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3월 3일 정보화교육장에서 세외수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과태료, 과징금, 도로·하천 점용료 등 다양한 세외수입의 부과와 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개정된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정확한 행정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에서 강민구 차장이 초빙되어 실무 중심의 강의를 맡는다. 강 차장은 현장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세외수입 행정 실무, 부과 및 체납 관리, 과오납 방지 대책 등 실무자가 알아야 할 주요 내용을 다룬다. 교육은 담당자들이 시스템을 직접 운용하며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으로 구성됐다. 지방세외수입의 투명한 관리와 징수율 향상이 주요 목표다. 영천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지방재정의 중요한 한 축인 만큼,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 평생학습관 여성자원봉사단이 27일 관내 홀몸 어르신 등 50가구에 제철 식재료로 만든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평생학습관 조리실에서 영양을 고려한 반찬을 직접 준비했다. 완성된 음식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졌다. 밑반찬 나눔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진행된다.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정정애 여성자원봉사단 회장은 "따뜻한 국 한 그릇, 반찬 한 가지만으로도 우리 이웃들이 봄의 활기를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올해도 단원들의 진심을 담아, 영천 곳곳에 기분 좋은 나눔의 향기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정경자 평생학습관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누군가에게는 오늘을 살아갈 큰 힘이 된다"며 봉사단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2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에 참여하는 농가주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파종기와 수확기 등 단기간에 인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농·어업 현장에서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다. 이 제도는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교육에서는 올해부터 변경된 산재보험, 임금체불 보험, 근로자 상해보험 등 3대 보험의 가입 의무와 절차, 보장 내용이 표로 정리되어 안내됐다. 농가주들이 현장에서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혼선 없이 이행할 수 있도록 설명이 이뤄졌다. 또한 2026년 제도 변경 사항과 근로·체류 관리 방법, 인권침해 예방, 온열질환 등 농작업 안전 교육도 함께 제공됐다. 이를 통해 근로자와 농가 모두의 안전과 효율적인 인력 운용을 지원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영천 농업 현장에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27일 영천학사에서 2026년도 신입생 입사식을 열었다. 영천학사는 지역 우수 인재 양성과 명품 교육도시 조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입사식 현장에는 김선근 영천학사장과 영천시의원, 그리고 최종 선발된 입사생 52명을 포함해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사 운영에 대한 안내와 생활 수칙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2025년도 학사생 중 선행우수자에게 표창장이 수여됐고, 2026년도 자치회 임원에게는 임명장이 전달됐다.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1·2호선 역세권에 위치한 영천학사는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영천 출신 대학생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숙식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2026년도 학사생 모집은 올해 1월 초 공고를 통해 진행됐으며, 총 76명이 지원해 심사를 거쳐 52명이 최종 입사생으로 선정됐다. 영천학사는 입주생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매일 아침과 저녁 식사를 제공하고, 입주 전 대청소 등 쾌적한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방기경 인구교육과장은 "영천학사에 입사한 순간부터 여러분은 영천시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갈 주역"이라며, "영천시와 영천학사는 여러분이 큰 꿈을 찾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이 2월 11일부터 27일까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새학기 시작 전 학교안전 종합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학생안전, 산업안전, 시설안전 등 세 가지 분야에서 일곱 개 부문에 걸쳐 실시됐다. 학생안전 부문에서는 통학 안전,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공기정화장치와 정수기 관리 등이 확인됐다. 시설안전 점검에서는 학교 건물의 안전, 화재 예방, 교내외 공사장 및 기숙사 안전 관리가 포함됐다. 산업안전 분야에서는 시설, 경비, 청소, 조리 등 현업근로자의 산업안전과 통학지원 안전 관리 실태가 점검 대상이었다. 의성교육지원청은 간부공무원과 업무담당자가 참여해 노후화되었거나 사고 위험이 높은 학교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으며, 취약 요인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개선 사항은 개학 전까지 신속히 조치됐다. 이우식 교육장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지키는 일은 우리 교육지원청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고 강조하며, "신학기를 앞두고 철저한 점검과 예방 조치를 통해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봄철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불법 소각을 막기 위해 현장 단속과 주민 신고 포상제를 동시에 시행하고 있다. 의성군은 산불 예방을 위해 2025년 11월부터 2026년 6월까지를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농경지와 주택가 등 산불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단속을 벌이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총 25건의 불법 소각이 적발됐으며, 과태료로 약 950만 원이 부과됐다. 