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성주군보건소가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고령층을 대상으로 3월부터 '찾아가는 한방진료'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도흥보건진료소에서 3월 10일 첫 진료를 시작으로, 12월 초까지 총 44회에 걸쳐 진행된다. 보건소 한방진료팀은 관내 여러 보건진료소를 순회하며 한방진료, 침 시술, 건강 상담, 교육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주군보건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면 지역 주민들의 만성 통증 관리와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진료를 받은 한 어르신은 "몸이 아파도 읍내까지 나가기가 힘들었는데, 이제는 동네에서 침도 맞고 상담도 받을 수 있어 자식보다 낫다는 생각이 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동네 건강 쉼터에서 이 사업이 한방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