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진도군은 지난해 전라남도와 함께 ㈜성경식품, ㈜거해와 체결한 500억 원 규모 투자협약의 후속 조치로, 성경식품 제2공장 입주와 건축 절차가 본격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성경식품 제2공장’은 지난해 11월 19일에 진도군과 제2공장 입주 계약을 체결하고 입주 대금 약 19억 원을 완납했다. 이에 따라 진도군은 11월 말부터 군내면 녹진리 일원에 부지면적 약 2만 8,000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될 성경식품 제2공장 건립을 위한 건축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성경식품 제2공장은 올해 마른김 생산라인 5기를 준공해 11월부터 가동에 들어가며, 내년에는 5기를 추가로 준공해 총 10기의 생산 체제를 완성할 계획이다. 생산 체제가 완성되면 128명의 고용 창출과 연간 약 1,200억 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마른김 가격이 안정되고 수급 불균형의 해소는 물론, 지역 김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경식품 제2공장 건립은 앞서 진도군, 전라남도, ㈜성경식품, ㈜거해가 체결한 500억 원 규모 투자협약의 핵심 사업
[ 신경북일보 ] 군산시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 수립 추진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시민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한 목적별 노선체계 개편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김영민 부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대중교통 정책 자문위원회 위원, 운수업체 관계자, 관계 부서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노선 개편(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군산시는 이번 노선체계 개편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민과 현장 중심의 의견 수렴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지난해 6월 시내버스 노선 개편 설문조사를 통해 총 2,437건의 시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9월부터는 시민참여단을 운영해 총 3차례 리빙랩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시민들이 직접 노선을 설계하고 개선 의견을 제안하는 등 실질적인 참여가 이뤄졌다. 아울러 군산시는 시내버스 승·하차 데이터, 생활인구 데이터, 대중교통 최소서비스 수준 분석 자료 등 다양한 교통·생활 빅데이터를 활용해 이동 수요와 지역별 특성을 분석했다. 이러한 데이터 기반 분석 결과를 토대로 노선 중복과 굴곡을 개선하고, 통근·통
[ 신경북일보 ] 봉화군은 2026학년도 향토생활관 및 수도권 행복기숙사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총 60명으로 대구·경북 지역 4개 대학(경북대·영남대·계명대·대구대) 향토생활관 50명과 서울 지역 행복기숙사 10명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14일) 현재 본인 또는 보호자의 주민등록지가 봉화군에 되어있거나, 본인의 가족관계등록부상 등록기준지가 봉화군으로 되어있는 재(복)학생 및 신입생이어야 한다. 선발은 거주기간, 성적, 출신학교 등 평가항목을 반영해 선발하며, 세바사항은 기숙사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봉화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경숙 교육가족과장은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을 기반으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정주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육류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산물의 안정적 공급과 위생적 생산을 위해 도축장을 조기 운영하고 식육 위생 검사를 강화한다. 지난해 도축 물량을 분석한 결과, 관내 도축장 일평균 도축두수는 소 60두, 돼지 1,159두였으나 설 명절 성수기에는 소 69두, 돼지 1,330두로 각각 14%, 15% 도축 물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연구원은 1월 1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토요일을 포함해 도축장 개장 시간을 기존보다 1시간 앞당겨 오전 6시 30분부터 운영한다. 또한, 작업 종료 시간도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해 축산물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안전한 식육 공급을 위해 도축된 식육에 대한 대장균, 살모넬라 등 미생물 검사와 항생제 등 동물용의약품 잔류검사를 강화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럼피스킨병 등 가축전염병이 의심되는 가축에 대해서는 도축을 즉시 중단하고 정밀검사를 실시하는 등 철저한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 이와 함께 도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도축장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1월 15일(목) 동인청사에서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학업과 성장을 돕기 위한 ‘드림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위드인 사람과 함께, 쿠팡 로지스틱스 서비스(CLS) 공식 파트너사인 대구 소재 배송업체 ㈜투네스트(대표 정현석), 제일로직스(대표 허규성)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전달된 장학금은 중구, 동구 등 대구 관내 구·군에서 추천받은 취약계층 청소년 6명에게 지원된다. 선정된 학생들은 오는 2월부터 고등학교 졸업 시점까지 매월 20만 원을 장학금으로 지원받게 되며, 일회성 지원이 아닌 장기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후원에 참여한 (사)위드인 사람과 함께는 2018년 설립된 아동복지 전문 사단법인으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물품 지원과 교육 지원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특히 쿠팡 물류 파트너사들과 함께하는 이번 나눔은 기업의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상생 모델로서 그 의미가 크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든든
