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지난 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10억 원 상당의 후원금 약정 전달식을 개최하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전성환 초록우산 경주후원회장, 박정숙 경북지역본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에 마련된 후원금은 정기 및 일시 지원금, 주거 환경 개선, 지역아동센터와 아동시설 지원, 인재 양성, 아동 옹호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016년부터 경주시와 후원금 약정을 맺고 지난해까지 누적 190억 원 이상의 후원금을 전달해 지역 아동복지 향상에 기여해 왔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에게 수여되는 ‘그린노블클럽’ 경주 1호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신진엔지니어링 박신영 대표는 경주 1호 회원으로 위촉되며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가치가 더욱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후원자 여러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시정 운영에 필요한 법률 자문과 소송 대응을 위해 3명의 고문변호사를 새롭게 위촉했다. 위촉식은 지난 4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진행됐다. 이번에 선임된 변호사는 백선경(제4회 변호사시험), 이해용(사법연수원 제42기), 황석민(제7회 변호사시험) 변호사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됐다. 이들의 임기는 2028년 2월 29일까지다. 백선경 변호사는 경주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와 종합사회복지관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이해용 변호사는 경주세무서 납세자보호위원회 위원으로서 공익법무관 복무 경험을 갖추고 있다. 황석민 변호사는 경주시 민원조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방자치단체 법률 자문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 2년 동안 경주시의 법령 해석, 법률 자문, 시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 지원 등 다양한 법률 업무를 맡게 된다. 최혁준 경주시 부시장은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고문변호사들의 참여로 시정 전반의 법률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주시여성실버합창단 가곡반이 경주문화원 강당에서 2026년 개강식을 개최하며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명순 회장과 단원 60여 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윤철용 경주시 시민복지국장도 자리를 함께해 어르신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경주시여성실버합창단 가곡반은 60세 이상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96년 창단 이래 지속적으로 연습과 공연을 이어오며 지역 문화 활성화와 어르신들의 여가 증진에 힘써왔다. 개강식에서 윤철용 시민복지국장은 경주시가 시행 중인 70세 이상 시내버스 무임승차, 어르신 택시카드 발급, 고령자 복지주택 공급, 노인일자리 확대, 파크골프장 확충 등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소개했다. 그는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윤 국장은 "지난해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는 경주시민, 특히 어르신들의 성숙한 시민의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노래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황오커뮤니티센터에서 구(舊)경주역과 폐철도 부지의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도시재생 혁신 포럼을 열었다. 이 포럼은 도시재생 국가시범 혁신지구 사업의 추진 전략을 마련하고, 세계역사문화글로벌도시로서 경주의 미래 비전에 맞는 정책적 대응책을 찾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경상북도, 경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가철도공단, 신라문화유산연구원 등 다양한 기관의 전문가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인프라융합연구실 이상준 박사는 '국가 도시재생 정책 방향 및 경주형 도시재생 추진 전략'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진행했다. 이어 경상북도 김호진 기획조정실장은 경주 발전구상 전략과 현안 사업을, 동국대학교 한광야 교수는 옛 경주역의 도시설계 이슈와 방향을 각각 발표했다. 국가철도공단 김정곤 부장은 철도 재산 운영과 유휴부지 활용 방안을, 신라문화유산연구원 김권일 학예연구실장은 구경주역 매장유산 현황과 도시재생 연계 방안을 제시했다. 경주시 도시계획위원회 김헌국 위원은 국가시범지구 지정 대응 전략과 지역 실행 방안을 발표했다. 종합토론은 경주시 도시정책관 김경대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구경주역 일대의 도시재생 혁신
[ 신경북일보 ]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가 경북 지역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식재산 교육과 아이디어 권리화 지원을 위한 'IP디딤돌 프로그램'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기술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에게 지식재산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우수 아이디어와 신생 창업자를 선발해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신청은 지난달 23일부터 시작됐으며,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받는다. 경북 주요 4개 도시에서 IP창업존 교육을 이수하면 아이디어 권리화와 함께 창업자 대상 후속 지원도 이어진다. 또한, 경북 북부 8개 시·군(안동, 영주, 문경, 예천, 의성, 영양, 봉화, 청송) 소재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IP나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 사업은 기업별 2,500만 원 규모로 IP기술전략, 경영전략, 특허 포트폴리오, 브랜드·디자인 경영 등 맞춤형 과제를 지원한다. 연 2회(3월, 5월) 지원기업을 모집하며, 평균 3: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100일 이내 8회에 걸쳐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IP기술·경영 융복합 컨설팅을 제공하고, 특허 출원 및 해외출원(PCT) 지원도 가능하다. 강기훈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장은 "올해
