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사과와 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방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개화 시기 전후로 감염 위험이 높아, 꽃눈의 생육 상태에 맞춰 적절한 시기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개화 전 1회, 개화기 3회, 생육기 1회 등 총 5차례에 걸쳐 방제 약제를 지원하며, 작업 도구 소독을 위한 살균소독제도 함께 배부했다.
농가에서는 약제와 함께 제공된 '약제 살포 설명서'를 참고해 각 약제의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표준 희석배수와 사용 기준을 지켜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또한 5차 방제 완료 후에는 방제 확인서를 작성해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 제출하고, 사용한 약제 봉지는 1년간 보관해야 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약제 살포는 농가의 의무 사항이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화상병 발생 시 손실보상금이 감액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적기에 약제를 살포하고 과수원을 청결하게 관리해 과수화상병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