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경북도,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년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전국 8개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는 지난 2022년 12월 화백컨벤션센터와 보문관광단지 일원 178만㎡ 규모로 지정된 이후, 4년 연속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사업은 경주화백컨벤션뷰로가 맡고 있다. 경주시는 올해 확보한 국비 3억 5,000만 원을 포함해 총 7억 원을 들여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성과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축적된 국제행사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회의·숙박·관광·전시·운영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국제회의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온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의 운영 역량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아울러 지난해 12월에는 소노캄 경주와 더케이호텔 경주 등 2곳의 숙박시설이 국제회의집적시설로 추가 지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국제회의복합지구의 공간적 범위가 확대되고 숙박 인프라가 보강되면서, 국제회의 참가자를 위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주민 주도의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2026년 주민(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사전설명회’를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설명회는 지난 15일 황오커뮤니티센터에서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열렸으며, 마을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주민들이 다수 참석해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였다. 이날 설명회는 공모사업의 취지와 추진 절차, 사업계획 수립 방법, 예산 편성 방향 등이 안내됐고, 참석자들은 마을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주민 주도형 사업 구상과 실행 방안에 대해 적극 질문을 이어갔다. 특히 단순한 수혜자가 아닌 ‘가치 창출자’로서의 공동체 역할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졌다는 평가다. 주민들이 지역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공동의 힘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현재까지 195개 단체, 2만 3,0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공동체 발굴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경주시는 예비 마을 공동체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과 역량 강화 워크숍을 거쳐 2월 공모 접수·평가, 3월 선정 심의를 통해 사업을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2026년 병오년 설을 맞아 1월 19일부터 2월 20일까지 ‘경주농특산물판매장 설맞이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운영된다. 온라인 경주몰에서는 전 품목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오프라인 경주농특산물판매장 본점(황남빵 본점 사거리)과 불국점(불국사 상가 내)에서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할인 품목은 2023년 K-쌀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이사금쌀을 비롯해 버섯, 벌꿀, 들기름, 미역, 전통차 등 우수한 품질의 농수산물과 경주만의 특색을 담은 기념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행사 기간 동안 경주몰 신규 회원에게는 5천 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우수 구매후기 작성자에게는 1만 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수한 품질의 경주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며, “시민과 귀성객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할인 및 제품 관련 문의는 경주몰, 경주농특산물판매장 본점, 불국점으로 하면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생활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주민 복지융자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31일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2026년부터 주민 복지융자 사업의 가구당 융자 한도를 기존 1,000만 원에서 최대 2,000만 원으로 상향해 지원한다. 이번 융자 사업에는 총 1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감포읍‧문무대왕면‧ 양남면 등 발전소 반경 5km 이내에 거주하는 주민과 해당 지역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및 기업인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융자 금리는 연 1.5%의 저금리를 유지해 주민 상환 부담을 최소화하고, 2년 거치 후 5년 균등분할 상환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민 복지 융자금은 가구당 최대 2,000만 원, 기업 유치 및 소상공인 지원 융자금은 최대 5,000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거주지 인근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금융 업무는 동경주 지역 iM뱅크와 농업은행에서 대행한다. 박영숙 경주시 원자력정책과장은
[ 신경북일보 ] 경주시가 정부 다부처가 공동 추진하는 국가 산업 육성 공모사업에서 최고 등급으로 선정되며, 지역 주력 산업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경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법무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6개 부처가 공동 주관한 ‘2026년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협업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2026년부터 2027년까지 국비 1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4억 3천2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경주시는 1등급을 받아 사업 기획력과 추진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사업은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특화 산업을 중심으로 기술 경쟁력과 산업 기반을 강화하는 다부처 협업사업으로, 산업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다. 경주시는 앞서 ‘2024년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을 통해 e-모빌리티 부품산업의 기초 기반을 조성했으며,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기술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통해 관내 내연기관차 부품 기업들이 e-모빌리티 부품 핵심 기
