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포항시아이누리센터가 이달부터 ‘아픈아이돌봄센터’ 운영을 시작하며, 직장맘과 아픈 아이를 위한 SOS 돌봄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 사업은 맞벌이와 한부모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줄이고, 아픈 아동이 가정이나 학교 외부에서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센터는 혼자 있는 아동을 위한 일시 돌봄, 등·하굣길 동행, 병원 진료 동행, 진료 후 센터 내 병상 돌봄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픈아이돌봄센터’는 48개월 이상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병원 진료를 마친 뒤 보호자가 도착하기 전까지 센터 내 마련된 개별 병상 공간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다. 상주하는 전문 간호사가 아동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응급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포항시아이누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관련 증빙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김신 복지국장은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공공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며, "아동보호사의 전문성과 돌봄의 질을 높여 부모와 아이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