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가 청년 사업자의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해 임대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중구에 주민등록과 사업장이 모두 있는 19세에서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이들에게는 월 최대 40만 원씩 5개월간, 총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임대료가 지원된다. 올해 지원 인원은 약 100명으로 제한되며, 동일 사업에 대해 생애 1회만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3월 30일부터 4월 17일까지 중구청 혁신사업홍보과 미래세대팀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제출 서류 등 세부 내용은 중구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프랜차이즈 가맹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그러나 공공 예산을 활용한 유사 사업을 이미 마쳤거나 진행 중인 경우, 임대인이 2촌 이내 혈족일 경우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중구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96명의 청년 사업자에게 임대료 지원을 제공한 바 있다. 중구청 관계자는 "지원 대상 확대 등 제도 개선을 통해 청년 사업자의 자금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드리고, 창업 초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보건소는 제16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두류공원에서 대구시가 주최한 결핵 예방 합동 홍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결핵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조기 검진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결핵 검진을 받을 것을 권장하고, 올바른 기침 예절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을 안내하는 등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중구보건소는 결핵예방주간 동안 결핵 예방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기침이나 가래, 미열 등 증상이 2주 이상 이어질 경우 보건소에서 무료로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결핵 확진 환자에게는 치료 상담, 접촉자 검진, 사례 관리, 취약성 평가 등 맞춤형 관리 서비스도 지원 중이다. 황석선 중구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가 중요하다"며 "지역사회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해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중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중구청 관계자는 지역리더들이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을 위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25일, 대구 중구는 구청 대강당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리더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인지하고, 적절한 대응이 가능한 생명지킴이 양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을 마친 위원들에게는 생명지킴이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참가자들은 지역 내 위기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이선영 부센터장이 강의를 맡아, 실제 사례를 토대로 위기 신호 인식, 대상자와의 대화법, 전문기관 연계 절차 등을 실습 위주로 안내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 표준 자살예방 프로그램인 ‘보고, 듣고, 말하기’를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중구는 앞으로 실천과정과 리더과정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할 방침이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가 2026년을 겨냥한 행정 혁신사업 발굴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구는 우수 제안자에게 연말 심사를 통해 최대 100만 원의 포상금과 특별휴가 3일까지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마련했다. 올해는 채택되지 않은 아이디어 중에서도 창의성이 돋보이는 제안을 선정하는 '참신상'을 신설해 직원 참여의 폭을 넓혔다.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에는 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행정 혁신의 동력으로 삼으려는 중구의 전략이 있다. 중구는 4월부터 연중으로 혁신사업 발굴 운영 계획을 시행하며, 직원 제안, 혁신사업발굴단, 그리고 행정시스템 내 '혁신톡톡' 게시판 운영을 중심으로 구정 전반의 혁신 과제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직원 아이디어 제안은 3월부터 9월까지 수시로 접수되어 구정 발전과 구민 생활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혁신사업발굴단은 '혁신리더팀'과 '조직혁신팀' 두 개 팀(각 16명 내외)으로 구성되어, 분기별 분임회의와 자율 토의를 통해 신규사업 발굴과 일하는 방식, 조직문화 개선 과제를 집중적으로 도출한다. 또한 '혁신톡톡' 게시판을 통해 무기명 또는 기명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해 직원 간 수
[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가 김광석다시그리기길 야외콘서트홀에서 3월 27일부터 '야외 시네마 in 김광석다시그리기길' 행사를 시작한다. 이 행사는 김광석다시그리기길의 LED 전광판을 활용해 다양한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방문객 증가를 통해 인근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웡카', '더 퍼스트 슬램덩크' 등 8편의 영화가 상영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한 차례 금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되며, 7월과 8월 혹서기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상영작은 연령대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작품으로 선정됐으며,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행사에 관한 문의는 중구청 문화교육과에서 받고 있다. 올해 첫 영화는 3월 27일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으로 시작하며, 4월 24일에는 '소울', 5월 29일 '탑건: 매버릭', 6월 26일 '정글북'이 상영된다. 하반기에는 9월 18일 '인사이드 아웃 2', 10월 23일 '나이브스 아웃'이 예정돼 있다. 중구청 관계자는 "김광석다시그리기길에서 즐기는 영화 한 편이