[ 신경북일보 ] 주낙영 경주시장이 16일 신라 왕경 북쪽 궁궐 터로 추정되는 경주 성동동 전랑지를 찾아 정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전랑지를 중심으로 한 구도심 역사문화 공간 재편 구상을 밝혔다. 주 시장은 이날 현장보고회를 통해 전랑지 경역 정비 현황을 직접 살핀 뒤, 인접한 황촌지역과 옛 경주역 일원, 남고루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관광·생활 동선 조성 방안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경주시는 전랑지를 단일 유적으로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황촌지역 도심재생 성과와 옛 경주역 일원 도시재생사업, 남고루 정비사업을 연계해 구도심 전반을 아우르는 역사문화 동선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전랑지를 중심으로 형성되는 이 동선은 경주의 역사·문화 자원을 관광객 중심의 소비 공간이 아닌,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주거지와 유적, 생활 공간이 맞닿아 있는 구도심의 특성을 살려,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이용하는 생활형 역사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황촌지역은 이미 1차 도심재생사업이 완료되며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활력 회복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16시부터 약 30분간 '서울-도쿄 포럼' 참석차 방한한 아소 다로(麻生 太郎) 전 일본 총리를 접견하고, 이번 주 진행된 나라(奈良) 방문(1.13.-14.)과 한일 정상회담 결과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대통령은 일본에서 유의미한 정상회담을 가진 직후에 아소 전 총리를 만나 한일관계 개선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졌다면서, 정상 간 교류만큼 국민 간의 교류나 정치인 간의 교류도 중요하다면서 아소 전 총리의 방문에 사의를 표했다. 이어서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와 일본 국민에게서 받은 특별한 환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셔틀외교를 공고히 했을 뿐만 아니라 여러 실질적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소 전 총리는 이번 한일 정상회담이 아주 성공적이었으며 이재명 대통령의 이번 방일이 일본 내에서도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하면서, 특히, 이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가 짧은 기간 내 두 차례의 정상회담을 가진 것이 뜻깊은 일이라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현 국제 정세 하에서 한일 양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후 중장 진급 및 보직 신고, 그리고 수치 수여식을 개최했다. 오늘 수여식에는 박성제 특수전사령관, 박규백 해군사관학교장, 김준호 국방정보본부장 등 총 20명의 진급자가 참석했다. 수여식 후 이 대통령은 진급자들과 환담을 진행했다. 환담에서 이 대통령은 군이 국민의 군대로서 다시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군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자주국방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우리나라의 군사 방위 능력에 대해 자긍심을 가져도 좋다고 격려했다. [뉴스출처 : 청와대]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낮 12시, 청와대 상춘재에 정당 지도부 9명을 초청해 오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신년을 맞아 각계 정당 지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가 됐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정청래 당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가 참석했고, 조국혁신당의 조국 당대표와 서왕진 원내대표, 진보당의 김재연 당대표와 윤종오 원내대표, 개혁신당의 천하람 원내대표, 기본소득당의 용혜인 당대표, 사회민주당의 한창민 당대표가 각각 참석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는 아쉽게도 참석하지 않았다. 개혁신당의 이준석 당대표는 해외순방 일정으로 함께 자리를 하지 못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순방 일정을 소화하면서 각국이 국익을 걸고 치열한 외교전을 벌이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대외 관계 만큼은 국익을 위해 힘을 합치자고 제안했다. 대통령은 이어 지방 통합은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며,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국익을 위해 외교에는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 했고, 조국 대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1일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을 연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6일 브리핑에서 "다음 주 21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이 열린다"며 "용산 대통령실에서 청와대로 복귀한 이후 열리는 첫 공식 기자회견"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약 90분간 진행되며, 내외신 기자 16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견 슬로건은 '함께 이루는 대전환, 모두 누리는 대도약'이다. 이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2026년을 대도약 원년으로 규정하고, 대전환을 위한 국정 구상을 소상히 밝힐 계획이다. 질의응답은 사전 조율이나 이른바 '약속대련' 없이 진행되며, 대통령과 사회자가 질문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자유로운 문답이 오갈 예정이다. 질의응답은 민생·경제, 외교안보·국방, 사회·문화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경제 분야와 사회·문화 분야에서는 청년 전문 유튜버 2명이 영상 초대 방식으로 질문에 참여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번 기자회견의 키 비주얼에 대해 "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만들어낼 '대전환의 빛'을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