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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아이돌보미 52명 집담회 개최…직무 역량 강화 나서

52명의 아이돌보미가 참여한 행사 성료
전문가 특강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소통 강화
아이돌보미 역량 향상으로 서비스 품질 높일 계획

 

[ 신경북일보 ]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아이돌보미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센터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아이돌보미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이들의 역량 증진이 지역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핵심적임을 강조했다.

 

지난 3월 25일 오전 10시, 영양군 종합복지회관에서는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상태) 주관으로 '2026년 상반기 아이돌보미 집담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에서 활동 중인 아이돌보미 52명이 참석했다. 집담회는 아이돌봄 사업 현황과 경험 사례를 나누는 시간, 전문가를 초청한 '아이돌보미 역량 강화를 위한 소통 전략' 특강, 그리고 정서 지원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전문가 강연에서는 아동과 부모와의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배우고, 직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 참여한 아이돌보미 김ㅇㅇ(44세)씨는 동료들과 실무 경험을 공유하면서 아이돌보미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만 12세 이하 아동을 둔 가정의 양육 공백을 메우기 위해 1:1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부모의 일과 가정 양립을 돕고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가정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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