적발 사례 중 13건은 2026년에 발생했다. 주요 위반 행위로는 영농 부산물과 생활폐기물의 노천 소각이 포함됐다. 의성군은 이러한 행위를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중대한 위법으로 간주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 행정기관의 단속과 더불어, 의성군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산불 신고 포상제도 운영 중이다. 산림 및 산림 인접 100m 이내에서 논·밭두렁 태우기나 쓰레기 소각을 신고하면 건당 1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작은 불씨 하나가 돌이킬 수 없는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불법 소각 근절을 위해 단속과 주민 참여를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학장 최무영)가 산업 현장 수요에 맞춘 실무 중심 교육과 체계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우수한 취업 성과를 연이어 거두며, 4차 산업혁명 시대 전문 기술 인재 양성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로봇캠퍼스는 지난 2월 6일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졸업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축하했다. 대학 측은 재학 기간 중 졸업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기업 취업설명회와 1:1 맞춤형 진로 지도를 꾸준히 실시해 왔으며, 이러한 밀착 지원이 실제 양질의 취업 성과로 직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우수 취업 사례로, 로봇기계과 김대윤 졸업생은 지난해 12월 스마트팩토리 및 자동화 설비 전문 기업인 아이엔지글로벌㈜(대표 이병구)에 정규직으로 최종 합격했다. 김대윤 학생은 재학 중 산업 현장의 필수 요건인 산업안전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하고,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및 기계설계산업기사 필기시험에 합격하는 등 탄탄한 전공 실무 역량을 입증해 냈다. 경북 경주에 본사를 둔 아이엔지글로벌㈜은 2001년 설립 이래 3D/2D 비전, 산업용 로봇,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폭넓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 기반 마련과 출하농가 역량 강화를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희망농가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를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3월 4일과 5일, 9일 총 3일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회관,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권역별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 추진현황 설명을 비롯해 로컬푸드 기획생산체계의 이해, 출하 농산물 품질관리 방법, 농가별 생산·출하계획서 작성 등으로 구성됐다. 직매장 출하를 위해서는 연 1회 이상 해당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이를 통해 생산농가의 품질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출하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영천시는 망정동 417-13 일원에 지상 1층, 연면적 약 850㎡ 규모의 지역 농산물 판매장, 포장실 등을 포함한 로컬푸드 직매장을 조성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직거래 거점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설계를 진행 중이며, 오는 5월 착공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
[ 신경북일보 ] 영천시와 영천축산농협은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3회 영천별빛한우 브랜드 평가회 및 사양관리 기술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천별빛한우 참여 농가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브랜드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고급육 생산 기반 강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전문 강사의 한우 사양관리 기술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농가의 현장 경쟁력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영천별빛한우는 현재 350여 한우농가가 참여하는 지역 대표 한우 브랜드다. 연간 2천두 이상 브랜드우를 출하해 도축 1++등급 출현율(2025년 46%)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고급육 생산 기반을 안정적으로 다져가고 있다. 영천별빛한우 브랜드 사업단은 지난해 생산 기반 지원과 함께 TBC 라디오·TV 자막광고, 도시철도 광고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하며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힘써왔다. 앞으로도 품질 관리 강화와 체계적인 사양관리 지원을 통해 ‘고급육은 영천별빛한우’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한우산업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오는 3월 3일 오후 6시 30분경부터 보현산천문과학관에서 정월대보름 개기월식 관측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기월식이란 태양, 지구, 달이 일직선상에 놓이면서 지구 그림자에 의해 달이 가려지는 현상이다. 이때 달이 완전히 가려지지 않고 지구 대기에 의해 붉은색으로 산란된 태양빛이 달에 투영되어, 붉은색의 신비로운 블러드문을 관측할 수 있다. 정월대보름과 개기월식이 겹치는 것은 1990년 이후 36년 만이다. 지난해 9월에도 개기월식이 있었지만, 새벽 2시경에 진행돼 일반 시민들이 관측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시간대였다. 반면 이번 개기월식은 오후 6시 49분부터 본영식이 시작돼 비교적 이른 시간에 진행되는 만큼, 누구나 편안하게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후 6시 49분 본영식이 시작되며, 8시 4분경 개기월식이 완성된다. 이후 9시 3분경부터 달이 나오기 시작해 10시 17분경 본영식이 종료될 예정이다. 특히 개기월식과 같이 특별한 천문 현상에 관심이 없더라도, 한 해에 한 번 반드시 달을 올려다보게 되는 정월대보름에 진행되는 만큼, 붉게 물든 보름달이 밤하늘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