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수성구가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 증진과 지역 외식업소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QR코드를 활용한 다국어 메뉴판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대구시가 9개 구·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외식업 활성화 지원 공모에서 수성구가 1위로 선정되며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된다. 수성구는 8월 개최 예정인 대구 세계 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 주변에 외국인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언어 장벽 해소를 위한 외식 환경 개선에 나섰다. 지원 대상은 50개 업소로, 선정된 업소에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으로 번역된 메뉴명과 설명이 포함된 QR코드 메뉴판이 제공된다. QR코드 메뉴판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다양한 언어로 메뉴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외국인 손님의 접근성을 높이고 업주들의 외국어 응대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업소는 다음 달 16일까지 수성구보건소 식품위생과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 절차와 필요 서류는 수성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 외식업소의 국제적인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외국인 관광객이 다시 찾고
[ 신경북일보 ] 수성여성클럽과 심해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 창작 지원과 여성 일자리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지난 27일 업무협약을 맺고, 수성구 캐릭터 ‘뚜비’를 활용한 산업도자 워크숍 운영과 여성 공예 작가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공동으로 진행한 ‘산업도자 워크숍’의 성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뚜비공작소’ 산업도자 워크숍의 공동 기획과 운영, 공예 작가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 도자 콘텐츠 및 시제품 개발 등에서 협업이 이뤄진다. 특히, 이번 협약은 2026년 수성구 문화도시 사업의 일부인 ‘여성공예아뜰리에 산업도자 워크숍 2기 심화과정’ 운영에 앞서 체결되어, 교육 수료생들이 실제 상품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심해문화재단 서은지 대표는 “이번 협약이 지역 캐릭터를 공예적 언어로 해석해 상품으로 확장하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캐릭터와 공예, 생산성을 결합한 ‘공예굿즈’라는 새로운 영역을 제시한 점을 강조했다. 이어 “전문 공예 디자인 교육을 통해 지역 작가들이 지속 가능한 창작과 경제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 신경북일보 ] 수성구는 지난 28일 관내 초등학생 25명으로 구성된 어린이대표단이 자매도시인 거창군을 찾아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두 지역 간의 교류 활성화와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어린이대표단은 현지 농가에서 딸기 수확을 체험하며 농촌 생활을 직접 경험했다. 곰내미 체험 마을에서는 거창의 대표 농산물인 사과로 사과피자를 만들고, 버려진 양말목을 활용해 꽃 키링을 제작하는 활동도 진행했다. 또, 야외에서는 얼음땡, 경찰과 도둑놀이 등 여러 집단놀이를 하며 또래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배춘식 수성구청장 권한대행은 "어린이대표단 상호 문화교류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매도시 거창군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수성구와 거창군은 2007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지역 축제 방문, 특산물 판매행사 초청, 고향사랑 기부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양 지역은 2012년부터 어린이대표단 문화탐방 상호 교류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에서는 지역 내 2개 자활센터가 지난 25일 구청 로비에서 자활생산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한 ‘하루장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활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이 직접 만든 생활용품, 수공예품, 먹거리 등이 소개됐다. 달서지역자활센터는 봄을 주제로 한 모자와 봉제품, 휘낭시에·쿠키 등 디저트, 누룽지 사업단의 제품을 전시했다.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는 모닝빵 샌드위치, 달서샌드, 파운드케이크 등 먹거리와 비즈·봉제품을 판매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올해 하루장터에서는 달서시니어클럽과의 협업으로 어르신들이 만든 반찬도 처음 선보였다. 행사에 새로운 의미가 더해졌다.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복지기관들이 협력해 자활사업 참여 주민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고, 생산품 판매를 통한 자립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자활생산품은 참여 주민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가치 소비와 사회적 소비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자활센터와 시니어클럽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서로 상생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자립 지원을
