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봄 개학을 맞아 학교에서 수두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두는 전염성이 강한 급성 감염병으로, 면역력이 없는 사람이 감염자와 접촉할 경우 감염 확률이 90%를 넘는다. 증상으로는 발열과 전신에 가려운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며, 수포에 딱지가 모두 생길 때까지 타인에게 전파될 수 있어 집단생활 공간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예방을 위해서는 몇 가지 수칙을 지켜야 한다. 생후 12~15개월 사이에 1회 접종이 권장되는 수두 예방접종은 지정 의료기관에서 국가예방접종으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아직 접종하지 않은 자녀가 있다면 즉시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또한, 흐르는 물과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고, 기침할 때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등 기침 예절을 실천해야 한다. 수두 환자와 접촉하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마스크 착용으로 비말 전파를 막는 것이 필요하다. 학생이 발열이나 수포성 발진 등 수두 의심 증상을 보이면 곧바로 교무실이나 보건교사에게 알리고,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수두가 의심되거나 확진된 경우, 모든 수포에 딱지가 생길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지난 31일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열어 8개 주요 농산물 품목에 대한 2026년 생산비와 최저가격 산정을 위한 용역 시행안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이번 심의회에는 김천시의회 의원, 김천농협 공판장 관계자, 생산자 단체, 대구경북능금농협 김천지점,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포도, 자두, 사과, 배, 참외, 복숭아, 파, 양파 등 8개 품목의 2026년 생산비 및 최저가격 산정 용역안에 대해 논의하고 결정했다. 김천시는 이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가격안정기금 활용 준비에 들어갔다.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은 2016년부터 김천에서 생산되어 계통출하되는 농산물의 도매시장 가격이 생산비 이하로 떨어질 경우, 그 차액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다. 이상명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상반기 기준가격 고시를 마치고 면밀한 가격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생산비 이상의 최소 가격을 보전해 줄 수 있도록 향후 기금운용심의회를 통해 우리 지역 농가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3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이·통장을 대상으로 한 '2026년 마을안전지킴이 교육'을 마쳤다고 알렸다. 이 교육은 행정과 주민 사이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이·통장을 마을안전지킴이로 육성해 재난과 범죄로부터 지역사회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읍면동별로 나누어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600여 명의 이·통장이 참여했다. 각 회차는 외부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대면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실질적인 효과를 높이기 위해 현장 실습도 포함됐다. 교육 내용은 이·통장의 역할과 책임, 풍수해·폭염·한파 등 재난 대응법, 보이스피싱 등 범죄 예방, 화재와 산불 초기 대응, 112·119 신고 방법,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응급처치 실습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 향상에 주안점을 뒀다. 김천시는 이번 과정을 통해 이·통장들의 현장 대응력과 재난 취약계층 보호, 위험 요소 신고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이·통장은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만큼, 마을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 신경북일보 ] 상주시 외남면에 위치한 다담도가가 지난 3월 24일 조선비즈가 주관한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전통주류 부문 대상을 받았다. 다담도가의 ‘조오탁 10%’는 상주산 찹쌀과 멥쌀을 각각 80%, 20% 비율로 사용해 만든 생막걸리다. 이 제품은 상주 쌀과 우리 밀로 빚은 누룩을 활용해 저온에서 숙성되며, 깊은 맛과 부드러운 식감, 그리고 밀기울 특유의 고소함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국내 주류 산업을 대표하는 품평 행사로, 맛과 품질, 완성도를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가 이루어진다. 다담도가는 2024년을 시작으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해 브랜드의 경쟁력을 확인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의 품질과 시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전통주 산업의 체계적 육성, 생산 기반 고도화, 품질 향상과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상주시는 4월 1일부터 수요응답형 마을버스의 운행 범위를 넓힌다. 이 교통서비스는 농촌 지역에서 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형승합 차량을 활용해 대형버스가 다니기 힘든 좁은 골목길까지 운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상주시는 모동면, 모서면, 화동면, 화서면, 화북면, 화남면 등 중화지역에 중형승합 5대를 배치해 운행을 시작했다. 이번 확대 조치로 함창읍, 사벌국면, 외서면, 은척면, 공검면, 이안면이 포함된 함창권역과 공성면에도 중형승합 2대가 추가로 투입된다. 전체 5개 노선에서 하루 14회 운행이 이루어지며, 이용 방법과 요금은 기존 노선버스와 동일하다. 