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제천시는 지난 17일 제천시청에서 화학물질 및 정밀 화학제품 제조기업인 켐리치(주)와 제천 제3일반산업단지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켐리치(주) 김정옥 대표이사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켐리치(주)는 산업용 기초 화합물과 정밀 화학 제품을 공급하는 전문 기업이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제3일반산업단지 내 18,759㎡ 규모의 부지에 최신 생산시설을 갖춘 제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공장은 4월 착공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며, 총 3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노후화된 기존 화성 공장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강화된 환경 및 안전 기준을 충족하는 고도화된 생산 기지를 구축하기 위해 결정됐다.
켐리치는 향후 공장 운영 인력 약 109명을 직접 고용할 예정이다. 이로써 지역 내 고용 증대 효과뿐만 아니라 연관 산업 활성화 등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옥 대표이사는 “제천시의 사통팔달한 물류 교통망과 기업 친화적인 환경, 그리고 적극적인 행정 지원 등을 고려해 전략적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통해 제천시와 함께 성장하는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경기 침체와 경영 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기업의 미래를 담은 소중한 투자를 제천으로 결심해 주신 켐리치(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켐리치(주)가 우리 제천의 우수한 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정밀 화학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켐리치(주)는 산업용 기초 화합물부터 고순도 시약까지 폭넓은 제품군을 취급하며 국내외 유수 기업들에 핵심 원료를 공급해 온 기업으로, 이번 제천 공장 신설을 통해 제조 역량을 대폭 강화하며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견실한 기업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