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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주기업 R&D 지원사업 추진한다

올해 신규 자문 사업으로 지원 체계 강화
4개 세부 분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예정
대구시, 의료기업 경쟁력 향상에 집중할 계획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입주기업의 연구개발 역량과 사업화 촉진을 위한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대구시는 2013년부터 첨복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혁신과 사업화 지원을 이어오며 지역 의료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힘써왔다. 올해는 기업들이 국가 연구개발(R&D) 자금을 보다 원활히 확보할 수 있도록 '국가 공모 전문가 자문 사업'을 새롭게 도입해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사업은 투자 연계형 연구개발, 메디밸리 선도기업 육성, 맞춤형 제품화 지원, 정부 R&D 공모 컨설팅 등 네 가지 세부 분야로 구성된다. 각 프로그램은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MEDI hub)을 통해 3월 23일부터 신규 과제 접수가 시작되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지원 대상 기업이 선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는 지금까지 114개 연구과제에 대한 지원을 통해 신약 후보물질 발굴,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 시제품 제작, 창업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골이식재 제품 개발, 비흡수성 지혈제의 미국 FDA 승인, 복강경 수술보조 로봇 개발, 진단치료기 사업화 등 실질적인 성과도 이어졌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첨복단지 입주기업들이 공모에 적극 참여해 성장의 기회로 활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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