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문화예술회관이 2026 대구사진비엔날레 특별전 'DAC EP 2026'을 앞두고 지역 내 신진 사진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DAC EP'는 2024년부터 준비연도마다 열리는 신진 작가 지원 특별전으로, 사진을 비롯해 영상, 설치,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예술 장르와의 융합을 시도하는 프로젝트다. 이 전시는 동시대적 전시 형식과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을 탐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모집 대상은 사진 및 영상 기반의 실험적 작업을 하는 신진 작가로, 총 4명을 선발한다. 선정된 전시 참여 기회와 함께 전시 제작, 설치, 작업 방향 멘토링, 홍보, 도록 제작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지원 자격은 대구·경북 지역을 기반으로 ▲출생지 ▲거주지 ▲관련 학과 재학·졸업 ▲최근 3년간 지역 내 활동 경력 중 한 가지 이상을 충족해야 하며, 1987년 1월 1일부터 2004년 12월 31일 사이 출생자만 지원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3월 30일부터 4월 17일까지이며, 결과 발표는 5월 중으로 예정됐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사진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
[ 신경북일보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와 대구국악협회가 3월 23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예술인지원팀과 지역 국악협회가 협력해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무대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구아트웨이는 범어 지하도 일대에서 전시, 시민참여 프로그램, 기획공연 등 여러 문화예술 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예술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대구아트웨이 기획공연 행사에서 공연예술가 연계,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공연 공간 마련, 시민을 위한 문화행사 공동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도심 속 예술 산책로인 대구아트웨이에서 펼쳐질 국악 공연은 일상 한가운데에서 우리 고유의 멋과 흥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에게는 신명 나는 국악을 통해 바쁜 삶 속에서도 한 숨 돌릴 수 있는 여유를, 예술인에게는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상인가압장 유입관로 누수 보수 작업을 마친 후, 달서구 일부 지역에서 배수구역 환원 절차를 진행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인3동과 도원동 전체, 진천동과 상인1·2동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3월 26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약 3만 1천 세대에서 탁수가 발생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백동현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배수구역 환원으로 인해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는 지역 주민들께서는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두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상수도 관련 문의는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또는 달서사업소에서 받을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의 학원 밀집 지역에서 반복되는 야간 교통 혼잡과 보행 안전 문제가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논의됐다.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3월 23일 수성구청역에서 만촌역 구간의 학원가 일대 야간 통학 차량의 불법 주정차와 2열 주차, 장기 대기 등으로 인한 교통 혼잡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대구시, 수성구청, 대구경찰청, 수성경찰서, 동부교육지원청, 도로교통공단, TBN대구교통방송, 대구학원연합회 및 동부지회 등 관련 기관과 단체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범어동과 만촌동 일대 200여 개 학원 주변에서 하원 시간대인 21시부터 22시 사이 픽업 차량이 도로에 불법 주정차하거나 2열로 주차하는 현상이 반복돼 차로가 사실상 야간 주차장으로 변하고, 이로 인해 학생들이 주정차 차량 사이를 오가며 보행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다는 점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이러한 통학·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으며, 학원가의 교통질서 구조 자체를 개선하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이어졌다. 각 기관은 현행 제도와 여건을 고려해 실현 가능한 대책을 검토하고, 학생과 학부모, 시민 모두의 불편을 최소화하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시니어클럽 특성화 사업에 2억 원을 투입한다. 이번 사업은 창업지원형과 기능보강형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총 5개 기관이 7개 사업에 선정됐다. 창업지원형에는 중구시니어클럽의 ‘마실 돼지찌개’, 북구시니어클럽의 ‘정직유부 대구사회공헌점’, 달성시니어클럽의 ‘비슬애빵’이 포함되어 각 기관에 5천만 원씩 지원된다. 기능보강형에는 서구시니어클럽의 ‘시니어문서파쇄’와 ‘행복떡방’, 남구시니어클럽의 ‘깨가 쏟아지는 가게’와 ‘이천추어탕’이 선정되어 각 1천만 원씩 지원받는다. 선정된 5개 기관에는 심사를 거쳐 1억 7천만 원이 배분되며, 남은 3천만 원은 4월 중 추가 공모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창업지원형 사업을 통해 72명의 어르신에게 신규 일자리가 제공되고, 기능보강형 사업에서는 기존 참여 어르신들의 작업 환경 개선과 소득 증대가 기대된다. 2015년부터 대구시는 약 20억 원을 투입해 시니어클럽 특성화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34개 공동체 사업단에서 517개의 어르신 일자리와 559명의 취업을 지원했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통
