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3 (월)

  • 맑음동두천 17.4℃
  • 맑음강릉 11.6℃
  • 맑음서울 17.5℃
  • 맑음대전 17.9℃
  • 맑음대구 13.7℃
  • 연무울산 11.1℃
  • 맑음광주 18.0℃
  • 구름많음부산 13.3℃
  • 맑음고창 12.6℃
  • 구름많음제주 15.0℃
  • 맑음강화 12.3℃
  • 맑음보은 17.2℃
  • 맑음금산 18.1℃
  • 구름많음강진군 16.3℃
  • 맑음경주시 11.5℃
  • 맑음거제 12.3℃
기상청 제공

영주시, ‘선비글판 문안 공모’ 최종 수상작 3편 발표

최우수상 배오현, K-문화와 선비정신 조화
우수상 유광호와 전용선, 감동적인 문안 선정
김호정,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콘텐츠 지속 추진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2026년 선비글판 문안 공모에서 최종적으로 3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1월 29일부터 2월 2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선비정신의 실천과 확산을 주제로 25자 이내의 창작 문안을 모집했다. 총 103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선비글판 문안선정심사위원회가 주제 적합성, 창의성, 전달력, 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최우수상은 경기도 안양시에 거주하는 배오현 씨의 ‘K-문화에 선비를 더하다, 세상이 영주를 향하다’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대구광역시 수성구의 유광호 씨가 ‘영주를 만나다, 선비와 머물다, 마음이 맑아지다’,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전용선 씨가 ‘선비 따라 흐르니 꿈이 빛나고, 영주 따라 걸으니 삶이 신나고’로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각 3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부상으로 전달된다. 최우수 문안은 3월부터 12월까지 시청사와 영주시립도서관 외벽 등에 디자인을 살려 게시될 예정이다.

 

배오현 씨는 “세계문화를 선도하는 K-문화에 슬기롭고 지혜로운 선비정신을 더하니 세계가 반하고, 세계인이 선비문화의 성지 영주를 향해 달려오길 바라는 마음에 썼다”고 밝혔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짧은 글귀 속에 담긴 선비정신이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