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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결핵 예방주간’ 맞아 온라인 퀴즈 이벤트…시민 인식 높인다

온라인으로 결핵 예방 인식 높인다
참여자 50명에게 모바일 금액권 제공
결핵 조기 발견과 예방수칙 강조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이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제16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과 결핵 예방주간(3월 22~28일)을 계기로 시민들의 결핵 인식 제고를 목표로 한다. 지원단은 결핵이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임을 알리고, 조기 진단 시 완치가 가능하다는 점을 시민들에게 쉽게 전달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벤트는 3월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지원단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남긴 뒤, 네이버폼을 통해 퀴즈 정답을 제출하는 방식이다.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5천 원 상당의 편의점 모바일 금액권이 제공된다.

 

결핵은 기침, 재채기, 대화 등으로 공기를 통해 감염될 수 있는 법정 감염병이다.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미열, 수면 중 식은땀, 식욕부진, 체중 감소, 피로감 등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난다.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약물을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2주 이상 기침 등 의심 증상이 있을 때 결핵 검사(흉부X선 검사)를 받고, 기침이나 재채기 시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며, 이후에는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 것이 권장된다. 또한 잠복결핵감염자는 예방적 치료를 받고,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 실내 환기 등도 중요하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1회 신분증을 지참해 관할 보건소에서 무료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김신우 대구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결핵은 고령층과 고위험군에게 치명적일 수 있지만, 정기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를 통해 충분히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결핵 예방수칙과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은 2017년 출범 이후 민간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구시와 협력해 지역 맞춤형 방역 전략 수립과 감염병 예방·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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