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신우피앤씨 김종호 대표가 지난 3일 영덕군에 교육 발전을 위한 기금 250만 원을 전달했다. 김 대표가 기탁한 이번 성금은 영덕미래인재양성관 운영과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여러 교육 관련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종호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다가, 지역 교육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덕문화관광재단이 2026년 영덕대게축제 기간 동안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맛보게 시민 모니터 봉사단'을 모집한다. 이 봉사단은 축제장 내에서 음식 가격 표시 준수, 바가지요금, 불공정 거래, 환경 상태, 불법 노점상 여부, 화장실 청결, 관광객 의견 수렴 등 다양한 항목을 점검한다. 활동은 3월 26일부터 3월 29일까지 축제장 일대에서 반일 단위로 진행되며, 세부 일정과 배치는 선발 이후 개별적으로 안내된다. 지원 대상은 영덕대게축제와 지역 먹거리 환경에 관심이 있고, 축제 기간 중 활동이 가능한 시민이다. SNS 활용과 사진 촬영이 가능한 지원자는 우대된다. 참여자에게는 활동 시간에 따라 최저시급 기준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신청은 3일부터 13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며, 재단은 지원자의 참여 가능 여부와 지원 동기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한다. 선정 결과는 개별 통지된다. 영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영덕대게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드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보다 건강한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지역 축제를 함께 만들어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농촌 지역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영주시는 농촌의 고령화와 청년층 유출로 인한 일손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필리핀 로살레스시 출신 계절근로자 80명이 영주시에 도착했다. 지난해 성실하게 근무한 뒤 농가주로부터 재입국 추천을 받은 인력으로, 영주시와 로살레스시 간 국제우호교류 협약에 따라 선발됐다. 올해 상반기 영주시가 유치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총 550명이다. 이 중 농가형 근로자는 필리핀 로살레스시에서 311명, 라오스에서 118명,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방식으로 81명이 포함된다. 공공형 근로자는 라오스 출신 40명이다. 상반기 동안 8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영주시가 도입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별도의 교육 없이 바로 농작업에 투입될 수 있어 농가의 인력 운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농가에서는 검증된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정희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역할은 단순한 일회성 인력 지원을 넘어 농가와 장기적인 농업 동반관계를 구축하는 데 있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가 대구시가 주최한 ‘202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서 두 개의 사업이 선정되며 시비 1억 9,300만원을 확보했다. 달서구는 구비 8,300만원을 더해 총 2억 7,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달서구는 이번 공모에서 구·군 중 유일하게 두 개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각 구·군이 지역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제안한 사업을 대구시가 심사해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달서구는 지역 산업 구조와 인력 수요를 반영한 전략적 사업 발굴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미래모빌리티 전환 기업 고도화 지원사업’과 ‘AI CONNECT 제조·품질 전문가 양성사업’이다. ‘미래모빌리티 전환 기업 고도화 지원사업’은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국제표준 인증 획득, 경영시스템 개선 컨설팅,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고용 창출을 도모한다. 이 사업은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또 다른 선정 사업인 ‘AI CONNECT 제조·품질 전문가 양성사업’은 AI 기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가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3월부터 '대구로 달서데이'를 실시한다. 달서구는 매주 토요일을 '달서데이'로 지정하고, 시민생활종합플랫폼 '대구로' 앱에서 1만 5천 원 이상 주문하는 이용자에게 3천 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이 쿠폰은 3월 7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발행되며, '대구로'에 입점한 달서구 내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당시 구 자체 예산으로 운영됐다. 높은 참여로 인해 예산이 조기에 소진돼 계획보다 빨리 종료된 바 있다. 올해는 대구시 주민참여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운영 시작 시점도 3월 첫째 주로 앞당겼다. 달서구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장기동 먹거리상가를 포함해 7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으며, 2026년에도 지정 확대를 추진 중이다. 또한 구내식당에서는 월 2회 '외식의 날'을 계속 운영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대구로 달서데이'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형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 신경북일보 ] 달서구는 3월 4일 월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 '달서구노인청춘대학' 1기 입학식을 열고 어르신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달서구는 지난해 10월 월배노인종합복지관 개관을 계기로 노인 평생교육 확대를 추진해왔다. 제도적 기반 마련과 교육과정 설계 등 준비를 거쳐 청춘대학 운영에 들어갔다. '달서구노인청춘대학'이라는 명칭은 '배움이 있는 한 영원한 청춘'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복지관 내 대강당 '청춘홀'과도 이름을 맞춰 어르신들에게 친근함과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1기에는 120명이 입학해 인문학, 전문상담, 지역문화유적, 시니어봉사 등 4개 학과에서 1년간 교육을 받는다. 