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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난임 가정부터 다자녀까지 출산 전 과정 지원 강화

출산 전주기 지원 체계 구축에 집중
난임부부에 영양제 지원으로 건강 관리
다자녀 가정 축하 방문으로 출산 친화 분위기 확산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난임 가정부터 다자녀 가정까지 출산과 양육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경주시는 난임 부부에게 비타민D와 코엔자임Q10 등 영양제를 연 1회, 2개월분 제공해 임신 준비 단계에서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 이 지원은 경주시에 거주하며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를 대상으로 한다.

 

출산 이후에는 생애초기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영아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 간호사가 가정을 찾아 건강 상담, 영아 발달 관리, 양육 교육, 정서 지원 등을 실시하며, 고위험 가정의 경우 최대 2세까지 관리가 이어진다.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도 강화된다. 세쌍둥이 이상 또는 넷째 자녀 이상을 출산한 가정에는 경주시가 축하 방문을 실시하고, 육아용품과 양육 격려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와 함께 출산 가정에 대한 정책 안내와 지역사회 연계 홍보를 통해 시민 공감대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윤철용 경주시 시민복지국장은 "출산과 양육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정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임신 준비 단계부터 출산 이후까지 빈틈없는 지원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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