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고령군이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에서 군부 우수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경상북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계약원가심사 제도 운영 실적을 평가한다. 고령군은 전문성, 독창성, 적정성 등 정성적 요소와 심사 건수, 예산 절감률 등 정량적 항목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5년 한 해 동안 고령군은 122건의 사업에 대해 계약원가심사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전체 사업비 382억원 중 약 3억7,600만원(0.98%)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고령군은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확인과 기술적 분석을 강화해 사업의 타당성과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했다. 이를 통해 예산 낭비를 사전에 방지하고, 군민 세금의 효율적·투명한 집행에 기여했다고 평가된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계약심사 업무에 힘쓴 담당 공무원에게도 개인표창이 수여됐다. 고령군은 "이번 수상은 공직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이 확산되고 있다. 3월 25일, 고령군은 고령초등학교 인근에서 개학기를 맞아 불법광고물 근절을 목표로 '아이 먼저'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도록 어른들의 안전 배려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홍보 전단이 배포됐다. 동시에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광고물의 위험성을 알리고, 이를 집중적으로 근절하자는 메시지가 전달됐다. 고령군은 정당하게 설치된 현수막을 정비하고, 보행자 통행과 시야를 방해하는 불법광고물에 대한 단속도 병행했다. 또한 유해하거나 선정적인 전단지와 벽보, 그리고 지정게시대가 아닌 곳에 부착된 광고물을 철거하는 한편, 올바른 광고물 관리와 신고 절차를 주민들에게 안내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아이들의 안전이 지역사회 모두의 몫임을 상기시키며, 이번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이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의 출발점임을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이원호 협의회장은 대가야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펼쳐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모든 새마을지도자와 회원들에게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이번 행사가 축제 준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3월 25일, 대가야역사공원에서 새마을지도자고령군협의회 주관으로 새마을부녀회원, 새마을문고회원 등 120여 명이 모여 축제장 인근 도로와 하천 주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에 힘을 쏟았다. 이날 활동을 통해 고령군은 대가야축제를 앞두고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읍·면별 6개 조로 나뉘어 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고령군새마을회 박중규 회장은 지도자들이 한마음으로 봉사에 나서준 데 대해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고령군 관계자 역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축제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2026 고령대가야축제는 ‘다시 시작되는 대가야 : RE-BORN’이라는 주제로 3월 27일
[ 신경북일보 ] 차지훈 우곡봄봄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마을 공동체가 주도하는 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돌봄이란 마을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임을 강조하며, 농촌형 생활돌봄 모델의 확대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2026년 3월 24일, 우곡봄봄 사회적협동조합이 우곡면사무소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지난 한 해의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사업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 사업 및 재정·기부 현황 보고와 함께, 2026년도 돌봄 및 공동체 사업 계획, 정관 및 규약 정비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이 자리에서 우곡봄봄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손잡고 ‘우곡나눔플랫폼 우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미용 봉사 ‘단정한 하루’, 차량 이동지원, 생활수선 서비스 등이 상시 운영되며, 주민 참여 돌봄활동팀 ‘얼레팀’을 중심으로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한 돌봄 네트워크가 한층 확대된다. 특히 ‘얼레팀’은 노인 일자리 참여자, 장애인 단체 구성원, 지역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협력 조직으로, 우곡면 18개 마을을 대상으로 이동돌봄서비스 수요조사를 마쳤고, 현
[ 신경북일보 ] 성현덕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 이헌광 대표의 교육발전기금 기탁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전달받은 기금이 학생들의 쾌적한 학업환경 조성에 소중히 쓰일 것임을 밝혔다. 이헌광 대표는 3월 24일 고령군청을 찾아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식에서 이 대표는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금을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 교육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이헌광 대표의 기부에 대해 고령군청은 지역 교육 활성화를 위해 큰 금액을 선뜻 내놓은 데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의 미래가 교육에 달려 있음을 강조하며, 전달된 기탁금이 지역 인재 육성의 토대가 될 것임을 언급했다. 