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경산시가 지역 맞춤형 자활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자활기관협의체를 공식적으로 출범시켰다.
경산시 자활기관협의체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되어, 저소득층과 조건부 수급자 지원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 구조를 갖췄다. 이 협의체는 지역자활센터장, 직업안정기관장, 사회복지시설장 등이 참여하며, 공공과 민간의 자원을 연계해 자활사업을 추진한다.
31일 열린 위촉식에서는 4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이어진 제1차 정기회의에서는 자활사업 추진 현황과 기관 간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협의체는 앞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활사업 방향 설정, 자활근로 위탁기관 선정, 자활지원계획 수립과 이행 점검 등 다양한 역할을 맡게 된다.
경북경산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14개 자활근로사업단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는 178명의 자활사업 참여자가 배치되어 있다. 프랜차이즈 음식점, 어린이 체험농장, 세탁소 등에서 자립 역량을 키우고 있다.
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상황이지만 안정적인 자활사업 운영을 통하여 참여자 역량에 맞는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