단순한 취미나 여가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 참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과정을 통해 어르신들은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상호 소통과 사회적 관계망 확장으로 심리적 고립을 예방하며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다. 달서구는 이번 청춘대학 개설로 기존의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노인복지대학, 성서노인종합복지관 노인문화대학과 함께 총 3개의 노인대학을 운영하게 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청춘대학 신설을 통해 성서에서 월배까지 달서구 전역을 아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는 3월 9일부터 달서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는 2026년 2분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학습관 프로그램은 4월 8일부터 6월 23일까지 11개 분야에서 총 72개 강좌가 마련된다. 어학, 미술, 음악, 생활체육, 자격증 취득 과정 등 다양한 주제가 포함됐다. 특히 어학과 디지털 분야의 경우,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모집 인원을 늘렸다. 어학, 음악, 커피 관련 강좌는 초급과 중급(심화) 과정으로 세분화해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직장인들의 참여를 위해 목요일 야간 강좌도 계속해서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달서구에 거주하는 주민뿐 아니라, 관내 기업 재직자와 학생도 할 수 있다. 신청은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한 온라인 접수 방식이며, 자세한 안내는 달서평생학습플랫폼과 달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정규강좌가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기계발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가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과 위생등급 지정 확대를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평가를 맡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다.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매우우수, 우수, 좋음 등급을 부여하고, 그 결과를 공개한다. 이 제도는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외식업소의 경쟁력 강화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위생등급 평가 기준이 3개 분야 44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어 일부 영업자들은 참여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이에 달서구는 업소별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평가 준비를 지원하고, 위생 수준을 체계적으로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위생등급 지정을 희망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업소별 위생수준 진단, 미흡 항목 분석, 평가기준에 맞춘 1:1 맞춤형 컨설팅, 주방청소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달서구청 위생과에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달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컨설팅 지원을 통해 영업자의 부담을 완화하고 위생등급 지정률을 높여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
[ 신경북일보 ] 대구 북구보건소가 봄 개학기를 맞아 아동과 청소년 사이에서 성홍열 발생이 늘고 있다며 감염병 사전예보를 내리고 주의를 요청했다. 성홍열은 A군 베타 용혈성 연쇄구균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주로 5~15세 연령층에서 많이 나타난다. 증상은 갑작스러운 열, 인후통, 두통으로 시작해 12~48시간 내 전신에 선홍색의 작은 발진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혀가 붉고 오톨도톨해지는 '딸기 모양 혀'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이 질환은 환자나 보균자의 호흡기 분비물과 직접 접촉할 때 전파되며,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집단시설에서 감염 위험이 높다. 북구보건소는 성홍열이 의심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질병관리청 지침에 따르면, 성홍열로 진단받은 환자는 항생제 치료 시작 후 24시간까지 전염력이 높으므로 등원이나 등교를 중단하고 자택에서 격리해야 한다. 현재 성홍열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은 없어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하다. 북구보건소는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 시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아이들이 자
[ 신경북일보 ] 대구 북구보건소가 집단식중독 예방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손 씻기 체험교육과 인형극을 진행한다. 북구보건소는 3월 봄 신학기부터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을 찾아가 뷰박스를 활용한 손 씻기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에서는 어린이들이 평소처럼 손을 씻은 뒤 뷰박스를 통해 손에 남아있는 오염 물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4월부터 6월까지는 어린이 식중독 예방을 주제로 한 인형극 공연도 병행된다. 전문 극단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방문해 레크리에이션, 인형극, 손 씻기 교육을 차례로 진행하며, 이를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 사업은 2024년 첫 도입 이후 교육기관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교육 만족도 조사에서 최근 2년간 평균 4.76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단체 생활을 하는 어린식중독 발생 시 집단 감염 위험이 높아 예방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현장 방문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위생 수칙을 실천할 수 있는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