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26일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응급안전장비가 제대로 설치·작동하는지,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가 갖춰져 있는지, 그리고 장비 관리 상태까지 세밀하게 확인했다. 또한 예천군은 현장에서 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들으며 정서적 지원에도 힘썼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상시 보호가 필요한 독거노인, 노인 부부, 조손 가정,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인 독거 장애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제공되고 있다. 현재 예천군 내에서는 805명이 이 서비스를 통해 보호를 받고 있다. 서비스 이용자는 119 연계가 가능한 게이트웨이, 활동량 감지기, 화재감지기, 출입문 감지기, 응급 호출기 등 총 5종의 응급안전장비 설치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 및 문의는 유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받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서비스 개선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히며, 앞으로도 독거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신경북일보 ] 국제 유가 급등과 에너지 공급 위기가 지역 사회에 영향을 미치면서, 예천군이 공공부문 차량 운행에 새로운 제한을 도입했다. 군은 지난 3월 25일부터 전 공공청사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를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 같은 조치는 정부가 ‘원유 자원안보위기 경보’를 발령한 데 따른 범정부 차원의 에너지 절약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예천군의 5부제는 10인승 이하의 승용차를 대상으로 하며, 공용 차량뿐만 아니라 직원 개인 차량, 렌트 및 리스 차량 등 임대차량까지 모두 포함된다.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운행이 제한되는데, 월요일에는 1·6번, 화요일에는 2·7번, 수요일에는 3·8번, 목요일에는 4·9번, 금요일에는 5·0번인 차량이 운행할 수 없다. 군은 민원인 차량에 대해서는 5부제 적용을 제외해 청사를 방문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또한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 장애인·국가유공자 차량, 임산부 또는 미취학 아동 동승 차량, 30km 이상 장거리 출퇴근 차량, 대중교통 미운행 시간대 출퇴근 차량 등도 5부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5부제 시행은 별도의 해제 조치가 있을 때까지 계속되며, '에너지이용합리화
[ 신경북일보 ] 김성중 예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신청사와 예천도서관의 문을 연 것이 지역 교육 가족의 오랜 바람이 이뤄진 값진 성과임을 강조했다. 그는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예천 교육의 미래를 밝게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25일,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은 신청사 개청과 예천도서관 개관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김학동 예천군수, 박채아 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강영구 예천군의회의장, 도기욱·정숙경 도의원 등 주요 인사들과 예천지역 유관기관 단체장, 교육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청식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예천여자중학교 댄스부(레고)의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와 교육장 기념사, 교육감 격려사, 내빈 축사, 테이프커팅, 기념식수, 시설 관람 등 다양한 순서로 이어지며 참석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새롭게 문을 연 예천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총 150억 원(군비 52.13억 원, 도비 33.81억 원, 국비 14.28억 원 포함)이 투입됐다. 이 도서관은 원도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교육과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25일 예천읍 한천파크골프장과 한천체육공원 산책로 일대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민들이 자주 찾는 산책로 주변의 경관을 개선하고, 도심 내 녹지 공간을 확충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현장에는 공무원과 여러 유관 기관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여해, 한천파크골프장과 한천체육공원 산책로 두 곳에서 남천, 영산홍, 자산홍 등 약 8,0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남천은 여름에는 짙은 녹음과 흰 꽃, 가을에는 붉은 단풍과 열매로 계절마다 다양한 경관을 제공한다. 영산홍, 자산홍, 백철쭉 등은 군락을 이뤄 산책로의 풍성함을 더한다. 이와 함께, 봄철 건조한 기후로 인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 캠페인도 병행됐다. 참가자들은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 리플릿을 나눠주고, 산불 예방 수칙 안내와 피켓 활동을 통해 경각심을 높였다. 안홍모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녹지 공간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 내 청소년 안전망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마련됐다. 지역사회와 민·관이 손을 맞잡아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청소년 보호를 위한 협력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25일 오전 10시 30분, 예천군은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교육실에서 ‘2026년 1388 청소년지원단 총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의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총회 현장에서는 1388 청소년지원단 신규위원 14명에 대한 위촉식이 진행됐다. 이어 청소년지원단의 운영 현황과 주요 활동 내용이 공유됐고, 앞으로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특히 올해 들어 상담·멘토단 인원이 12명으로 늘어나면서, 지역 청소년에 대한 상담과 정서 지원 역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1388 청소년지원단은 지역사회에서 청소년을 가까이에서 돌보고, 위기 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상담, 복지, 의료,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으로 연계하는 민·관 협력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 기관과 단체의 참여를 확대해, 생활 현장에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는 체계도 한층 강화하고
