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김천상공회의소는 지난 3월 5일, '2026년 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물류기능 인력양성 과정' 1차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과 실습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생들은 이날 제빵류를 생산·유통하는 식품기업 ㈜알앤알코리아를 방문해 기업 현황을 듣고, 물류 시스템과 지게차 운용에 관한 실무 교육을 받았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실제 생산 및 유통 현장에서 확인하며, 물류 현장의 흐름과 시스템을 직접 체험했다. 지게차 교육에서는 운용과 활용에 필요한 법령, 현장 안전, 사고 사례 등이 다뤄졌으며, 실물 지게차 시연을 통해 구조와 조작 방법에 대한 설명도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지게차의 실제 작동 과정을 관찰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천상공회의소가 김천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이번 인력양성사업은 관내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채용 수요를 사전에 파악하고,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연계하는 일자리 지원사업이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 감문면은 지난 3일 감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1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감문면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감문면 주민들과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건의 사항과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국민의례, 주요 내빈 소개, 인사말, 시정 운영 방향 설명, 주민과의 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감문면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의견과 시정에 대한 다양한 제안이 제시됐다. 주민들은 배시내~김천 구간 도로 안전시설 및 하천 정비, 감문우체국 인근 도로 개선, 성촌리 외현천 중류 하상 정비 등 여러 현안에 대해 건의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청득심의 자세로 현장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정책에 녹여내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며, "오늘 전해주신 소중한 의견은 해당 부서와 협의를 통해 신속히 해결책을 모색하고,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보건소가 경상북도 내 최초로 웰다잉 문화조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3월부터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고령화와 기대수명 증가에 대응해 시민들이 죽음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스스로 존엄한 생애 말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천시의 고령화율은 2025년 기준 28.9%로 매년 상승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실태조사 결과, 경북 지역 노인 중 연명치료를 원하지 않는 비율은 89.5%로 전국 평균보다 5.4% 높게 나타났다. 이는 생애 말기 자기 결정권에 대한 지역 주민의 요구가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 김천시에서는 2025년 말 기준 11,199명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관련 조례 제정과 노인복지관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김천시 건강증진과장은 "경북도 내에서 처음 시행되는 시범사업인 만큼, 김천시가 웰다잉 문화 확산의 이정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웰다잉은 죽음을 준비하는 절차가 아니라 현재의 삶을 더 소중히 가꾸는 과정이니,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새김천로타리클럽이 김천시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공부방 지원에 나섰다. 국제로타리3630지구 제16지역 새김천로타리클럽(회장 이상록)은 지난 4일,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책상, 침대, 옷장 등 필수 가구를 마련해 제공했다. 이와 함께 책가방, 생필품, 이불 등도 전달하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했다. 이상록 새김천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들이 힘을 모아 공부방 후원을 결정했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아동이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공부방 후원에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홍태 김천시 가족행복과장은 "로타리의 정신인 ‘초아의 봉사’를 바탕으로 쾌적한 학습공간에서 아이가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애써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김천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모든 아동이 공평한 양육 환경과 출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가 아동과 보호자가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김천시 아동 친화 음식점 웰컴키즈존' 지정 희망 업소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최근 늘고 있는 노키즈존으로 인해 양육 가정이 겪는 외식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환영받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김천시 내에서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으로, 주류나 안주류 중심의 업소와 배달 전문점은 제외된다. 