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교직원 보호와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중대재해예방 업무 안내서’를 제작해 각 학교와 기관에 배포했다. 이번 안내서는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의 주요 의무와 절차, 이행 시기, 참고 서식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안내서는 ▲안전보건 일반 ▲중대재해처벌법 준수사항 ▲산업안전보건법 준수사항 ▲자체 안전보건활동 ▲부록 등 다섯 가지 항목으로 나뉜다. 안전보건 일반 항목에서는 중대재해예방과 관련된 법령과 각 학교 및 기관의 안전보건관리 주요 내용을 소개하며, 실제 현장에서 발생한 중대산업재해 사례도 포함해 경각심을 높였다. 법령 준수사항 부분은 각 기관이 따라야 할 의무를 조항별로 정리하고, 이행 방법과 시기, 서식, 실행 예시를 함께 제공해 현장에서 쉽게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자체 안전보건활동에는 작업 전 안전조회, 위험구역 출입 관리, 사다리 반출 관리, 안전보건 수칙 준수 서약 등 현장에서 반드시 점검해야 할 사항이 담겼다. 부록에는 각 학교와 기관이 매년 수립하는 안전보건관리 기본 계획과 위험성평가 추진 계획 예시가 실려 있다. 또한 도급사업 안전보건관리, 작업 전 안전조회 등 표준 안내서와 중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영유아 발달 지원 확대와 특수교육 행동중재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대구시교육청은 영유아의 정서, 심리, 언어 발달을 조기에 지원하기 위해 ‘유아 맞춤형 발달지원 사업’의 대상을 넓히고, 보편적·예방적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발달지원이 필요한 유아뿐 아니라 이주배경 유아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영유아발달선별검사 결과가 기준을 넘더라도 기관장 추천이 있으면 신청이 가능해져, 지원이 필요한 유아가 누락되지 않도록 했다. 이주배경 유아는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한 초기 적응을 집중적으로 지원받는다. 정서 심리 문제 예방을 위해 유아의 사회 정서역량을 높이는 교육활동, 교사 대상 발달 특성 연수, 부모 상담 등도 확대된다. 심리 및 발달 전문가로 구성된 ‘유아 맞춤형 코칭단’은 50여 명 규모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방문해 맞춤형 코칭을 제공한다. 지난해 코칭단 지원을 받은 학부모의 95.6%, 교사의 96.6%가 사업에 만족했다고 답했다. 올해 코칭 지원 사업은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특수교육 분야에서는 ‘특수교육 행동중재전문가 300 양성 프로젝트’가 새롭게 추진된다. 대구시교육청은 국제공인 응용
[ 신경북일보 ] 대구교육해양수련원이 3월 9일 혜화여고 학생들의 입소를 시작으로 12월 11일까지 2026년도 해양수련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해양수련활동에는 92개 고등학교에서 약 2만 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동해안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도전 정신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해양활동, 안전체험, 모험활동, 선택체험 등으로 나뉜다. 해양활동에서는 구명조끼 착용법, 보트 운용, 생존 수영, 구조 장비 사용법 등을 실습하며 실제 상황에 대비하는 능력을 키운다. 안전체험 과정에서는 선박 탈출, 지진 및 교통안전, 완강기 사용 교육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인다. 모험활동으로는 외줄하강, 클라이밍, 챌린지 코스, 정글짐 등 고공시설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마련됐고, 선택체험에서는 활벤져스, 모둠북, 명랑운동회 등 학생 개별 흥미를 반영한 활동이 진행된다. 심폐소생술 교육용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실습도 포함되어 있어, 학생들은 응급상황 대처 능력과 함께 협동심, 생명 존중 의식을 익힌다. 수련원은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모험활동장 타워 계단시설 교체, 야영장 데크 신설, 식사 테이블 보수,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이 4월 22일 오전 10시 시청각실에서 '2026 전반기 영재교육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하며, 참가 희망 학부모 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설명회는 인공지능(AI) 기술이 변화시키는 교육 환경에 대응해 미래 영재의 정의를 새롭게 하고, 자녀의 잠재력 개발을 위한 교육 방향을 학부모와 공유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카이스트 영재교육센터 이성혜 센터장이 초청돼 '인공지능(AI) 시대, 영재교육 자녀 학습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에서는 미래 인재가 갖춰야 할 역량과 '질문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구체적 실천 사례가 소개된다. 이어 대구과학고등학교 박홍 교사가 직접 지도한 대구과학영재학교 학생들의 성장 사례를 바탕으로, 실제 영재교육 현장과 영재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3월 23일 오전 9시부터 4월 17일까지 대구창의융합교육원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문의는 대구창의융합교육원 영재연수부에서 받는다. 유호선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연수회는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생각의 힘'을 어떻게 키울지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
[ 신경북일보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이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학생 중심 교육 경험 확대를 위해 늘봄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번 컨설팅은 3월 16일부터 3월 25일까지 늘봄학교 담당자 27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각 분임별로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대면 방식으로 상담을 제공하며, 연중 내내 유선 상담도 병행해 온·오프라인 지원이 이루어진다. 컨설팅에서는 늘봄학교 운영과 행정 지원,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개설과 내실화, 안전하고 청렴한 방과후학교 환경 조성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진다. 또한 학교별 운영 사례와 현장에서의 문제 해결 방안도 공유된다. 