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3월 12일 오후 1시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 디럭스홀에서 자동차부품산업의 미래모빌리티와 로봇 기술 전환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연다. 이번 행사는 내연기관 중심의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들이 미래차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로보틱스 기반 핵심 기술 확보를 지원하는 '미래차전환 기업지원 및 종합지원센터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구시는 이 사업을 통해 미래차 부품 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지원, 산업통상부의 미래차 사업재편 승인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기업의 산업 전환을 돕고 있다. 세미나에는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코리아의 이승수 대표와 전문 연구진이 참여해 첨단 로보틱스 솔루션을 소개한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전력 시스템과 IoT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전기차용 전력 반도체와 자율주행 센서 솔루션 분야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기술 세션에서는 인피니언 코리아와 협력사 전문가들이 로보틱스 센서, MC솔루션, GaN/SiC 액추에이터 등 제조 공정과 모빌리티 혁신에 필수적인 부품 기술을 발표한다. 주요 발표는 박상현 상무의 IFX 로보틱스 센서 솔루션, 류승윤 상무의 IFX 로보틱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내 대학생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제10기 V-파트너 대학생 자원봉사단'을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3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2017년부터 시작된 대학생 자원봉사단으로, 지금까지 4천여 명의 학생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왔다. 올해는 UN이 지정한 '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자원봉사 활동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한층 높이고 글로벌 자원봉사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대구와 경북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휴학 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3인 이상 팀 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다. 선발된 학생들은 3월 2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10개월 동안 대구 전역에서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은 팀 연합활동, 영남권 자원봉사 리더 워크숍, 대구자원봉사박람회 등 대규모 자원봉사, 그리고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등 국제대회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국제행사 참여를 통해 현장에서의 자원봉사 경험을 쌓고, 행사 운영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활동 인증서, 1365 자원봉사포털 실적 인정, 대구광역시장 및 자원봉사센터장 표창 등 다양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3월 12일부터 27일까지 지역 내 344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구·군,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합동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조치는 국제유가가 중동지역 정세로 인해 급등하면서 국내 석유류 가격이 오르고 시장 불안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대구시는 불법 유통을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 피해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항목에는 주유소의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가짜 석유나 품질 부적합 제품의 판매, 정량 미달 판매 등 석유 유통질서 전반이 포함된다. 특히 최근 1~2주 사이 가격이 크게 오른 주유소, 평균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하는 곳, 민원이 집중된 업소가 중점적으로 점검 대상이 된다.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대구시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나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또한 한국주유소협회 대구광역시회와 협력해 주유소 사업자들에게 관련 법령 준수와 합리적 가격 반영을 요청하는 등 업계와의 소통도 강화한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정부 대응 상황과 유류 가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며 "철저한 합동점검을 통해 건전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2월 23일부터 4월 6일까지 43일간 건축 분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결빙이 해제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침하, 붕괴, 전도 등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건축공사장과 옹벽, 석축 등 위험성이 높은 시설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 특히 굴착공사가 이뤄지는 건축공사장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지고 있다. 대구시는 지역건축안전센터, 구·군, 민간전문가와 함께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와 자체 안전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점검반은 건축공사 분야에서 해빙기 대책 및 상황관리 체계 구축, 공사장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및 자체 안전점검 실시, 안전관리 조직의 적정성, 담당자 지정 현황, 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 실태, 근로자 안전교육 여부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한다. 시설물 분야에서는 주요 부재의 파손과 균열, 주변 배수시설의 기능과 관리 상태, 지반 침하 및 기울어짐, 토사 유실과 낙석 발생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3월 4일 만촌역 인근 건설현장에서 천공기 전
