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가 20일부터 '2026년 달서평생대학'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인문교양, 인공지능(AI), 생활경제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대학교수와 각 분야 전문가가 강의를 맡는다.
올해 과정은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학과별로 주 1회씩 총 18회 운영된다. 개설 학과는 미학과(심화), 스마트AI학과, 생활경제학과 등 세 가지다. 특히 미학 심화과정이 새롭게 추가돼 예술과 일상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을 강화한다.
교육 장소도 확대됐다. 기존 월성동 달서평생학습관에 더해 성당동 달서50플러스센터가 추가돼, 월성캠퍼스와 성당캠퍼스 두 곳에서 수업이 이뤄진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지역 주민이 가까운 곳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스마트AI학과와 생활경제학과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역량과 실생활 경제 지식을 균형 있게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입학식에서는 전 경상대학교 한상덕 교수가 '배움과 성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수료식에는 방송인 한기웅이 참여해 삶과 배움에 대한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평생대학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주민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시민대학 모델"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