[ 신경북일보 ] 예천문화관광재단이 3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2026 예천 용궁순대축제'의 보물장터에 참가할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축제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예천군 용궁역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는 '간 대신 순대! 용왕님이 귀하게 대접한 미식의 성지 용궁'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음식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보물장터는 축제의 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농특산물, 가공식품, 수공예품 등 여러 상품을 선보이며 지역 업체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현장에서 조리가 필요 없는 완제품 형태의 농특산물, 가공식품, 공예품 등 비식음 콘텐츠 위주로 운영되며, 사전 제조된 제과·제빵 등 일부 식품은 판매가 제한된다. 참가 자격은 공고일 기준 예천군에 등록된 업체로, 판매, 체험, 홍보 등 분야에서 약 15개 팀 내외를 선정한다. 부스 참가비는 없으며, 한 팀당 한 개 부스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4월 3일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모집 공고와 신청서는 예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의 '알림마당–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용궁 보물장터는 지역 업체들이 직접 참여해 축제의 즐거움을
[ 신경북일보 ] 경북도민체육대회가 4월 3일부터 6일까지 예천군과 안동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청 이전 10주년을 맞아 두 도시가 처음으로 공동 개최하며, 경북 22개 시·군에서 선수단과 임원 등 1만 2,000여 명이 참가한다. 관람객을 포함하면 3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천군은 1997년 제35회 대회 유치 이후 여건 부족으로 개최를 포기한 경험이 있다. 이후 체육 인프라와 운영 역량을 갖추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체육의 발전상을 보여주게 됐다. 예천진호국제양궁장, 예천스타디움, 육상교육훈련센터 등 전국 수준의 시설이 이번 대회의 기반이 되고 있다. 경기는 예천 12개, 안동 20개, 관외 4개 등 총 36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된다. 예천에서는 골프, 궁도, 농구, 배드민턴, 소프트테니스, 씨름, 육상, 탁구 등 10개 종목이, 안동에서는 레슬링, 롤러 등 나머지 종목이 진행된다. 배구와 축구는 두 지역 경기장을 모두 활용한다. 개회식은 4월 3일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열린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 형식으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 주제공연 ‘낙동랩소디’, 드론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이 마련된다.
[ 신경북일보 ] 예천박물관이 예천의 과거를 담은 사진을 모으는 공모전을 5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00년대 이전 예천의 다양한 풍경과 생활상을 담은 사진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는 최대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사진과 함께 관련된 이야기를 제출하면, 기록적 가치와 완성도를 함께 평가한다. 참가 방법은 네이버폼, 전자우편, 방문, 우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가능하다. 전자우편, 방문, 우편 접수 시에는 예천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50점의 작품은 2026년 6월 셋째 주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시상 내역은 최우수상 1명(상품권 100만 원), 우수상 2명(상품권 50만 원), 장려상 3명(상품권 10만 원), 입선 44명(상품권 1만 원)이다. 수상작은 박물관 기획전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상식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개인이 소장한 사진을 통해 예천의 시간과 기억을 모으는 기회"라며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예천의 소중한 기록이 발굴되고 공유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 용문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착한농부가 생산하는 사과 증류주 '춘희(春姬)'가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 우리술 증류주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춘희'는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 14회를 맞이했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주류가 출품되는 품평회로 알려져 있다. 100여 명의 전문 심사위원단이 우리술, 소주, 맥주, 위스키, 스피릿, 와인, 사케 등 다양한 주종을 엄격하게 심사해 각 부문별 최고 제품을 선정한다. '춘희'는 정부와 인증기관의 '술 품질인증'을 받은 사과 증류주로, 전통주 애호가들 사이에서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 제품은 소백산 자락의 청정 환경에서 귀농 청년단체와 마을 주민이 함께 재배한 사과를 원료로 사용한다. 사과 고유의 맑은 향과 부드러운 질감,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착한농부는 이번 수상 이전에도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여러 차례 수상 경력을 쌓아왔다. 2017년 오미자 증류주 '막시모'를 시작으로, 2018년과 2019년에는 복분자 증류주 '예천주 복'과 '만월', 2020년에는 '럼PHAT', 2021년과 2025년에는 단수수 증류주 '밀담'으
[ 신경북일보 ]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24일 오후 예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대회 지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소속감 고취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고 상호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은 대회사와 격려사, 자원봉사자 대표의 선서, 성공기원 퍼포먼스, 그리고 자원봉사자 교육 및 활동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조애자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자원봉사자들이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얼굴이자 원동력임을 강조하며,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300만 도민이 함께하는 성공적인 체전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자원봉사에 참여한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자원봉사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경북도청 이전 10주년을 맞아 예천과 안동에서 공동 개최되며, 자원봉사자들은 경기장 안내, 홍보, 환경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