[ 신경북일보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월 9일 북부사업처에서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백스테이지 투어'와 안전문화 체험 행사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북부하수처리장을 찾은 청년들에게 현장 중심의 직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하수처리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처리 과정을 배우고,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안전 문화를 체험했다. 행사에서는 단순한 견학을 넘어, 직무 관련 정보 제공과 현장 실무자와의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구직자들은 취업 준비와 실무 적응 능력 향상에 도움을 받았다. 또한 체험형 안전 교육도 함께 진행돼 산업현장 내 안전의식 제고에 중점을 뒀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견학 프로그램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탐색의 기회가 되어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든든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취업 이후에도 산업현장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직장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추진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모노오페라 '라 칼라스'와 발레 '지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페라와 발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지역에 선보이며 예술적 영역을 확장해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3월 5일에는 마리아 칼라스의 삶과 예술을 조명한 '라 칼라스'를, 3월 7일에는 고전 발레 '지젤'을 무대에 올렸다. 두 공연 모두 지역 관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라 칼라스'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와 협력해 전관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 작품은 여성 예술가의 열정과 삶을 무대에 담아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여성 경제인 단체와의 협업은 문화예술과 지역 사회의 연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이어진 '지젤' 공연은 무용수들의 섬세한 움직임과 음악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고전 발레로, 관객들에게 직관적인 감상 경험과 발레 예술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 생태계 활성화와 공공 극장의 역할 강화에도 기여했다.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 신경북일보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이 어린이와 청소년 단체를 위한 감상 교육 프로그램 ‘작품 앞에서 모떠나: 모으다·떠올리다·나누다’를 3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5 신소장품 보고전(2026.2.10.~8.9.)과 연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미술관의 소장품과 수집 기능을 이해하고, 전시 관람을 통해 각자 인상 깊은 작품을 선정한 뒤, 그에 대한 감정과 생각을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한다. 이후 선택한 작품 카드를 보관함에 넣어 ‘나만의 소장품’을 만들어보는 활동도 포함된다. 프로그램은 미술관 소개와 전시 이해를 시작으로, 작품 감상과 체험 활동으로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선택한 작품과 감상 경험을 서로 공유하며, 다양한 시각을 나누고 새로운 관점을 접할 수 있다. 초·중·고등학교,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20명 이상 단체가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3월 10일 오전 9시부터 대구미술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단체는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일정 협의 후 최종 확정된다. 대구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 프
[ 신경북일보 ] 대구시의회 김재우 의원이 판타지아대구페스타의 체계적인 재정비와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의 지속적 개최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재우 의원은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2022년 두 축제의 통합 이후 정체성 혼란과 운영상의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고 밝혔다. 그는 4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축제의 경쟁력 저하와 브랜드 인지도 하락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올해 판타지아대구페스타는 봄 6개, 가을 9개 등 총 15개 축제로 축소되어, 2025년 26개 축제가 참여했던 과거에 비해 규모가 크게 줄었다. 김 의원은 이 같은 변화가 '축제의 도시 대구'라는 정체성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김천 김밥축제와 구미 라면축제가 차별화된 콘텐츠로 문화체육관광부 예비축제로 선정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판타지아대구페스타의 시민 인지도와 브랜드 영향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의 경우, 43년의 역사를 가진 대표 축제임에도 예산 미편성으로 개최가 불확실해진 상황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 축제가 동성로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온 만큼,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지역 경제와
[ 신경북일보 ] 대구시의회 손한국 의원이 달성군 내 기피시설 입지에 따른 주민 부담에 대해 제도적 보상과 상생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손 의원은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달성군 다사읍과 하빈면이 낙동강 취수원 인근에 위치해 1972년부터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오랜 기간 개발 제한을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2023년에는 대구교도소가 하빈면으로 이전됐으며, 2031년에는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이 예정돼 있어 대규모 유통시설로 인한 교통 혼잡과 생활환경 변화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손 의원은 달성군 주민들이 교통 문제, 환경 영향, 지역 이미지 저하 등 다양한 생활 불편을 겪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정책적 보상은 충분하지 않다고 밝혔다.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의 달성군 주민 우선채용 제도화, 교정시설 주변지역 지원 제도 마련, 개발제한구역 지역전략사업 확대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제안했다. 손한국 의원은 "공동체를 위해 특정 지역이 감내해 온 부담이 있는 만큼 이에 상응하는 제도적 보상이 뒤따라야 한다"며, "달성군이 일방적인 희생의 지역이 아니라 상생의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 신경북일보 ] 대구시의회 이재숙 의원이 3월 11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안심뉴타운 지역의 교통 인프라 문제를 지적하며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재숙 의원은 안심뉴타운 북편 도시계획도로 일부 구간이 실효되어 도로망이 완전히 연결되지 못하고 단절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안심 지역은 제한된 도로망에 의존하게 되어 반복적인 교통 혼잡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율하교 동편네거리 입체화 사업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개장이 모두 2028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어, 공사가 지연될 경우 교통 문제가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 의원은 대형 아울렛 유치와 함께 공영주차장 확보, 셔틀버스 운영, 대중교통 연계 강화 등 교통편의 대책을 병행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교통 발생량 재분석을 통한 북편도로 연결 등 도로망 확충, 율하교 동편 고가도로 사업의 공정 관리와 예산 확보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이재숙 의원은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유치가 지역 발전의 계기가 되기 위해서는 교통 인프라가 반드시 함께 갖춰져야 한다"며, "동구 안심 지역이 사람들이 찾아와 뿌리내리고 성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