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가 국가균형발전과 지역산업 혁신을 위한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지역사회에 큰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정부가 수도권 집중 해소와 지역산업 연계를 위한 2차 공공기관 이전 정책 방향을 공식화하자, 대구시는 이에 맞춰 3월 25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공공기관 2차이전 유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민간위원과 관계부서가 함께 참여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정부는 올해 350여 개 공공기관을 전수조사해 연내 이전 대상 기관과 지역을 확정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대구시는 지난해 11월 경제·언론·학계·시민단체 등 민간 전문가 22명을 위촉해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위원회’를 구성했으며, 대구정책연구원의 연구용역을 거쳐 33개 유치 희망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 기관은 지역 산업구조 및 특화산업과의 연계성, 1차 이전기관과의 시너지, 지역발전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결정됐다. 대구시는 과거 섬유와 금속 등 전통산업 중심의 산업구조에서 인구 감소와 성장 한계에 직면하자, 인공지능(AI), 로봇, 바이오·헬스케어, 미래모빌리티, 반도
[ 신경북일보 ] 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기대감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러한 메시지와 함께 대구광역시는 3월 26일부터 5월 1일까지 '2026 아이사랑 사진 공모전'을 연다. 가족의 소중한 순간을 포착한 사진을 통해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취지다. 공모전에서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46점의 우수작품이 선정되며, 대상 1명에게는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최우수상 2명과 우수상 3명을 포함해 총 1,300만 원 규모의 상금과 상패가 마련된다. 시상식은 6월 27일에 개최될 예정이고, 수상작은 매일신문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6월 대백프라자갤러리 전시, 11월 출산장려의 날 행사 등 다양한 오프라인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로 17회를 맞이했으며,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저출생 시대에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는 데 기여해왔다. 올해는 ▲행복한 가족의 모습 ▲아이의 미소 ▲다둥이 가족의 일상 등 가족애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사진이라면 누구나
[ 신경북일보 ] 안중곤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최근 민원 현장에서 공무원들이 겪는 폭언과 욕설 등으로 인한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이를 사전에 막기 위한 철저한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실제 상황을 반영한 훈련을 통해 공직자를 보호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대구광역시는 3월 26일 오후 3시, 시청 동인청사 민원실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 청원경찰, 중부경찰서와 함께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이나 위법 행위 등 특이민원 발생 시 직원 보호와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민원 담당 공무원과 경찰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민원인이 폭언을 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제 절차에 따라 진행됐으며, 상급자가 개입하고 청원경찰이 제지에 나서는 등 단계별 대응 체계가 점검됐다. 또한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로 현장을 촬영하고, 비상벨과 비상전화(경찰 연계) 작동, 방문 민원인 대피, 피해 공무원 격리, 경찰 출동까지의 전 과정을 실전처럼 연습했다. 이 모의훈련은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실전 중심의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가 청렴도 향상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하면서, 지역사회에 청렴 행정 실현을 위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시는 최근 종합청렴도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2026년까지의 반부패 청렴정책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조직 전반에 걸친 강도 높은 혁신 작업에 착수했다. 이러한 움직임의 일환으로, 3월 25일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정례회의가 열렸다. 회의에 앞서 '청렴도약 추진단'이 공식 출범했으며, 이 추진단은 시장 권한대행을 단장으로 실·국·본부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청렴정책 총괄기구로 꾸려졌다. 부패 취약 분야 개선과 실·국·본부별 청렴책임제 운영 등으로 시책 실행력과 효과성 제고에 힘을 쏟기로 했다. 이번에 수립된 '2026년 반부패 청렴정책 종합계획'은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와 내·외부 인식조사 등 청렴 취약 분야 분석을 토대로 마련됐다. 각 실·국별 청렴도 향상 대책을 기반으로 4대 전략과 8대 핵심과제, 32개 실천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4대 전략에는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체계 고도화, 취약분야 개선 및 선제적 비위 차단, 반부패 청렴제도 실효성 및 지속성 강화, 그리고 공직 혁신과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가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행정혁신 특강을 개최하면서, 공직 내 AI 활용 문화 확산과 행정 혁신에 한층 속도가 붙었다. 3월 25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행정업무의 효율성과 대민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조직 차원의 AI 활용 기반 마련을 목표로 기획됐다. 최근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대구시는 정책 결정과 조직 운영을 책임지는 간부 공무원들이 최신 AI 흐름과 실질적인 행정 적용 방안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시장 권한대행과 실·국장 등 약 40명의 간부공무원이 참석해, AI가 행정 혁신에 미칠 영향과 활용 가능성을 모색했다. 특강은 정병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인공지능융합본부장이 맡아, 최근 인공지능 기술 동향, 공공부문 AI 활용 사례, 그리고 행정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AI 전략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정 본부장은 AI 기술이 공공 행정에 어떻게 접목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을 이어갔다. 