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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 인플루엔자 유행 지속…포항시 백신 접종 권고

B형 독감 백신 예방접종 적극 권고
7~18세 학생층, 감염률 높아 주의 필요
65세 이상 및 어린이 대상 무료 접종 시행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최근 소아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인플루엔자 확산이 이어지자 백신 접종을 강조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이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표본 감시 결과, 최근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22.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44.2명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었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의 9.1명과 비교하면 2.5배에 달한다. 연령별로는 7~12세가 56.1명, 13~18세가 41.1명으로 학생층에서 발생률이 높게 나타났다.

 

현재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B형 바이러스는 이번 절기 백신주와 유사해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치료제 내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질병관리청은 이번 절기에 A형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경우에도 B형에 다시 걸릴 수 있으므로, 아직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백신 접종을 권고했다.

 

국가예방접종 사업은 65세 이상 고령자, 임신부, 생후 6개월에서 13세까지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새 학기는 소아·청소년들의 사회적 접촉이 급증해 감염병 확산 위험이 높은 시기"라며, "건강한 학교생활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미접종자는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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