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문경시보건소가 경북형 감염병 예방학교 운영 사업에 참여해 점촌북초등학교가 대상 학교로 선정됐다. 3월 26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10월까지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이 사업은 감염병 예방수칙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학교 내 감염병 조기 발견과 확산 방지를 위해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의 지원 아래 문경시보건소와 점촌북초등학교가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은 매월 다른 감염병 주제를 정해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첫 교육은 3월 26일 성매개감염병(AIDS)을 주제로 대한에이즈예방협회와 연계해 AIDS의 정의, 증상, 예방수칙 등을 다뤘다. 이를 통해 감염병 예방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이 높아졌다.
5월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홍보와 캠페인이 실시된다. 7월에는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등 다양한 내용을 주제로 '2026년 감염병 예방·실천 그림 공모전'도 열릴 예정이다.
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올바른 건강생활습관을 형성하고, 감염병 확산을 막는 것은 물론 가정과 지역사회로 교육 효과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