 양성에도 힘썼다. 참가 기업들은 K-푸드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대구 식품에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3월 12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주요 현안 점검보고회에서 취수원 이전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가 곧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대구시는 복류수와 강변여과수 등 새로운 대안에 대응하기 위한 자체 전략 수립에 집중했다. 대구 취수원 이전은 시민들의 오랜 요구였으며, 국정과제와 대통령 공약에 포함된 데 이어 신년 업무보고에서 대통령이 신속한 추진을 지시하면서 정부 정책 방향이 확정됐다. 대구시는 정부 계획에 자체 전략을 반영해 충분한 수량과 수질을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연내 정부 주도의 이전안 확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타당성 조사 용역이 4월 초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5월부터 파일럿 테스트를 설치·운영해 대구시와 중앙정부, 지역 전문가가 함께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검증 결과는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된다. 또한, 대구시는 시설 인허가와 부지 사용 등 관계기관과의 사전 협의를 통해 정부의 파일럿 테스트 검증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대구정책연구원은 정부의 취수원 이전 정책 변화에 맞춰 시의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정책연구 과제를 추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3월 11일부터 이틀간 산격청사에서 출자·출연기관과 민간위탁사무의 성과평가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기관 및 시 소관부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평가에는 ㈜엑스코, 대구정책연구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대구의료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테크노파크,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대구신용보증재단 등 8개 출자·출연기관과, 위탁기간 만료 90일 전인 27개 민간위탁사무가 포함된다. 민간위탁사무에는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 2.28민주운동기념회관,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대구관음수소충전소 등이 해당된다. 평가 주관은 외부 평가기관인 ㈜가치경영원이 맡았다. 평가 항목은 조직 및 인력 운영, 재정구조와 예산집행의 효율성, 재난·안전 관리 실적, 사업성과, 고객만족도 등 기관 및 사무 운영 전반에 걸쳐 있다. 올해 출자·출연기관 평가는 정성평가 등급을 기존 5등급에서 9등급으로 세분화하고, 기관장 리더십 배점이 상향 조정됐다. 또한 자체수입률 개선과 녹색제품 구매비율 지표가 새롭게 도입됐다. 민간위탁사무의 경우, 비위사실 발생 기관에 대한 감점이 강화되고, 분야별 공통 성과지표가 신설됐다. 대구광역시는 5월까지 서면 및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미래 산업 생태계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구시는 지난해 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에 선정된 이후, 블록체인 융복합 타운 조성 사업의 2차년도 추진에 돌입했다. 이 사업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총 178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올해는 국비와 시비 각각 24억 원씩 총 48억 원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블록체인·AI 융합 서비스를 발굴하고, 지역 내 블록체인 기업의 성장을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023년 수성알파시티에 문을 연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대구시는 블록체인 초기시장 진출 지원과 융복합 타운 조성 등 지역 산업 생태계 구축에 힘써왔다. 대구형 블록체인 메인넷인 '대구체인'과 분산신원인증 서비스 '다대구'를 활용해 도서관 회원증, 자원봉사증 인증, 마일리지 서비스 'D마일', 대구마라톤 완주 기록 NFT 발급, 지역 관광지 스탬프투어, 시내버스 상태 점검 QR체크 등 다양한 시민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1차년도 사업에서는 행정, 의료, 교육, 반려동물 등 여러 분야의 12개 기업을 지원해 신규 고용 86명,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청년들의 창업과 연구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두 가지 지원사업 참여자를 3월 16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대학 상생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맞춤형 창업 생태계 조성과 산업 연계 연구를 통해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과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사업'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예비 및 초기 창업가를 대상으로 하며, 지역 문화와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을 발굴한다. 선정된 10개 팀에게는 1,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창업 교육, 브랜딩·마케팅 지원, 사후 컨설팅 등이 제공된다. 또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연구활동 지원'은 대구(경산) 소재 대학 연구동아리와 지역 중소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대구 5대 미래신산업(ABB, 로봇, 헬스케어, UAM, 반도체) 분야에서 6개 팀을 선발해, 각 팀에 2,000만 원의 연구활동비와 전문가 컨설팅, 교육을 지원한다. 참여 학생들은 컨소시엄 내 기업에서 인턴십 기회를 얻어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신청은 3월 16일부터 4월 6일까지 대구시 민원공모 홈서비스와 대구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3월 13일 오후 2시에 중장비가 투입된 건설공사 현장에 대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긴급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합동 점검은 지하철 출입구 연결공사장 등에서 지반침하나 구조물 붕괴와 같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에서 실시됐다. 