[ 신경북일보 ] 달서구청 검도부가 제30회 전국실업검도대회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전국 대회에서의 실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경남 남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실업팀이 참가해 4일간 열띤 경합을 벌였다. 달서구청 검도부는 7인조 단체전에 출전해 울산광역시체육회와 구미시청을 차례로 물리치고, 4강전에서는 용인특례시청과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광주북구청과 맞붙어 치열한 승부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검도연맹이 주최하고 경남검도회와 남해군검도회가 공동 주관했다. 달서구청 검도부는 올해 참가한 모든 대회에서 입상하며 꾸준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올해 모든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훈련 여건 개선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가 아동의 권리와 안전을 일상에서 실현하기 위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달서구는 2021년부터 매년 3월을 ‘아동보호주간’으로 정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 정책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행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아동 생명과 안전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아동보호주간의 도입 배경에는 35년 전 발생한 개구리소년 사건이 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과거의 아픈 기억을 현재의 정책에 반영해 아동 안전 강화에 나서게 됐다. 올해 아동보호주간에는 기념식을 비롯해 경찰서와의 협약을 통한 아동보호구역 운영, 민·관이 함께한 안전 캠페인, 이동안전체험교육, 디지털 과의존 예방교육, 아동 마음건강 공감토크, 그림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이 같은 활동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책 전반으로 이어지고 있다. 달서구는 2021년 대구에서 처음으로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한 이후 관련 정책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2025년에는 ‘안전을 지키는, 꿈을 키우는 달서구’라는 비전 아래 4개년 추진계획을 세워 도약을 준비했다. 현재 6만 5,599명의 아동이 거주하는 달서구에서는 22개 부서가 349개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청은 통합돌봄 서비스의 체계적인 운영과 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구청 상황실에서 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는 가사·식사 지원 등 9개 분야의 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해 지역 주민이 익숙한 환경에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달서형 통합돌봄'의 실행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통합돌봄 사업의 추진 배경과 운영 방향, 세부 지침, 서비스 제공 절차, 회계 및 보조금 관리, 종사자 안전관리 및 기관 운영 윤리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이 안내됐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역자활센터, 재가노인돌봄센터 등 9개 기관에는 서비스 제공기관 지정서가 전달됐다. 달서구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돌봄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현장에서 구민의 삶을 직접 지원하는 제공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가사·식사 지원 등 체감도 높은 서비스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누구나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는 아동보호주간을 계기로 구청 대강당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의존의 개념, 과도한 사용이 초래할 수 있는 신체적·정서적·사회적 문제, 올바른 디지털 기기 활용법, 자기조절력 향상 방법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주제로 구성됐다. 대구스마트쉼센터에서 파견된 전문 강사가 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해, 아동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올바른 디지털 기기 사용 습관을 기르고 건강한 미디어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디지털 환경에서 아동이 스스로를 보호하고 조절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을 위한 예방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확산을 위해 '제2기 달서 글로벌 SDGs 아카데미' 참가자를 30일부터 모집한다. 달서구가 주관하는 이번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2015년 유엔에서 채택된 17개 SDGs를 중심으로, 특강, 현장학습, 체험,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결합해 운영된다. 이 과정은 달서평생학습관의 특화 사업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4월부터 10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주 1회 진행되며, 달서구민뿐 아니라 지역 직장인, 대학생 등 50명이 참여할 수 있다. 강사진에는 정우탁 전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장,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 정은혜 작가 등이 포함되어 있다. 지속가능성, 환경, 인권, 문화다양성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맡는다. 프로그램에는 대전 미호동 에너지자립마을에서의 현장학습, 업사이클링 체험, 플로깅 자원봉사 등 실천 중심의 활동도 포함되어 있다. 신청 방법 등 구체적인 정보는 달서평생학습플랫폼 홈페이지와 달서평생학습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지속가능한 가치에 대한 이해를 넘어 일상 속 실천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기
[ 신경북일보 ] 달서구가 공원과 등산로 등 야외 공간에서 해충 매개 감염병을 막기 위해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설치를 확대한다. 최근 기온이 오르면서 모기 등 위생해충이 증가하고, 공원이나 산책로 등에서 자동분사기 사용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달서구는 2022년부터 자동분사기를 도입해 현재까지 15곳에 설치해 운영 중이다. 주민 만족도 조사 결과, 예방 효과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났다. 올해는 월명공원, 월촌공원, 와룡산 등산로 입구 등 3곳에 추가로 자동분사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총 18개소에서 운영하게 된다. 자동분사기는 태양광 배터리로 작동하며, 버튼을 누르면 약 10초간 해충기피제가 분사된다. 달서구는 정기적으로 점검과 약품 교체를 실시해 안전한 관리에 나선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자동분사기가 야외활동 시 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고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