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가족 동화책 제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AI 기술을 이용해 동화책을 만드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인공지능의 원리와 실제 활용 사례를 배우고, AI를 활용해 가족만의 동화 줄거리를 구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디지털 동화책을 완성하는 방법과 제작 기법도 함께 익혔다.
서울 바피연구소 박정 대표가 프로그램을 이끌었으며, 가족들은 AI를 통해 동화의 줄거리를 직접 만들고, 이야기와 어울리는 삽화도 생성해보는 경험을 했다.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가족이 함께 창의적으로 소통하며 추억을 디지털 콘텐츠로 남기는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인공지능(AI)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아이의 상상력을 인공지능(AI) 기술로 구체화해 보며 누구나 쉽게 고품질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래 교육의 가능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인공지능(AI)을 막연한 기술이 아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창의적인 파트너로 인식하는 소중한 경험이 됐을 것"이라며, "가족이 함께 만든 이 동화책 한 권이 아이들의 성장에 큰 자산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