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상주시는 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과 직장 민방위대장 127명을 대상으로 민방위대장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사태 발생 시 시민 보호를 위한 대장들의 지휘와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4시간 동안 실시된 필수 교육에서는 민방위제도, 화생방, 응급처치, 화재안전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으며, 각 분야별 전문가가 강의를 맡았다. 상주시는 민방위대로 구성된 3,490명에 대해 6월 30일까지 본교육을 실시하고, 9월과 11월에 보충교육을 편성해 민방위 교육훈련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민방위대는 재난과 비상상황 발생 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조직”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민방위 대장의 역할을 돌이켜보고 현장 대응 역량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4월 한 달 동안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알렸다. 2025년 12월 결산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영리법인뿐 아니라 수익사업을 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도 포함된다. 사업 실적이 없는 법인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세 과세표준에 따라 산정되며, 신고와 납부는 2026년 4월 30일까지 진행해야 한다. 김천시는 민원 집중을 막기 위해 조기 신고를 권장하고, 전자신고 활성화와 상담 지원 확대 등 납세자 편의 제고에 힘쓰고 있다. 전자신고와 납부는 위택스(WETAX)를 통해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 계좌이체, 간편결제 등 다양한 납부 방법이 제공된다. 또한, 수출 중소기업이나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경우 최대 3개월까지 납부 기한 연장이 가능하며, 중동전쟁 피해기업이나 재해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이 있는 법인은 신청을 통해 추가 연장도 받을 수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가 기한에 임박해 집중될 경우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가급적 조기에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 신경북일보 ] 김천시가 농촌의 인력 부족과 기상이변으로 인한 돌발 병해충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농작물 병해충 공동방제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4월부터 9월까지 벼를 비롯한 주요 작물 1,600ha에 걸쳐 진행된다. 드론을 이용한 방제는 기존 인력 방제 대비 약 10배 빠른 속도로 작업이 가능해 전체 방제 소요 시간을 90% 이상 단축할 수 있다. 또한 드론이 일정한 고도와 속도를 유지하며 약제를 살포함으로써 방제의 정확성을 높이고, 농업인이 무더위 속에서 직접 농약을 뿌리는 위험을 줄여 노동력 절감과 안전 증진 효과도 기대된다. 올해는 지난해 벼와 양파에 국한했던 사업 범위를 감자, 대파 등으로 확대했다. 전년도 병해충 피해가 컸던 시기를 고려해 지역농협, 민간단체와 협력해 사업을 추진한다. 김천시는 특히 개별 농가의 방제 비용과 약제 살포에 드는 노동력 절감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상으로 인해 예기치 못한 돌발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드론을 활용하여 방제 시간은 줄이고 효율은 높여 농업인들의 생산비가 실질적으로 절감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 추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산불 재난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예방 및 현장 조치에 집중하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 3월 30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운영회의를 열어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전 부서가 협력하는 체계를 점검했다. 시는 산불 예방을 위해 22개 읍면동과 각 부서를 연계해 '산불예방 담당마을 책임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 체계는 각 부서와 읍면동이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전 예찰, 불법 소각 점검, 주민 계도와 홍보 활동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행정과 지역이 함께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산불 위험 경계 단계가 발령될 경우, 김천시는 전체 공무원의 6분의 1을 담당 읍면동에 배치해 현장 근무에 투입한다. 현장에 투입된 공무원들은 산불 취약지 순찰, 예방 활동, 초동 대응, 상황 전파 등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또한 산불 감시원과 협업해 예찰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해 김천시는 경로당 행복선생님을 활용한 홍보 활동도 진행 중이다. 행복선생님들은 읍면동의 527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
[ 신경북일보 ] 김천시가 3월 31일 율곡동 메타스퀘어 일대를 첫 번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 율곡동 메타스퀘어 골목형상점가는 156개 점포가 운영되고 있으며, 인근에는 공공기관과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이번 지정으로 해당 상점가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비롯해 정부 공모사업을 통한 경영환경 개선 및 시설 지원 등 전통시장과 유사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김천시는 지난해 10월 '김천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2,000㎡ 이내에 15개 이상 점포가 밀집한 구역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율곡동 메타스퀘어 골목형상점가는 혁신도시 내에서도 가장 활발하게 운영되는 상권"이라며, "이번 지정을 계기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골목상권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상주 지역에서 왕벚나무가 3월 29일을 기점으로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왕벚나무는 상주시 도심과 도로변 등 여러 곳에 심어져 있어 매년 봄마다 시민들에게 계절의 변화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올해 개화 시점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북천변 산책길과 중동 왕벚나무 가로수길 등 주요 벚꽃 명소에서는 이번 주말 만개가 예상된다. 