[ 신경북일보 ] 영양군보건소가 관절염 증상이 있거나 비만인 주민을 대상으로 수(水)클리닉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알렸다. 이 프로그램은 물속에서 운동을 진행해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고, 신체활동이 어려운 이들도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영양군 청소년수련관의 실내 수영장을 활용해 아쿠아로빅 등 다양한 수중운동이 제공된다. 참여자 각각의 신체 상태에 맞춘 운동 지도가 병행된다. 영양군보건소 관계자는 "수(水)클리닉은 관절 부담을 줄인 운동 프로그램으로, 관절염 유소견자와 비만자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참좋은기억학교가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일 참좋은기억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내 치매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공동 노력을 약속했다. 남구보건소는 그동안 남부경찰서, 대한노인회대구남구지회, 노인종합복지관 등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치매 예방 활동을 펼쳐왔다. 참좋은기억학교는 대구시의 특화복지사업으로, 경증치매노인을 대상으로 인지 및 재활 프로그램 등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노인 대상 조기검진과 치매 예방을 위한 대상자 연계, 치매 교육 및 홍보, 인지건강 악화 시 안심센터에 상황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구 내 치매 고위험군과 경증치매 노인의 인지건강을 개선하여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남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남구보건소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신규 참여자 50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9일부터 18일까지다. 이 사업은 스마트폰 앱 '채움건강'과 손목형 활동량계(스마트밴드)를 활용해 간호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 등 전문 인력이 참여자의 생활 습관을 분석하고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다. 신청 대상은 20세 이상 남구 거주자 또는 관내 직장인 중 스마트폰을 소지한 사람이다.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건강 위험 요인이 많은 이들이 우선 선정된다. 단, 고혈압·당뇨·고지혈증 진단을 받고 약물을 복용 중이거나,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선정된 참여자는 24주 동안 총 세 차례(최초, 중간, 최종)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 건강검진과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신청은 QR코드 스캔을 통한 신청서 작성 또는 남구보건소 건강관리실 전화 접수로 가능하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만성질환을 예방할
[ 신경북일보 ] 창작뮤지컬 '난쟁이들'이 대구에서 첫 무대를 선보이며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이 작품은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공연된다. 티켓 예매는 지난 2월 10일 시작됐으며, 3회 공연 1,300여 석이 1분 20초 만에 모두 팔렸다. '난쟁이들'은 2014년 뮤지컬하우스 블랙앤블루의 개발 지원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발전을 거듭해온 창작뮤지컬이다. 이지현이 극본과 작사를, 황미나가 작곡을 맡았으며, 주식회사 랑이 제작했다. 10주년 기념 공연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대구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동화 속 조연인 난쟁이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현실을 살아가는 어른들에게 새로운 해피엔딩을 제시한다. 현실 풍자와 유머, 배우들의 1인 다역 연기가 작품의 특징으로 꼽힌다. 공희경 대덕문화전당 관장은 "문화 콘텐츠의 수도권 집중화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3년 전부터 준비한 본 공연이 드디어 막을 올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우수한 콘텐츠를 유치하여 지역민의 문화 갈증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학생, 학부모, 교원을 위한 진로진학 교육자료 7종을 개학 시점에 맞춰 각 학교에 배포했다. 이번에 배포된 자료는 학생부위주전형 가이드북 2종, 진로진학지도 가이드북 1종, 학생 및 교원용 리플릿 3종, 진로진학 GUIDE 1종으로 구성됐다. 학생부위주전형 가이드북은 고등학교 1학년을 위한 '기본편'과 2학년을 위한 '실전편'으로 나뉘어, 각 학년 학생들에게 1인당 1권씩 제공된다. '기본편'에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2029학년도 대학입시 준비를 위한 대입전형, 학생부종합전형, 학교생활기록부,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실전편'은 학교생활기록부 교과학습발달상황, 창의적 체험활동 실제 사례, 대학별 평가 관점과 사례 등을 다룬다. 진로진학지도 가이드북은 학생, 학부모, 교원이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2028, 2029학년도 대학입시에 맞춰 개정됐으며, 대입전형, 대학수학능력시험, 대학별고사, 교육과정 및 과목 선택,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Q&A 등 기초 정보를 담았다. 해당 자료집은 진학진로정보센터 누리집에서 파일로도 내려받을 수 있다. 리플릿은 고1·2, 고3, 교원 등 대상별로 맞춤 제작된 3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