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3월 25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울진 남대천, 평해 남대천, 온정천 등 주요 상수원보호구역에서 하천 정화와 환경 보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세계 물의 날은 유엔이 1992년 총회에서 선포해 매년 3월 22일 기념하는 국제 행사로, 물 부족과 수질 오염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정부 주관으로 관련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정화 활동은 상수원 보호의 중요성을 군민들에게 알리고, 지속 가능한 물 관리 체계 구축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의미도 함께 담겼다. 맑은물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정화 활동이 미래 세대에 물려줄 소중한 자산인 물 환경을 보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상수원 관리와 개선을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은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산업현장 근로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특수건강검진을 지난 3월 23일 진행했다. 이번 검진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근로자들의 건강 이상을 조기에 확인하고 직업병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진군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출장 검진버스를 현장에 투입, 근로자들의 이동 부담을 최소화하고 검진 참여율을 높였다. 검진 결과 건강상 유소견자가 확인될 경우, 울진군은 사후관리와 건강상담을 통해 직업병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직업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 건강관리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강조했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못자리 시기를 10일가량 늦추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기후변화로 인한 고온 피해와 병해충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농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최근 들어 봄철 기온이 오르고 여름철에는 고온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벼 출수기가 한여름 더위와 겹쳐 등숙 불량, 수확량 감소, 품질 저하 등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 특히 깨씨무늬병 등 병해가 증가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울진군은 이러한 현상이 조기 못자리와 조기 모내기로 인해 벼 생육 시기가 고온기와 맞물려 발생한다고 보고, 못자리 시기를 10일 늦추는 실천운동을 통해 벼의 생육 시점을 조정하고 병해와 생리장해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군은 빠른 이앙보다 적기에 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운동 확산을 위해 울진군은 현수막 설치, 리플릿 배포, 마을방송, 농업인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모내기 적기인 5월 하순부터 6월 상순을 지키도록 홍보하고 있다. 또한 농가가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조기 파종 자제, 적정 육묘기간 유지, 지역별 재배 기준 준수 등을 안내하고 있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못자리 시기가 수확을 좌우하
[ 신경북일보 ] 이기협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급식의 질적 향상을 위해 힘써온 영양교사와 영양사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번 회의를 통해 학교급식 운영의 방향성을 명확히 파악하고 학생들에게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3월 25일 오후 3시,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 및 영양사 21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학교급식 기본방향 전달과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학교급식 운영 계획과 함께 주요 정책 사항들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학교급식의 위생·안전관리 강화,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 사용, 영양관리 및 식생활 교육 지도 강화, 학교급식 경비 지원, 사업별 보고사항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기온 상승에 따른 식중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
[ 신경북일보 ] 울진해양경찰서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제29회 영덕대게축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4일 강구 해파랑공원 행사장에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울진해경은 축제 기간 동안 강구파출소 인력을 최대한 투입해 사고 예방에 집중할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개막식과 축하공연 등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에는 항구, 포구, 해안 저지대, 방파제, 갯바위 등 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육상과 해상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울진해경은 축제장을 찾는 국민들에게 해양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 의식 향상을 위해 행사장 내에 해양경찰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해양경찰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 홍보 기념품 증정, 해양경찰 제복 착용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축제장을 찾는 국민들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음주 후 방파제 TTP(테트라포트) 무단 출입을 삼가고 행사장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지역화폐인 울진사랑카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카카오페이와 연동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번 조치로 기존에는 실물카드가 있어야만 결제가 가능했던 울진사랑카드를 카카오페이 앱에 등록하면, 스마트폰을 통해 울진사랑카드 가맹점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결제 시 제공되는 캐시백 혜택은 이전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이 서비스는 안드로이드와 iOS 등 운영체제에 상관없이 모든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단, 카카오페이에 등록된 울진사랑카드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결제가 가능하며 온라인 결제는 지원하지 않는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울진사랑카드 이용률을 높이고, 군민들이 더욱 손쉽게 사용하는 생활밀착형 결제 수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은 3월 24일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위원회를 열고 센터의 향후 운영 방향과 관련된 주요 사안을 논의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각 돌봄센터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1분기 동안 지역사회와 연계해 진행된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2분기 운영 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으며, 돌봄 환경의 효율성과 내실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울진군 다함께돌봄센터는 만 6세부터 12세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울진군은 센터 운영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분기별로 정기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운영위원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 위원은 "아이가 학원보다 돌봄센터를 더 즐거워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며, "매달 운영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아이의 정서 발달과 창의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울진군 다함께돌봄센터는 아동들을 돌봄공백에서 안전하게 보호하는 울타리이자 지역사회의 미래를 키우는 공간"이라며, "운영위원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아이들이
[ 신경북일보 ] 울진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3월부터 5월까지를 자살 위험이 높은 시기로 보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센터는 계절 변화로 인한 정신적·신체적 어려움이 커질 수 있는 봄철을 집중 관리 기간으로 정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10개 지역에 도움기관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태양광 표지판과 로고젝터가 운영되는 11곳의 시설 점검도 진행한다.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에 자살 예방 안내 포스터를 배포한다. 또한 지역 행사와 캠페인 현장에서는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자가검진 서비스도 안내한다. 이를 통해 자살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사례관리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우울과 불안 등 삶의 위기에 처한 군민들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자살 고위험군 발굴과 사회적 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또는 정신건강위기 상담전화를 통해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추가 문의는 울진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교육청 울진도서관이 4월 22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학부모들이 변화하는 교육 환경을 이해하고 자녀 교육에 필요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자녀이해, 진로진학지도, 독서교육, 미래교육, 교육철학 등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되며, 각 분야 전문가 9명이 참여해 총 12회에 걸쳐 강연을 펼친다. 특강 내용에는 AI시대에 맞춘 자녀 독서 및 문해력 강화, 부모양육 태도검사를 통한 부모의 강점과 보완점 확인 등 다양한 주제가 포함된다. 진로진학정보원 진동섭 원장은 '입시설계, 지금 시작하라'를, 경찰인재개발원 서민수 교수는 '내 아이의 디지털 세계와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현실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수강을 원하는 학부모는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울진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안내는 도서관 사무실에서 받을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14시부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상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정기회와 위원 역량강화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2025학년도 학교폭력사안 신고 현황과 심의위원회 조치 결과가 보고됐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학교폭력 사례를 분석하고, 사전 예방 방안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위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도 함께 실시해 심의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죽변초등학교 교장은 연수에 참여해 "학교폭력의 유형별 사례 분석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대응 방안을 익힐 수 있었고, 공정한 심의를 위한 심의위원의 역할에 대해 깊이 성찰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기협 교육장은 "심의위원회의 역할은 단순히 처분을 결정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교폭력 예방과 교육적 해결의 방향을 제시하는 데 있다"며, 현장 중심의 사례 공유와 지속적인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