웰컴키즈존 지정 요건에는 '아이 전용 메뉴' 판매가 필수이며, 아동의 안전을 고려해 80㎡ 이상의 영업장을 우선적으로 권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25개 업소에는 공식 인증 현판이 제공되며, 각 업소에는 50만 원 상당의 아동 식기류와 유아용 의자 등 편의 물품이 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4월 30일까지 지정 신청서를 작성해 김천시청 환경위생과 식품위생팀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한국휴게음식업협회 김천시지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웰컴키즈존 운영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환영받는 분위기 속에서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3월 4일 농업기술센터 소강의실에서 2026년도 기술지원분야 시범사업을 앞두고 선정된 48개 농가와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참여자들에게 시범사업의 추진 절차, 보조금 집행 방법, 그리고 각 사업별 세부 추진사항이 안내됐다. 김천시는 매년 농촌진흥청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신기술과 현장 문제 해결 기술을 농가에 시범적으로 적용해 선도모델을 육성하고, 이를 지역 내 농가로 확산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논 온실가스 감축 저탄소·저투입 벼농사 시범 등 작물분야 8개 사업 10개소, 경북도 육성 신품종 포도 수출시범단지 조성 등 포도육성분야 11개 사업 17개소, 핵과류 생력화 과원 조성사업 등 자두육성분야 5개 사업 21개소 등 총 24개 사업 48개소에서 신기술 보급이 이뤄진다. 서경연 기술지원과장은 시범사업이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사업 대상자들에게는 시범요인이 정확히 투입돼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3월 4일부터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1층 율곡상점에서 '찾아가는 우리동네 새일센터'를 개설해 여성 구직자들의 취업 지원에 나선다. 이 센터는 율곡동에 거주하는 여성과 구직 희망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취업 관련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11월까지이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현장에서 전문 직업·취업 상담사가 1:1 맞춤 상담과 취업 연계 지원을 제공한다.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 과정으로 직업상담사 2급 취득, 유통관리 사무원 양성, 실버케어 실무자, 사회복지 실무자, AI·컴퓨터활용 실무 등 5개 과정을 운영하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또한 취업 정보 제공, 구직 신청서 및 이력서 작성 지원, 동행 면접, 집단 상담,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 인턴제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문의할 수 있다. 김홍태 가족행복과장은 "시간과 거리 등으로 인해 취업지원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분들에게 이번 사업이 새로운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여성들
[ 신경북일보 ] 상주시 함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월 3일 관내 입학 예정 청소년 6명에게 의류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함창읍의 자체 복지사업인 ‘요술램프’의 일환으로, 오동리에 위치한 ㈜대평이 협의체와 함께 조성한 행복금고 모금액이 사용됐다. 각 청소년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됐다. ‘요술램프’는 함창읍에서 자체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바탕으로 상반기 2,000만원의 예산을 마련해 주거환경 개선, 긴급구호, 청소년 의류 지원, 경로당 난방유 지원 등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장일규 민간위원장은 "함창읍 요술램프는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만들어진 사업이다. 작은 마음이지만 청소년들이 활기차게 새학기를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덕수 함창읍장은 "관내 업체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함창읍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지원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함께해주신 ㈜대평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상주시는 종합민원실 내 장애인과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편의 기능이 추가된 순번대기표 발급기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번 발급기 교체는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도 민원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민원 환경을 개선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새로 설치된 발급기에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고대비 화면, 점자 키패드, 음성 안내, 높낮이 조절 리프트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됐다. 상주시는 민원실 환경 개선과 편의시설 확충 등 시민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여러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종합민원실은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행정서비스 공간인 만큼 앞으로도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민원 편의시설 확충과 서비스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상주시치매안심센터가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을 위한 '치매예방 찾아 떠나는, 경북여행' 프로그램을 3월 4일부터 두 달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15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2회씩 총 16회에 걸쳐 운영된다. 경상북도 각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활동이 포함되며, 일기 작성, 퍼즐 맞추기, 길 찾기, 계산 및 분류 활동 등 여러 과제를 통해 기억력, 주의집중력, 언어능력, 시지각능력 등 다양한 인지 기능을 자극한다. 여행이라는 친근한 주제를 활용해 참여자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이고, 소규모 대면 방식으로 진행해 상호작용과 정서적 교류를 강화한다. 이러한 방식은 치매 고위험군의 조기 예방과 인지 기능 유지, 사회적 고립감 완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지역 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들의 인지건강증진과 치매예방 기반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