[ 신경북일보 ] 성주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1월 15일(목), 성주 관내 초, 중, 고 급식종사자(조리사, 조리원) 44명을 대상으로 성주교육지원청 다온관 시청각실에서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학교 급식 업무 종사자 업무 특성을 반영해, 급식종사자들이 안전하게 근무에 임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 급식종사자의 안전보건 준수 사항 ▲ 생명존중 자살 예방 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안전보건교육을 병행해 급식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실제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인지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 교육을 실시했다. 김시용 교육장은 “급식종사자분들은 현장 작업 비중이 높아 무엇보다도 안전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급식종사자들이 안전사고 없이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지도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15일 포항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차전지 산업의 난제로 꼽히는 염폐수 처리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도약 중인 포항 지역의 이차전지 폐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산업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인 ‘염폐수 처리’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경상북도, 포항시를 비롯해 ㈜범우, ㈜에코프로HN, ㈜테크윈, 효림이엔아이(주), ㈜유앤유, ㈜엔이비 등 기술개발 컨소시엄을 주도하는 6개 기업이 참여했다. 최근 이차전지 산업이 급격히 성장함에 따라 고농도 염폐수 처리는 기업의 지속 성장 가능성과 직결되는 시급한 과제가 됐다. 이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관련 기술 확보를 위해 5년간 총 475억 원 규모의 국가 기술개발 공모사업을 추진 중으로 23일까지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신청서를 받고 있다. 경상북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 공모사업에 공동으로 대응하며, 이차전지 염폐수 처리 기술개발 연구과제 수행과 기술 실증을 위한 시험부지 및 인프라 제공과 연구 성과의 현장 적용 및 정책 연계 등에 긴밀히
[ 신경북일보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월 15일 공단 본사에서 2025년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된 신규직원들의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일반직 75명, 공무직 38명 등 총 113명의 신규직원이 채용됐으며, 이들은 환경, 체육, 도로, 지하상가 등 12개 분야 47개 사업에서 맡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채용은 지역 제한을 재도입하여 지역인재들에게 기회를 제공했으며,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을 기반으로 한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돼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임용식에서 “여러분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인재”라며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따뜻한 태도로 소통하며, 시민에게 최고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공단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갑질 피해자의 신분 노출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권익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갑질신고 안심변호사’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 갑질신고 안심변호사 제도는 공사 ‘갑질행위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지침’에 따라 도입됐으며, 갑질 피해자나 사건 관계인이 자신의 신원을 밝히지 않고도 변호사를 통해 상담부터 신고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익명 신고 시스템이다. 안심변호사는 갑질 관련 법률상담과 갑질행위 대리신고를 수행하며 필요 시 조사·수사 과정에 참여하는 등 피해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전방위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공사는 최근 안심변호사 1명을 위촉했으며, 상담 및 대리신고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운영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은 “갑질신고 안심변호사 제도는 피해자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돕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갑질 없는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를 보완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최욱수 선임연구원의 연구성과가 국제학술지 ‘뉴로이미지(NeuroImage)’에 게재됐다. 최욱수 선임연구원은 일본 도호쿠후쿠시대학 성열완 교수팀과 공동 주저자로 연구를 수행해 국제협력 성과를 이뤘다. 연구는 fMRI 데이터에 뇌 기능적 연결성을 보다 민감하고 정교하게 분석할 수 있는 새로운 신호 처리 접근법을 제시했다. 휴지기 fMRI에서 신뢰도 높은 BOLD(blood oxygenation level-dependent) 신호만 추출하던 BOLD-filter 기법을 과제기반 fMRI 전처리에 적용, 유의미한 BOLD 신호를 강조하고 잡음을 줄였다. 그 결과 기존 전처리에 비해 11배나 많은 활성화 복셀이 검출됐으며, 과제 특이적 뇌 연결 패턴과 성별에 따른 세밀한 뇌 연결성 차이까지 포착됐다. 이번 연구결과는 뇌기능 네트워크 정보를 보다 정교하게 추출하는 분석 도구를 제시함으로써 향후 뇌질환 관련 연구에서 신경영상 데이터를 의학적 관점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넓혔다. 특히 뇌 기능 저하 또는 인지·정서 기능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