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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서 열린 다인 교류회 "차로 지역 문화 잇는다"

차를 통한 전통문화 계승과 소통의 장 마련
특강에서 품격 있는 언어와 태도의 중요성 강조
지역 차 문화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논의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지난 6일 평생교육원 3층 강당에서 ‘우리 차로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2026년 다인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11개 다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차를 매개로 교류하며 전통차 문화의 계승과 지역 차 문화 활성화를 도모했다.

 

행사는 지역 다인들의 활동 영상 상영으로 시작해 국민의례, 축사, 떡 케이크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활동을 공유하며 지역 차 문화 발전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

 

특강에서는 권순해 강사가 ‘나를 빛나게 하는 말과 행동’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권순해 강사는 품격 있는 언어와 올바른 태도가 개인과 공동체 모두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하며, 차를 통한 마음가짐과 배려의 중요성을 전달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강 이후에는 예다회 총회와 간담회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다회별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다회를 넘어선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역 차 문화의 저변 확대에 뜻을 모았다.

 

김천시 김경하 복지교육국장은 "이번 다인 교류회가 지역 전통차 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다인 간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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