한편,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은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 지원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 신경북일보 ] 주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고령분관(분관장 송은숙)은 최근 쌍림면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쳤다. 이번 지원을 받은 가정은 노후한 흙집에서 생활하며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아 전기장판과 난방 텐트에 의존할 만큼 주거 여건이 열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고령분관은 24일 한국소비자연맹 고령군지부(회장 백신선) 회원들과 협력해 집 안팎의 대형 폐기물을 수거하는 '클린하우스' 활동을 진행했다. 쌍림면사무소(면장 김성필)도 청소 용품 제공과 폐기물 처리 지원에 적극 나섰으며, 쌍림면장은 현장을 찾아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직접 청소에 참여해 민·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사업 둘째 날인 25일에는 안방과 작은방에 단열벽지를 시공하고, 장판과 전등을 교체했으며, 장롱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생활환경 개선 작업이 마무리됐다. 송은숙 분관장은 한국소비자연맹 회원들과 쌍림면사무소의 적극적인 참여에 깊은 감사를 표하면서, 새롭게 단장된 집에서 지원 대상자가 따뜻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 신경북일보 ] 고령군이 2026년까지 청년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은 국가기술자격 취득 시 최대 1백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어학 및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경우 올해부터 지원 요건이 완화되어 시험에 응시한 모든 청년에게 응시료와 증명서 발급비가 제공된다. 이 같은 지원책은 2022년부터 시작된 사업의 연장선상에서, 지역 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자격시험 응시일부터 지원금 지급 신청일까지 고령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에서 45세 사이의 청년이다. 이 가운데 미취업자 또는 연소득 1,200만원 미만인 경우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으로는 고령군청 인구정책실 청년정책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고령군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지역 청년들의 취업 시장 경쟁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고령군은 2026년 개최 예정인 대가야축제를 앞두고 3월 24일 간부공무원과 축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점검단은 임시주차장에서 출발해 대가야박물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 등 주요 행사장소를 둘러보며 주차시설, 셔틀버스 이동 경로, 화장실 위생, 행사장 주변 환경과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야간 프로그램 확대에 따라 '대가야빛의숲', '대가야음악분수대' 등 밤 시간대 경관 시설 주변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세밀한 점검이 이뤄졌다. 고령군 관계자는 "사전 현장점검을 통해 행사장 내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고, 야간 프로그램의 운영 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하여 고령군이 가진 역사적 가치에 야간의 낭만을 더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다시 시작되는 대가야 : RE-BORN'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매일 밤 10시까지 진행되며, 대가야의 낮과 밤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 신경북일보 ] 고령군 대가야수목원이 3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봄 시즌 프로그램 '블링블링 플라워링'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대가야 빛의 숲'의 조명에 봄꽃 테마와 자연 경관, 다양한 체험 요소를 더해 야간 방문객에게 새로운 힐링 경험을 제공한다. 3월에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4월에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고령대가야축제와 같은 날 시작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수목원 곳곳에 봄꽃 포토존이 마련되고, 빈백에 누워 별을 감상할 수 있는 '별빛 스팟'이 조성된다. 주말에는 입구와 폭포계단을 중심으로 버블로드가 펼쳐져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주말마다 열리는 플리마켓에서는 패브릭 소품, 액세서리 등 핸드메이드 상품을 직접 만들거나 구매할 수 있다. LED 비행기, 미니 사초롱 만들기 등 어린이 대상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저녁 시간에는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봄빛 버스킹', 가족 관람객을 위한 '가족 코믹 인형극', '신비한 마술 극장' 등 공연이 이어진다. 대가야수목원 관계자는 "화려한 조명과 봄을 맞이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블링블링 플라워링'은 가족, 연인, 친구
[ 신경북일보 ] 고령군이 지역 산업단지 등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한국어 실력 향상과 지역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체류외국인 한국어 교육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한국어 전문 강사를 기업 현장에 직접 파견해, 평소 교육 참여가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이 일터 가까이에서 한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산업단지 내 근로자종합복지관 등 수요처에서 진행된다. 지난 3월 15일 고령2일반산업단지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외국인 근로자 대상 한국어 교육이 시작됐으며, 3월 22일에는 동고령산업단지에서도 첫 수업이 열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어 기초 회화, 한국 문화 이해, TOPIK 시험 준비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일요일 3시간씩 11월까지 운영된다. 고령군 관계자는 "평소 시간과 장소의 제약으로 배움을 주저한 외국인 근로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