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울진군은 지난 7월 21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광택시운행자 등 관광전문인력 약 30명을 대상으로 관광전문인력 소양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동해선 개통 이후 관광객 증가추세에 발맞춰, 울진을 찾는 관광객에게 보다 친절하고 전문적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관광기본소양 및 친절마인드 △서비스 커뮤니케이션 △울진 지역 관광자원의 이해 △실전 스피치 코칭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액팅 스피치 대표 노미나 강사가 실제 관광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현장 맞춤형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교육을 통해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관광 만족도와 재방문율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관광 수용태세 개선을 통해 울진군의 관광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은 여름 관광 성수기를 맞아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6일간 야간 관광 프로그램‘야(夜) 울진’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뜨거운 낮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밤에 즐기는 울진의 색다른 매력을 알리고, 관광객 체류시간 연장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략적 전략적 프로젝트로 마련됐다. ‘야(夜) 울진’이라는 명칭처럼, 밤에 더욱 빛나는 울진의 야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야(夜) 울진’ 프로그램 운영 기간 동안 왕피천케이블카, 아쿠아리움, 성류굴 등 7개소는 당초 저녁 6시면 운영이 종료되나 이 기간에는 기존 운영시간을 연장해 저녁 9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여름철 인기 소재인 호러를 테마로 하여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성류굴은 손전등을 활용하여 굴 내‧외부를 탐험하는 이색 체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인데 굴 내부가 15℃ 정도로 자연냉방 효과가 있어 서늘한 동굴을 탐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국립울진해양과학관(8월 1일~3일 20시까지), 민물고기 생태체험관(7월 29일~8월 3일 20시까지), 봉평리 신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은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군청 대회의실에서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팀장 16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 위험성평가 개요 및 추진 방법 ▲ 폭염 및 온열질환 예방 대책 ▲ 감전 사고 예방 및 밀폐공간 안전대책 ▲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에 관한 사항 ▲ 그 외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임무에 관한 사항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상반기에 집체교육 4시간과 함께 온라인 교육 8시간을 병행하여 12시간을 시행했고 하반기 교육으로 집체교육 4시간을 실시했다. 울진군은 관리감독자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사업장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위험성 평가를 강화하여 산업재해예방 노력에 한층 더 매진하기로 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교육으로 관리감독자들이 사업장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여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은‘사회보장 급여 및 보건복지분야’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7월 9일부터 8월 29일까지 집중 신고 기간으로 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집중 신고 기간은 사회보장 급여 수급자의 소득·재산 변동사항 누락, 허위신고, 시설·기관의 보조금 부정수급 등 각종 부정수급을 사전에 예방하고, 정당한 복지 수급권자가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고대상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등 사회보장급여 부정수급, 사회복지시설 보조금을 부정한 방법으로 받거나, 목적외로 사용하는 행위 등이다. 신고는 복지로 홈페이지, 우편(보건복지부 복지급여 조사담당관), 팩스를 통해 가능하며, 실명 또는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다. 신고자의 신원은'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따라 보호된다. 또한, 복지로를 통해 신고하고 부정수급 환수가 발생한 경우 국가가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기에 신고에 대한 상담은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복지제도의 신뢰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부정수급 근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함께 복지재정 누수를 방지하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은 지난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11개교 5학년 학생 전원(279명)을 대상으로‘2025년 울진군 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영어체험학습은 포항시 소재 한동대학교에서 3박4일 숙박형으로 운영됐으며 울진군과 한국수력원자력(주)한울원자력본부가 공동 으로 교육비 전액을 지원함으로써 모든 학생이 무상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매년 추진되는 영어체험학습은 실제 상황중심의 영어학습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관내의 부족한 영어교육환경 및 공교육 보완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학생들의 영어스피치능력 배양 및 학습 동기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이 병행됐다. 모든 수업과 프로그램을 영어로 진행하여 듣기, 쓰기, 읽기, 말하기 능력을 통합적으로 배우는 장을 제공했다. 또한, 원어민 교사의 지도 아래 AI 기반 영어학습 도구를 활용한 영어교육을 진행하여, 경직된 수업 형식의 영어학습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을 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상황별 영어 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영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은 오는 7월 24일 오후 2시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제30회 목요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한양대학교 김광석 교수를 초청해‘2025년 하반기 경제전망 : 신정부 정책방향과 대응전략’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김광석 교수는 현재 한양대학교 교수와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을 맡고 있으며, '경제 읽어주는 남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려운 경제를 쉽게 설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특강은 2025년 하반기 신정부 출범 이후 경제, 산업, 주식, 부동산 등 자산시장의 변화를 살펴보고, 대외적으로 트럼프 2.0 시대로 접어들며 본격화된 관세·환율 전쟁 속에서 필요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특강에 앞서“빠르게 변하는 경제 환경에 발맞춰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앞으로 다가올 시대를 대비하는 자리에 많은 군민께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31회 목요특강은 오는 8월 28일(목) 오후 5시,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직장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문성후 대표를 초청해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은 오는 7월 21일부터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매출 회복을 돕기 위해‘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지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대상은 지난 6월 18일 기준 울진군에 거주중인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지급 금액은 1인당 20만원에서 45만원까지 지원한다. 울진군은 농어촌 인구감소 지역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되어, 일반군민은 20만원, 차상위·한부모가족은 35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5만원이 지원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대상 여부, 신청방법 등에 대해 사전에 알림을 받고 싶은 군민들은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다. 사전알림은 네이버 앱‧카카오톡‧토스 등 17개 모바일 앱 및 국민비서 홈페이지에 요청할 수 있으며, 7월 21일부터는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 울진사랑카드 앱(그리고 앱) 등에서 조회할 수 있다. 지급방식은 온·오프라인 신청을 통해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울진사랑카드) 가운데 원하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다. 성인(‘06.12.31. 이전 출생)은 국민지원금을
[ 신경북일보 ] 평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성용, 김광인)는 지난 7월 16일 2025년도 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상반기 사업 추진 결과 보고 및 하반기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에는 독거노인 및 위기가구 대상 집중 발굴 및 지원, 협의체 활동 활성화로 민․관이 함께하는 실효성 있는 복지 정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전성용 민간위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상반기의 활동을 점검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김광인 공공위원장은“항상 지역을 섬기는데 협력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은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소형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취득을 위한 3톤 미만 지게차 교육과정을 오는 7월 28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울진군 농기계임대사업소 내에 있는 농·산업기계 전문교육관에서 진행되며, 건설기계 조작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함께 배우며 조종사 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기초부터 심화, 면허취득 과정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처음 배우는 사람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7월 21일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전화나 직접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3주간 운영되며, 교육생은 이 기간 중 개별적으로 5일간 교육에 참석하면 된다. 실습 위주의 집중 교육으로 진행되며, 실제 조작 능력을 빠르게 익히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교육이 군민들이 지게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조작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용적인 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은 지난 7월 16일부터 7월 17일까지 이틀간 울진지역자활센터에서 아이돌보미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아이돌봄 종사자들은 매년 16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이번 교육은 아이돌봄 지원사업 지정 교육기관인 경북전문대학교에서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아동 인권과 아동학대 예방 교육, 아동 안전 관리, 직업 윤리 및 서비스 마인드 교육, 연령별 놀이 및 정서 발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아이돌봄사업의 큰 역할을 담당하는 돌보미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아이돌보미 선생님들의 처우 개선과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돌보미 활동을 위해서는 지정교육기관에서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 이수가 필요하며,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