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이 3월 24일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두뇌기반 학습코칭단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학생들의 인지, 정서, 동기적 특성을 두뇌 특성에 따라 진단하고 분석하는 학습코칭단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학생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모든 학생이 기초와 기본 학력을 갖추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은 이러한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자리다.
워크숍에는 32명의 두뇌기반 학습 코칭단이 참석해 효과적인 학습코칭 서비스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2025학년도 우수 코칭 사례를 공유한다. 신규와 기존 코칭단이 함께 참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이 이어진다. 이날 남부코칭단 전문학습공동체가 공식적으로 출범하며, 이 공동체는 학습 코칭 사례 연구와 교육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는다.
남부기초학력지원센터는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학습 길찾기’ 프로그램에서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대면 상담을 통해 학생의 특성과 양육 및 학습 환경을 전문 심리검사로 종합 분석하고,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 연중 운영되는 학습클리닉 상담을 통해 경계선지능 학생, 난독증 학생, 학습지원 대상 학생의 선정 절차와 지원 내용을 안내하며, 맞춤형 교육 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류호 교육장은 “학습코칭단 워크숍이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과 자존감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코칭단의 헌신과 열정이 학생들의 학업 성취뿐 아니라 건강한 성장에 힘이 되어 지역 교육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