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성주군이 작은도서관을 거점으로 아동 돌봄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내 돌봄 체계 강화에 나섰다. 성주군은 '2026년 함께 키우는 작은도서관 돌봄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와 창의 체험이 결합된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성주어울림복합타운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되며, 2026년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이 펼쳐진다. 프로그램에는 그림책을 활용한 활동, 책놀이, 미술 표현, 독서 토론 등이 포함되며, 참가비는 없다. 참가 신청은 3월 13일부터 3월 25일까지 성주군 청사도서관에서 현장 접수로 이뤄진다. 모집 인원은 반별 10명 내외로, 저학년(씨앗반)과 고학년(성장반)으로 나누어 학년별 맞춤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최종 선정된 참여자는 3월 30일에 개별 안내된다. 성주군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아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돌봄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장수군과 한국동서발전(주)이 장수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12일 장수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장수군의회와 한국동서발전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장수양수발전소 유치, 에너지파크 조성, 관광자원화 등 6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장수양수발전소는 덕산 용림제와 번암 동화저수지 일대가 후보지로 검토되고 있으며, 500㎿급 규모로 약 1조 5,0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2027년 12월 최종 선정 시 2038년까지 12년간 공사가 진행된다. 양수발전은 남는 전력을 이용해 하부저수지의 물을 상부저수지로 끌어올린 뒤, 물을 떨어뜨려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발전 과정에서 탄소가 발생하지 않는다. 장수군은 이 사업을 통해 약 1,100억 원의 지방세수, 500억 원 규모의 지역발전기금, 일자리 창출, 인구 및 관광객 증가 등 약 1조 9,000억 원의 경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발전소 주변에 에너지 체험시설과 관광자원 연계 사업 등 다양한 지역 발전 프로젝트도 추진될 수 있다고 밝혔다. 양수발전소 선정은 2027년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 신경북일보 ] 성주군4-H본부가 3월 11일 오후 6시 30분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2026년 2/4분기 이사회를 열고, 올해 사업 추진 방향과 조직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이사회에는 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청년농업인 육성 지원과 역량 강화 사업 등 주요 안건이 협의됐다. 또한 회원 간 유대 강화를 위한 윷놀이 등 화합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김진학 성주군4-H본부 회장은 "4-H 이념인 지·덕·노·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회원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농업인의 역량을 높여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성주군4-H본부가 지역 농업인 단체의 중심 역할을 하며 농업 발전과 농촌 활력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우리 군에서도 농업인 교육과 청년농업인 육성 등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성주군4-H본부는 청년농업인 육성, 농업 리더 양성 교육, 봉사활동, 지역사회 협력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신경북일보 ] 성주군이 군청 민원실에 봄을 맞아 다양한 꽃과 화분을 배치해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분위기를 제공했다. 이번 조치는 겨울 동안 다소 무거웠던 민원실 환경을 밝고 쾌적하게 변화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민원창구와 대기 공간 등 곳곳에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식물이 놓여, 민원실을 찾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민원실을 방문한 군민은 "민원실에 들어오자마자 꽃이 보여 기분이 한결 밝아졌다"며, "딱딱한 행정기관이라는 느낌보다 친근한 공간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민원실을 보다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작은 변화지만 군민들에게 봄처럼 따뜻한 행정서비스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성주군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 사업은 덕산의원과 성주군보건소가 협력해 구성한 재택의료팀이 직접 대상자의 집을 방문해 기초 건강검진과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기적인 방문 진료는 월 1회 이상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보건소 소속 간호사가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르신의 생활환경을 점검해 필요한 복지자원을 연계하는 절차도 함께 이뤄졌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사업은 환자가 익숙한 환경에서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가족의 간병 부담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르신들이 거주지에서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으며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업 안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성주군과 와이씨켐㈜이 3월 11일 군수실에서 투자양해각서(MOU)를 맺고 상호 협력에 합의했다. 체결식에는 성주군 관계자와 이성일 와이씨켐㈜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투자계획 발표와 양해각서 서명, 기념촬영, 환담이 이어졌다. 와이씨켐㈜은 성주군에 본사를 둔 반도체 소재 중견기업으로, 포토레지스트와 반도체 웨이퍼 세정제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와이씨켐㈜은 164억 원을 투입해 제5공장 증설에 나선다. 이 가운데 138억 원은 건설과 설비에 사용되며, 2028년까지 20명 이상의 신규 채용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성주군은 대규모 투자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경쟁력 강화, 세수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은 관내 기업의 안정적인 투자 확대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계기"라며 "기업의 투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