또한 내서에서 화북까지 이어지는 왕벚나무 가로수길은 앞으로 1~2주 뒤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시차를 두고 다양한 벚꽃 경관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재현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주요 벚꽃 명소에서 봄 경관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며 "시민과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봄꽃을 즐길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가 율곡도서관에서 학부모와 시민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신종호 교수를 초청해 부모교육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 자녀에게 필요한 역량과 부모의 역할을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종호 교수는 강연에서 단순한 지식 암기보다 정보를 해석하고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문해력이 미래 사회에서 중요한 역량임을 강조했다. 그는 디지털 환경에서 아이들이 다양한 정보를 접하는 현실을 언급하며, 부모와의 대화, 독서 경험, 질문이 중심이 되는 교육 환경이 문해력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강연에서는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독서 습관과 대화법도 제안됐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자녀 교육과 문해력 향상에 관한 다양한 질문이 나왔다. 한 학부모는 "AI 시대에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문해력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국가데이터처가 시행하는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의 성공적 진행을 위해 조사요원 선발에 나섰다. 경제총조사는 전국 사업체를 대상으로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 차원의 통계조사다. 이 조사를 통해 파악된 산업 구조와 사업체 현황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경제 정책 수립과 지역 경제 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조사요원은 총 55명으로, 조사 관리자와 조사원으로 구성된다. 선발된 인원은 사전 교육을 받은 뒤, 각자 맡은 지역의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면접 조사를 진행한다. 지원은 4월 1일부터 4월 17일까지 경제총조사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나 김천시청 AI데이터과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지원자는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합격자는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경제총조사 조사요원으로 활동한다. 경제총조사 조사요원 모집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김천시청 누리집 채용공고란 또는 경제총조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경제총조사는 지역 경제의 구조와 변화를 파악하는 중요한 국가 통계조사"라며, "성공적인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책임감 있고 성실하게 참여할
[ 신경북일보 ] 김천시가 4월 1일 저녁 조각공원 앞 둔치에서 시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직지사천 벚꽃길 걷기 및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벚꽃이 만개한 시기에 맞춰 야간 경관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식목일을 맞아 나무 심기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저녁 6시부터 보건소가 건강 증진 홍보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이어 7시에는 경관조명 점등식이 진행됐다. 시민들은 불이 밝혀진 벚꽃 터널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걸으며 봄밤을 즐겼다. 행사 후에는 식목일을 기념해 블루베리 묘목 2,000본을 시민들에게 나누어주는 시간이 이어졌다. 한편, 이번에 조명이 설치된 구간은 김천시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하는 '직지천 벚꽃길 경관조명 개선사업'의 일부로, 올해는 조각공원에서 신음교까지 1.1km 구간이 정비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벚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나무 심기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시민들이 자주 찾는 주요 시설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추가로 설치해 응급상황에 대비한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에 자동심장충격기가 비치된 곳은 김천시니어클럽, 감문역사문화전시관, 지례면 복지회관, 대덕면 복지회관 등 총 10개소로,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선정됐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에게 전기 충격을 가해 심장 기능 회복을 돕는 의료기기로, 신속한 초기 대응이 생존율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사전 준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김천시는 장비가 항상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관리 책임자를 지정하는 등 유지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진우 안전재난과장은 "응급상황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평소에 준비된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