[ 신경북일보 ] 대구 지역의 미래신산업 혁신기업들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글로벌 비상 프로젝트’에 참여해 동남아 시장 진출의 기반을 다졌다. 대구광역시는 대구테크노파크와 협력해 2023년부터 미래 50년을 대비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글로벌 비상 프로젝트는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 11월, 대구시는 6개 혁신기업을 프로젝트 참가사로 선정했다. 이후 3개월 동안 이들 기업은 영문 피칭, 투자유치용 발표자료(피치덱) 컨설팅, 해외 바이어와의 온라인 상담 등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아키테크, ㈜마이스타체인, ㈜아리온, ㈜무아행, ㈜이롭, ㈜인트인 등 6개사가 참가했다. 현지에서 기업설명회와 제품 시연회를 열어 80여 명의 글로벌 바이어 및 투자자에게 기술력을 선보였다. 말레이시아 과학기술혁신부 산하 크래들 펀드도 행사에 참석해 지역 기업에 관심을 표명했다. 성과도 이어졌다. ㈜마이스타체인은 블록체인 기반 조작방지 투표 시스템을 앞세워 Malaysia SME 및 리치 퍼블리싱과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아리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3월 25일 지역 내 7개 전문대학과 함께 '대구형 RISE 체계 전문대학 간담회'를 열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고도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는 RISE 사업이 시행 2년 차에 접어든 가운데, 전문대학의 역할 재정립과 산업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지역 정주여건 개선 등 다양한 현안을 다루기 위해 마련됐다. RISE 체계는 교육부가 주도하던 대학 재정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발전 전략과 연계해 대학 혁신을 추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간담회에는 이은아 대구광역시 대학정책국장과 계명문화대, 대구공업대, 대구과학대, 대구보건대, 수성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등 7개 전문대학 RISE 사업단장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대구형 RISE 추진을 위한 전문대학의 역할과 협력, 교육부 RISE체계 개편에 대응한 5극3특 초광역 인재육성 전략, 기업 연계 협력과제 발굴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앞으로 지역 대학, 산업체, 혁신기관이 함께하는 실무협의체를 확대 운영하고, 산업수요에 기반한 초광역 인재양성 로드맵을 마련해 실무형 전문 인력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이은아 대학정책국장은
[ 신경북일보 ] 대구테크노초등학교가 3월 24일 대구시교육청, 학교 관계자, 지역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바칼로레아(IB) 월드스쿨 인증 선포식을 열고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연계된 IB PYP 탐구 중심 교육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현판 제막식, IB 월드스쿨 인증 선포식, 수업 참관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IB 초등 프로그램(PYP)의 초학문적 주제인 ‘우리 모두의 지구(Sharing the Planet)’를 반영해 친환경 행사로 기획됐다. 전통적인 테이프 커팅식 대신, 내빈들이 하나로 연결된 목도리를 함께 분리해 목에 거는 방식의 ‘친환경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되어 행사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였다. 행사 시작 전에는 초등학생 국악 동아리 ‘테초의 소리’의 공연과 병설유치원 어린이들의 ‘IB 학습자상송’ 합창이 펼쳐졌다. 이 노래는 테크노초병설유치원 교사들이 직접 작사·작곡해 학생들이 IB 학습자상을 내면화하는 데 활용해 온 자료다. 유치원 유아 3학년(만 5세) 대표 학생과 초등학교 1학년 대표 학생이 개막 선언을 맡아, 유·초 연계 IB PYP 교육의 특색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박호길 교장은 "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3월 24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주요 후적지 균형개발 협의체'를 출범시키고 첫 회의를 열었다. 이 협의체는 대구 시내에 위치한 14곳의 공공시설과 9곳의 군사시설 등 총 23개 후적지의 개발 현황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실·국 간 협업을 통해 효율적인 개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첫 회의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이 주재했으며, 관련 실·국장 9명과 광역행정담당관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후적지별 사업 추진 상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협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정부의 국책사업 및 공공기관 이전과 연계한 활용 방안, 후적지별 개발 방향과 기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후적지 균형개발은 대구 도심 재편과 미래 전략사업을 연계할 수 있는 중대한 과제"라며, "협의체를 중심으로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해 실행력 있는 개발 계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3월 24일 지역 산업현장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지원체계 강화, 안전사고 예방 교육 및 컨설팅 확대,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 인식 개선, 사고사례 및 우수사례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제조업 분야에서는 프레스 등 끼임 위험이 있는 기계를 보유한 30인 미만 고위험 사업장 300곳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와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개선에 필요한 보조품목을 지원한다. 밀폐공간 작업장 100곳에는 산소 농도 측정법, 송기 마스크 착용법 등 맞춤형 질식재해 예방 교육과 함께 안전 장비 임차 지원이 제공된다. 건설업의 경우, 태양광·지붕·아파트 외벽공사 등 소규모 건설현장 200곳을 대상으로 기술 지도와 안전 장비, 안전용품 지원이 병행된다. 또한 산단관리공단과 민간 재해예방 기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사고사례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민간 네트워크를 활용해 소규모 사업장의 자율적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방안도 추진된다. 김지현 대구광역시 중대재해예방과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보건 관리 수준을 높이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