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23일부터 6개월 이상 시에 거주한 13~26세 시민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접종 지원을 확대한다.
이번 확대 정책에 따라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13~26세(1999~2013년생) 남성과 18~26세(1999~2007년생) 여성에게 HPV 9가 백신의 최대 3회 완전접종이 제공된다. HPV 백신은 첫 접종 시점에 따라 접종 횟수가 달라진다. 만 15세 이전에 접종을 시작하면 6~12개월 간격으로 2회, 만 15세 이후에는 0·2·6개월에 걸쳐 3회 접종한다.
예방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 보건소에서 대상자 등록 및 확인증을 발급받은 뒤, 지정된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위탁의료기관 목록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12~17세 여성(2008~2014년생)과 18~26세 여성(1999~2007년생)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그리고 12세 남성(2014년생)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을 통해 HPV 4가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
박선희 영천시 보건소장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은 HPV 관련 암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