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영천시가 중앙동 장애인 자립주택에서 두 번째 입주자를 맞이하며 환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 독립생활을 시작한 남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지역사회 정착을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전에 망정동 자립주택에서는 남매의 첫 입주를 기념하는 행사가 지난해 9월에 열린 바 있다. 이번 입주자는 32세와 29세 남매로, 다양한 준비 과정을 거쳐 자립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 영천시 관계자, 장애인활동지원사, 가족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축하 인사와 선물을 전달하며 입주자의 새로운 시작을 격려했다.
입주자인 노 모 씨는 "이번 기회를 통해 스스로 생활을 꾸려가며 안정적인 자립을 이루고 싶다"며, "작은 일부터 하나씩 해 나가면서 스스로 살 수 있는 힘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김미희 사회복지과장은 자립주택 입주가 단순한 주거 제공을 넘어 장애인의 자립 기반 마련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더 많은 장애인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