오준혁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특강이 간부공무원들의 AI 행정혁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직사회 전반에 AI 활용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 신경북일보 ]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가 대구 지역 경제와 시민 생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3월 25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정부의 25조 원 규모 추경 편성에 발맞춰 대구시 차원의 대응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 권한대행은 수출기업 지원, 민생경제 안정, 에너지 전략 등 3대 분야별로 대응 추경을 면밀히 검토하고, 필요할 경우 원포인트 추경 추진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에너지 정책과 관련해서는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을 위한 청사 에너지 효율대책을 별도로 수립해 시행할 것을 강조했으며, 이날부터 시작된 승용차 5부제의 준수를 위해 민간단체와 협력해 시민 자율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 힘쓸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통해 이를 시민 문화로 정착시키는 방안도 언급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는 선거로 인해 각종 축제와 행사가 과도하게 취소되거나 연기되지 않도록 주의를 촉구했다. 김 권한대행은 시기상 필요한 축제는 정상적으로 추진해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진천역 사고와 관련해서는, 작은 부주의가 시민 불
[ 신경북일보 ] 삼성라이온즈의 2026년 프로야구 홈 개막전이 3월 28일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개최됨에 따라, 대구교통공사가 관람객들의 원활한 이동과 안전 확보를 위해 특별수송 대책을 시행한다. 경기 당일에는 2호선 수성알파시티역을 중심으로 야구장을 찾는 승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대구교통공사는 비상대기 열차를 운영하고 역사 내 안전 인력을 추가 배치하는 등 혼잡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삼성라이온즈파크는 전국적으로 도시철도 접근성이 뛰어난 야구장으로 알려져 있어, 경기 시즌마다 대중교통 이용객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 개막전에서는 수성알파시티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가 마련되며, 한정판 선수 키링과 교통카드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대구교통공사는 정규시즌 홈경기 기간 동안 역사 내 QR코드를 활용한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하여, 경기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QR 이벤트의 구체적인 참여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대구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개막전 당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 신경북일보 ]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범어지하도상가가 시민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공단은 앞으로도 범어지하도상가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를 꾸준히 지원해 공공시설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러한 의지에 따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3월 11일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 ‘2026 대구 아트웨이 공방 스튜디오’의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범어지하도상가의 활력을 불어넣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운영 결과, 범어지하도상가 내에 마련된 대구아트웨이 공방 스튜디오는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시민들이 직접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공방 스튜디오에서는 수공예와 시각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공방이 참여하는 원데이 클래스와 정기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기존의 단순한 이동 통로였던 공간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와 함께, 시민과 작가가 직접 소통하는 참여형 콘텐츠가 강화되면서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창작물 판로 개척의 기회가, 시민들에게는 수준
[ 신경북일보 ] 중국 화남지역과 홍콩, 마카오에서 대구를 찾는 관광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가 이들 지역을 대상으로 ‘웰컴 대구’ 프로모션을 마련한 결과, 당첨자들은 중국 현지에서 방한 관광 기념품과 대구관광 종합안내책자를 받게 된다. 또한 대구 방문 시 동성로 대구관광안내소에서 인증을 완료하면, 쇼핑 및 체험에 활용할 수 있는 다이소 카드와 2024년 선정 ‘대구여행상점’ 15곳 중 5곳(갓파이, 더현대 대구, 스파크랜드, 이월드, 한끼플러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북도 추가로 제공된다. 이 같은 프로모션은 대구 관광을 중화권에 널리 알리고, 중국 화남지역과 홍콩, 마카오 관광객의 방문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관광공사 광저우지사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현지 관광객의 대구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3월부터 6월 말까지 한국관광공사 광저우지사 위챗 공식 채널(@韩国旅游发展局广州办事处)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한국 개인 관광비자와 해당 지역-한국 간 왕복 항공권을 반드시 소지해야 하며, 여행 기간 중 국내 관광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중동 지역의 고유가 상황에 대응해 에너지 절약과 대중교통 이용 확대를 위한 교통 분야 비상대응 조치를 시행한다. 자가용 차량 이용을 줄이기 위해 3월 25일부터 대구시, 구·군, 공사·공단이 운영하는 부설주차장에서 모든 직원 차량을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가 도입된다. 번호판 끝자리에 따라 월요일은 1·6번, 화요일은 2·7번, 수요일은 3·8번, 목요일은 4·9번, 금요일은 5·0번 차량의 운행이 제한된다. 단, 장애인 차량, 임산부·유아 동승 차량, 친환경 차량 등은 제외된다. 4월 1일부터는 도심 내 공영주차장 2곳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 시범 운영이 시작된다. 대구시는 도심 내 자가용 진입을 억제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마련했다. 또한, 주차급지, 이용 목적, 서민 생계 등을 고려해 공영주차장 요금 조정도 검토 중이다.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출근 시간대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집중 배차로 대기시간을 줄이고 있으며, 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는 수요응답형버스(DRT) 운행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교통비 부담 경감을 위해 승용차요일 마일리지제, K-패스, 광역 무료환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