류호 교육장은 "체계적인 컨설팅을 통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적극 지원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 경험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이 3월 14일 유·초등학생, 가족, 시민을 대상으로 파이데이를 맞아 '찾아오는 수친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2019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국제 수학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약 1,350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수학 원리와 개념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은 대구창의융합교육원 전체 공간에서 5가지 테마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파이 원리를 슈링클스 키링과 동그라미 만들기로 체험하는 파이원리 마당, 뮤지컬과 밴드 공연이 결합된 수학문화 마당,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창의수학 마당, 수학 보드게임을 통해 규칙을 탐구하는 수학놀이 마당, 직접 교구를 제작하는 창의제작 마당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3.14 파이 맞추기 챌린지’, ‘넘버락 탈출 수학챌린지’, ‘터틀봇 및 그래비트랙스’ 등 각 부스별 미션을 수행하며 도장을 모으고, ‘인생 세 컷’ 사진 촬영으로 추억을 남겼다. 비슬초등학교 4학년 박소윤 학생은 “수친데이에서 원주율 기호 파이(π)를 알게 됐고, 원주율 자전거 키링을 만들면서 소수점 아래 숫자가 계속 달라지는 것이 신기했다”며 “다음 숫자가 궁금해 외울 수 있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중·고등학교 학습지원 담당 교원 222명을 대상으로 3월 20일까지 대구미래교육연구원에서 ‘2026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 활용 맞춤형 학습지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국가 단위로 새롭게 구축된 기초학력 지원 통합 플랫폼인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의 활용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기초 및 기본학력 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포털은 기존에 분리 운영되던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 학생 자기주도학습 사이트 ‘배·이·스 캠프’, 그리고 ‘국가기초학력지원센터 누리집’을 하나로 통합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기초학력 진단검사와 향상도 검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채점할 수 있다. 또한, 학습지원 대상 학생 선정, 맞춤형 학습자료 제공, 심리 검사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새 시스템 도입에 따른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실무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학교급별로 연수 일정을 세분화해 실습 중심으로 운영한다. 연수에서는 2026학년도 중등 기초·기본학력 향상 사업 등 정책 안내와 포털 시스템 구성 및 실습이 포함된다. 현장 교사로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2026학년도 학교 밖 교육 프로그램인 ‘꿈창작 캠퍼스’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꿈창작 캠퍼스’는 고등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다양한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을 대학 등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해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대구 지역 일반계 고등학생이 참여 대상이며, 1학년 학생은 2학기부터 신청할 수 있다. 올해 1기 과정은 4월부터 7월까지 각 교육기관에서 주 2~3회씩 운영된다. 이번 1기에는 영남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등 10개 대학과 2개 지역사회 기관이 참여해 총 12개 기관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개설 강좌는 교과형 10개, 창의적 체험활동 25개로, 심화 교과 과정, 융복합 교육, 기초직업교육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된다. 특히 2025년 2학기부터는 ‘고교-대학 학점 인정 과목’ 제도가 교과형 강좌에 적용된다. 고등학생이 대학에서 개설한 과목을 이수하면 고등학교 학점으로 인정받고, 해당 대학에 진학할 경우 대학 학점도 추가로 인정된다. 출석률 2/3 이상 등 이수 기준을 충족하면, 영남대학교는 최대 4학점, 대구보건대학교는 최대 8학점까지 입학 전 5년 이내 이수한 과목에 대해 인정한다. 수강 신청은 3월 20일 오후
[ 신경북일보 ] 대구북부도서관이 대구 지역 중학교 학급과 동아리를 대상으로 '2026년 청소년 북아지트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3월 19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4월부터 12월까지 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운영된다. 중학생들이 도서관을 친근한 문화 공간으로 인식하고, 주도적으로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북부도서관은 지난해 '협동 방탈출! 북아지트의 비밀' 프로그램을 통해 22개 학급과 동아리 학생들이 도서관 곳곳을 탐험하며 미션을 해결하는 체험을 제공한 바 있다. 당시 참가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는 기존 방탈출 미션 외에도 두 가지 새로운 체험이 추가됐다. '북닥터-읽히지 않는 책들의 비밀'에서는 학생들이 '북닥터'가 되어 자료실의 잊혀진 책을 진단하고 처방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 '북아지트! 신나게 쓰자!' 과정은 별도의 형식 없이 자유롭게 공간을 활용하며 친구들과 단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각 과정은 학급과 동아리의 특성과 수요에 맞춰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학교 일정에 따라 조정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북부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현호 북부도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이 영유아의 독서 습관 형성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독서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동부, 남부, 북부, 서부, 두류, 수성, 달성, 삼국유사군위도서관 등 10곳에서는 도서관 체험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독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직접 경험하고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1일 도서관 체험학습’은 3월부터 12월까지 대구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167개 기관, 약 8,689명의 영유아가 참여하는 가운데 총 488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도서관 이용법 교육, 자가대출반납기 사용, 도서관 예절, 그림책 읽기, 놀이책 체험 등이 포함된다. 팝업북, 사운드북, 빅북 등 여러 형태의 책을 접할 수 있으며, 일부 도서관에서는 증강현실 그림책, AI 독서 로봇, 역사 체험 등 특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또한 4월부터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는 ‘책마중’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상반기에는 49개 기관에서 61개 프로그램이 290회 운영되며, 1,211명의 영유아가 참여한다. 하반기에는 5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