상주시 관계자는 "수요응답형 마을버스 운행을 통해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정적인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상주시는 4월 한 달 동안 2025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의 집중 신고 및 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고 대상은 2025년 12월 결산법인으로, 사업연도가 끝나는 달의 말일로부터 한 달 이내에 과세표준과 세액신고서, 관련 서류를 사업장 소재지 관할 시군구에 자진 신고 및 납부해야 한다. 법인은 전자신고를 원할 경우 위택스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시청 세정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신고가 가능하다. 상주시 관계자는 "4월 말에는 신고가 몰려 위택스 접속이 지연될 수 있으니, 미리 신고와 납부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상주시는 노후 상수도 시설 개선을 위한 정비사업의 실시설계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 보고회에는 상주시 관계자, 한국수자원공사,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의 추진 방향, 세부 설계 계획, 앞으로의 일정과 주요 과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상주시는 장기간 사용으로 기능이 저하된 상수관로를 교체하고 정비하는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을 통해 누수율을 낮추고, 수돗물 공급의 안정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을 통해 상수도 관망의 효율성 향상과 시민 불편 최소화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실시설계 단계에서는 노후관로의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체계적인 정비 방안을 마련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로 했다. 단계별 사업 추진을 통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 감소에도 신경을 쓸 예정이다. 안태용 상수도사업소장은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은 시민 생활과 직결된 중요한 기반시설 개선 사업"이라며, "철저한 설계와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수돗물 공급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 설립 이래 가장 큰 규모의 장학사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장학사업은 전년도보다 2,800만 원이 늘어난 5억 4,4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319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장학금은 진학 우수, 성적 우수, 특기, 행복 나눔, 다자녀, 지역 대학 육성, 꿈 드림 등 7개 부문에서 선발된 학생들에게 제공된다. 선발은 재단이 직접 선정하거나 학교장 및 대학 총장의 추천을 받아 이뤄진다. 장학금 신청은 3월 30일부터 4월 17일까지로, 김천시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김천시청 인구정책과로 접수할 수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6월 중에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청과 김천시인재양성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 관계자는 "인재 육성과 지역대학 연계를 통한 정주형 교육 인프라 구축으로 다양한 계층의 학생들에게 폭넓은 교육복지를 제공하는 데 재단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임업현장 맞춤형 푸드테크 기술개발' 공모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임산물 수확 및 운반 로봇 개발 과제로 선정되어 국비 5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 사업은 호두, 대추, 밤 등 다양한 수실류 임산물의 수확과 수거, 운반 과정을 자동화하는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총 60억 원이 투입되며,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고 김천시와 경상북도가 참여해 현장 실증을 맡는다. 김천시는 전국적으로 호두 생산량이 연간 약 300톤에 달하는 주요 산지로, AI 기술을 통해 열매의 위치와 숙도를 판별하고 수확부터 운반까지 자동화하는 로봇을 실제 임업 현장에 도입해 검증하는 실증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김천시는 이번 연구개발이 임업 현장의 인력난 해소 및 작업자 안전성 향상, 임산물 생산성과 품질 개선, 임가 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우중 산림과장은 "스마트 임업 기술 확산을 통해 지역 임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3월 27일과 28일, 청소년과 아동의 적극적 참여를 장려하는 위촉식과 발대식이 잇따라 진행됐다. 27일에는 청소년 정책 제안과 활동을 담당할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들이 공식적으로 위촉됐다. 이 자리에서는 청소년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는 중요성과, 미래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주체로서의 역할에 대한 격려가 이어졌다. 이어 28일에는 청소년 자원봉사단 ‘공감 네트워크’의 발대식과 함께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이 열렸다. ‘공감 네트워크’는 2025년 활발한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주민참여예산을 지원받아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의 권리 신장과 의견 수렴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아이들이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천시 가족행복과 김홍태 과장은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