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구미시가 3월 1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전국 규모의 마라톤대회를 개최해 약 3만 명이 현장을 찾았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매일신문과 구미시육상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구미시가 후원했다. 대회는 풀코스(42.195㎞)를 비롯해 하프, 10㎞, 5㎞ 등 네 종목으로 구성됐다. 올해 처음 도입된 풀코스는 대회의 상징성을 높였고, 모든 종목에서 고른 참가가 이뤄졌다. 참가자 분포는 구미 지역이 45%, 그 외 지역이 55%로 나타났다. 경북, 대구, 수도권 등 전국 각지에서 러너들이 모였으며, 제주도에서도 16명이 참가했다. 코트디부아르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등 외국인 선수들과 중국 자매·우호도시(창사, 선양, 웨이난, 광안, 이우시)에서도 참가자가 참여해 국제 교류의 폭을 넓혔다. 특히 웨이난시에서 초청된 양하오상 선수는 하프코스 남자부 1위를 차지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청소년·체육·시민교육부 장관 Doneng-Wanzoumon도 현장을 찾아 국제 스포츠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대회 코스는 낙동강체육공원을 출발해 도심 주요 간선도로를 순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구미시는 안전 확보와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구간별 교통 통제,
[ 신경북일보 ] 구미문화재단이 '문화가 있는 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온마을 합창단’의 2026년 신규 단원 모집을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다. 올해는 선산읍, 고아읍, 도개면에 더해 해평면이 새롭게 참여 지역에 포함됐다. 합창단 참여 기회가 확대된다. ‘온마을 합창단’은 읍·면 지역 주민들이 함께 노래를 배우고 공연을 준비하는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단원들은 전문 지휘자의 지도 아래 매주 1회 정기 연습에 참여한다. 또한 합동 공연 등 다양한 예술 활동에도 함께한다. 지난해에는 약 20회의 정기 교육과 마을 공연, 합동 공연이 진행됐다. 합창단은 마을을 주제로 한 로고송을 제작해 활용하며, 지역 문화 콘텐츠 창출과 주민 간 유대감 형성, 지역 자긍심 고취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구미시민으로, 해당 지역에 주소를 두거나 소득 활동을 하고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지역별로 약 30명 내외를 선발하며, 신청서는 구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방문, 우편,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문화재단 지역문화팀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한석 구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온마을 합창단은 자연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지난 27일 민방위 및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의 담당자 250명을 대상으로 복무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구미시청 내 50개 부서, 직장 민방위대 60개, 그리고 지역 내 120여 개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의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민방위 관련 교육에서는 제도 전반에 대한 설명과 업무 처리 절차가 다뤄졌으며, 사회복무요원 분야에서는 복무관리 실무와 사회복무포털시스템 활용법이 중점적으로 안내됐다. 구미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방위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담당자들의 책임감과 전문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서성교 안전재난과장은 "효율적인 교육으로 민방위와 사회복무요원 관리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복무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체계적인 관리로 사회복무요원의 병역 이행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취약계층 지원과 노인복지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구미시는 2월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2025년 고향사랑기금 결산과 2026년 별별 고향사랑 사업 선정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지난해 기금 운용 결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을 확정했다. 지난해 고향사랑기금 누적 모금액은 6억8천6백만원에 달했다. 이 중 2억7천2백만원이 장애인 긴급돌보미 지원, 구미영 에너지 프로젝트, 난임극복 마음건강 지원 등 5개 사업에 투입됐다. 구미시는 장애인, 청년, 난임부부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두었다. 별별 고향사랑 사업을 통해 어르신 이용시설 환경 개선과 건강 증진에도 힘썼으며, 지역 노인복지 기반 강화에 기여했다. 2026년에는 미등록 경로당 환경개선, 경로당 혈압측정기 배부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마을회관 냉난방기 지원을 추가해 총 6천9백만원 규모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출향인 등 기부자가 고향과의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노인복지사업 발굴도 논의됐다. 제안된 사업들은 타당성 검토를 거쳐 추가 선정될 예정이다. 구미시는 2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한도를 상향해 3월 1일부터 적용을 시작했다. 시민이 재난이나 사고로 생명 또는 신체에 피해를 입을 경우 최대 2,700만원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조치로 농기계사고 상해후유장해 보장금액은 2,000만원에서 2,700만원으로, 사회재난사망 보장금액은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또한 개물림사고 보장 항목이 기존 '개물림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에서 '개물림·개부딪힘사고 진단비'로 변경돼, 응급실 방문 여부와 관계없이 진단만으로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졌다. 이는 반려동물 관련 사고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구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과 등록 외국인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시민안전보험에 포함된다. 일부 항목을 제외하면 전국 어디에서 발생한 사고도 보장 대상이며, 개인보험과 중복 수령이 가능하다. 지난해 구미시 시민안전보험은 총 199건, 3억7,90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이 중 화상수술비가 151건 2억2,5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개물림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 19건 380만원, 야생동물 피해 치료비 18건 890만8천원이 뒤를 이었다. 일상생활
