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영덕군이 조직 내 청렴성과 반부패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7일 청사 제1회의실에서 관련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광열 군수와 각 부서장, 읍·면장 등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특성에 맞는 부패 예방 방안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는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집중 분석 보고, 관련 부서 간 연계 회의, 그리고 반부패·청렴 추진계획의 공유와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영덕군은 단순한 청렴도 점수 향상에 그치지 않고, 각 부서별로 청렴 시책 실천과 추진 과제 이행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또한 분기별 이행점검 회의를 통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는 방안도 함께 마련했다.
김광열 군수는 "청렴은 서류 속 약속이 아니라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완성하는 과정"이라며, "모든 공직자가 낡은 관행을 벗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해 내부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영덕군은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조사에서 2012년 이후 처음으로 3등급을 기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