허준석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건설공사장 안전관리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점검과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시민이 직접 선정하는 '2026 대구 올해의 책' 후보 도서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이 사업은 지역 내 독서 문화 확산과 시민 의견 반영을 목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대구도서관 개관을 계기로 시민 참여 범위를 넓혔다. 지난 2월, 대구시는 시민추천단, 독서 전문가, 구·군 도서관 대표사서, 지역 출판계 등 200여 명으로부터 80여 권의 도서 추천을 받았다. 이후 도서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16권의 후보 도서를 선정했고, 이 중 어린이·청소년·성인 분야별 15권이 시민 투표 대상으로 확정됐다. 투표는 대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방식과 도서관 자료실 내 마련된 오프라인 공간에서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투표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3월 17일부터 가능하다. 시민들은 각 분야별 5권 중 1권씩, 총 3권을 선택할 수 있다. 투표 결과로 선정된 분야별 선호도서 9권과 도서선정위원회가 별도로 선정한 지역출판도서 1권을 합쳐 총 10권이 2026년 '대구 올해의 책'으로 최종 선정된다. 이 결과는 4월 23일 대구도서관에서 열리는 선포식에서 시민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청소년들이 지역 치안 현안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제6기 폴리스-틴·키즈’ 대원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학교폭력, 교통, 안전 등 일상 속 치안 문제를 스스로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과정을 통해 미래 치안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선발된 학생들은 경찰학교 체험, 시민 안전교육, 모의국회, 실습형 안전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대구시 경찰청과 교육청이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학교전담경찰관(SPO)과 교사의 도움을 받아 학교폭력, 교통안전, 지역사회 범죄 예방 등 여러 주제를 다루는 ‘치안 리빙랩’ 프로젝트도 수행한다. 모집은 3월 1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대구 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중·고등학생이 참여하는 ‘폴리스-틴’ 8개 팀과 초등학교 6학년으로 구성된 ‘폴리스-키즈’ 5개 팀이 선발된다. 지원 관련 정보는 각 학교 홈페이지와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중구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장은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사회 치안 문제를 탐구하며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민주시민 역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3월 12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김정기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주요 현안 점검보고회에서 'K-아이웨어 파크' 조성사업의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초 경제국 업무보고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진 'K-아이웨어 파크'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최근 출범한 '글로벌 K-아이웨어 정책협의회'와 연계한 부처 간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K-아이웨어 파크'는 금호워터폴리스 안광학 집적단지 내에 연구지원시설, 안광학 집적지, 산·학·연 캠퍼스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스마트 기술 융합, 브랜드 육성, 인력 양성 등 혁신 지원체계 마련을 목표로 한다. 대구는 전국 안경 제조업체의 70%가 위치하고, 국내 안경테 수출의 약 60%를 담당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청년친화형 중소기업 연구타운' 공모를 연구지원시설에 활용하고, 산업통상부 국비과제를 통한 연구개발(R&D), 교육부 RISE 사업과 연계한 인재양성, 문화체육관광부 한류사업을 통한 브랜드 육성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이 제시됐다. 김정기 권한대행은 금호워터폴리스 안광학 집적단지의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 안경산업특구와 연계한 관광체험상품 개발, '안경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노인복지종합계획(2026~2030)을 마련했다. 이번 계획은 '대구광역시 고령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노인복지 기본조례' 제6조에 따라 처음으로 수립된 5개년 중장기 계획이다. 대구시는 노인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와 역량 강화, 돌봄과 안전,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사회서비스 전략을 포함했다. 2023년 대구 노인실태조사 결과, 노인정책 중 가장 시급한 분야로 돌봄과 일자리가 77%를 차지했다. 건강이 악화됐을 때 희망하는 거주 형태로는 67.7%가 재가서비스를 받으며 현재 거주지에 머물기를 원한다고 응답했다. 또한, 현재 거주지에서 계속 생활하기 위해 필요한 서비스로는 일상생활 지원, 안전 지원, 병의원 동행 및 외출 지원이 순서대로 꼽혔다. 대구시는 이러한 조사 결과와 정부 정책, 현장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건강한 노화 실현, 든든한 노년 보장, 즐거운 노후 지원'을 목표로 네 가지 추진전략과 70개 세부과제를 설정했다. 건강 및 지역돌봄 안전망 강화 분야에서는 의료·돌봄·주거 서비스 연계, 자기돌봄 역량 유지, 스마트 돌봄 기술 활용 등 19개 사업이 포함됐다. 경제적 안정 및 사회참여 확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