[ 신경북일보 ] 경주시보건소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어르신 건강돌봄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2월 20일부터 25일까지 시니어 건강리더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시니어 건강리더의 역할 수행 능력 향상과 고령친화 보건서비스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개인형과 동아리형으로 나뉘어 맞춤형으로 운영됐다. 동아리형 교육은 2월 20일과 23일 이틀간 실시됐다. 신체활동 프로그램, 인지활동 지도법, 안전관리 요령 등 어르신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경로당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개인형 교육은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정서적 안정 지원,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상담 및 의사소통 기술, 인지강화 학습활동 실습 등 1:1 건강돌봄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경주시보건소는 3월부터 시니어 건강리더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됨에 따라, 이번 실무 중심 교육이 지역 돌봄 현장의 대응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진병철 경주시보건소장은 “시니어 건강리더의 전문성은 지역 어르신 돌봄의 핵심 기반”이라며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 신경북일보 ] 경주 동궁원이 2026년 상반기 식물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 동궁원은 2015년부터 시민 참여형 식물 교육 프로그램인 식물아카데미를 운영해왔다. 이 프로그램은 식물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일상에서 원예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2025년 하반기부터는 교육 과정을 기초반(수요반)과 심화반(목요반)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으며, 심화반은 기초반을 수료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2026년 상반기 과정은 3월 25일부터 6월 4일까지 주 1회씩 총 11회로 진행된다. 모집 정원은 각 반별 25명씩 총 50명이며, 신청은 3월 9일부터 3월 13일까지 동궁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이뤄진다. 교육은 이론, 실습, 현장학습이 결합된 실습 중심 방식으로, 생활원예, 야생화 관리, 약초와 발효, 꽃누르미, 분재, 플랜테리어 등 다양한 식물 관련 주제를 다룬다. 한부경 동궁원장은 "식물아카데미를 통해 시민들이 식물과 더욱 가까워지고, 배움과 소통의 기회를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음식물 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자원 순환을 촉진하기 위해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구입비의 절반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경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세대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 총 28대의 감량기에 대해 보조금이 지급된다. 지원금은 가구당 1대 한정으로, 구입 비용의 50% 이내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은 4일부터 10일까지 경주시청 자원순환과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진행된다. 접수 마감 후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이 결정된다. 보조금 지원 대상 감량기는 K마크, 환경표지, Q마크 등 공인기관 품질인증과 안전인증을 모두 획득한 제품이어야 하며, 단순 주방용 오물분쇄기나 싱크대 부착형 시설은 제외된다. 감량기는 음식물의 수분을 건조하거나 발효 처리해 부피와 악취를 줄이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가정에서의 작은 실천이 자원순환 도시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정책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경주 중앙시장 일대에서 태극기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지난 2월 27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장날을 맞아 시장을 찾은 시민 300명에게 가정용 태극기가 무료로 전달됐다. 경주시지회는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태극기 게양에 동참하도록 독려했다. 참가자들은 태극기 달기 운동의 취지를 설명하며 각 가정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는 국경일마다 태극기 나눔과 김장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문무대왕면 산불 현장에서도 지원에 나선 바 있다. 한정희 수석부회장은 "3.1절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지켜낸 소중한 역사"라며, "이번 태극기 나눔이 시민들이 나라사랑의 의미를 일상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3.1절은 우리 민족이 자주독립의 의지를 세계에 알린 뜻깊은 날"이라며, "이번 태극기 나눔을 통해 시민들이 각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하며 그 의미를 되새기고, 공동체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농수산물 구입비를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을 3월부터 시작한다.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단순한 생활비 보조를 넘어 생활 안정, 정주 지원, 주거자산 형성 등 3단계로 구성된다. 정책은 다자녀 가정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로 부담을 체계적으로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우선, 경주시에 거주하는 2자녀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경북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자녀 수에 따라 5만 원에서 1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되며, 3월 3일부터 '경북 저출생극복 통합 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이사비 지원도 마련됐다. 2026년 1월부터 11월까지 경주시로 전입하거나 관내에서 이사한 2자녀 이상 가구가 대상이며, 2024년 1월 이후 출생 자녀를 포함해 약 5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최대 40만 원의 이사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정부24 혜택알리미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주거비 지원책으로는 3자녀 이상 1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한 '큰 집 마련 이자 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