[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는 3월부터 청소년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근대골목 보드게임 탐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단순 견학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근대 골목을 직접 둘러본 후 현장에서의 기억을 바탕으로 보드게임을 즐기는 참여형 역사·문화 체험이다. 올해는 기존 부루마블 형태 대신,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메모리카드 게임으로 콘텐츠를 변경해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3월에 신청할 수 있으며, 본격적인 운영은 4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진다. 골목문화해설사가 동행해 탐방을 안내하며, 학교별 신청과 현장 상황에 따라 3가지 코스 중 선택할 수 있다. 각 코스의 마지막 지점에서는 '근대골목 매칭카드게임–골목의 기억을 연결하라'를 체험하게 되며,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A코스는 청라언덕에서 시작해 제일교회, 3·1만세운동길, 계산성당을 거쳐 청라언덕관광센터에 이르는 동선으로, 근대사와 독립운동의 흔적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B코스는 경상감영공원에서 출발해 대구근대역사관, 희움 일본군위안부 역사관을 방문한 뒤 우현하늘마당에서 마무리된다. C코스는 이상화·서상돈 고택에서 시작해 약령시
[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가 지난 24일 동성로28 아트스퀘어에서 시계탑 조형물 구간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환경과장과 환경공무직 등 30여 명이 참여해, 노면을 물청소하고 골목길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중구는 대청소 이후에도 동성로 일대에서 정기적으로 물청소를 실시하고, 환경순찰을 강화해 방치된 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할 예정이다. 또한,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추진한다. 3월 18일부터 31일까지는 각 동의 협의단체와 주민들이 참여해 골목길, 상습 투기 지역, 원룸 밀집 지역 등 청소가 취약한 곳을 중심으로 동별 대청소가 진행된다. 같은 기간 중구 전역에서는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도 병행된다. 중구청 관계자는 "구민과 관광객이 깨끗하고 활기찬 봄을 중구에서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동성로 관광특구에서 체험 중심의 'Pick & Go 비비드(Vivid) 동성로 투어'를 올해 처음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동성로가 지난 2024년 7월 대구 최초로 관광특구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외국인 방문객에게 쇼핑, 미식, K-뷰티, 한류 등 다양한 지역 콘텐츠를 알리고 관광특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비비드 동성로 투어'는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는 ▲역사·문화 ▲놀이·체험 ▲힐링 ▲미식 ▲K-뷰티·패션 ▲한류 ▲야간경관 등 7개 테마 중 원하는 주제와 방문지를 직접 선택해 자신만의 코스를 만들어 투어를 즐길 수 있다. 해설사와 함께하는 방식과 개별 자유 투어 모두 가능하며, 각 테마별로 관광명소와 업소 방문이 연계된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베트남어 등 5개 언어로 해설이 제공되며, 해설사 비용은 무료다. 참가 신청은 중구청 홈페이지, 전화, 관광안내소 등에서 할 수 있고, 내국인도 참여할 수 있다. 중구는 이번 투어를 통해 평일과 야간까지 관광 동선을 넓히고, 내외국인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려 관광특구 활성화와 지역 상권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는 불법주정차를 줄이고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일 동인동, 삼덕동, 대봉1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과 주민 등 30명이 참여하는 '불법주정차 금지구역 주민자치 특별지도반'을 구성했다. 이 특별지도반은 어린이 보호구역과 6대 주정차 금지구역을 중심으로 단속과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중구는 청소년지도협의회, 주민과 협력해 권역별로 현장 단속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특별지도반을 운영했다. 이러한 민관 협력 구조를 통해 단속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불법주정차 근절을 추진했다. 현장에 참여한 주민은 "현장에서 불법주정차 실태와 단속의 어려움을 직접 체감했다"며 "주차 단속 행정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불법주정차는 보행 안전과 교통 흐름을 위협하는 만큼 주민과 함께 현장에서 해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계도 활동을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 질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중구는 지난해에도 불법주정차 위반차량 단속 현장 체험을 진행해 교통안전 문화
[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보건소가 제19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국가암검진사업 유공 기관 평가에서 우수 기관상을 받았다. 이 상은 지난 20일 대구·경북 지역암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수여됐다. 중구보건소는 국가암검진 수검률을 높이고 암 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중구보건소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홍보, 1:1 유선 독려, 동 행정복지센터와의 협력, 암 예방 특강 개최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검진 참여를 독려했다. 이러한 활동이 수검률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국가암검진사업은 암 조기 발견과 치료율 제고를 목적으로 시행되며, 위암, 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폐암 등 6대 암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 가입자 하위 50%에게 검진 기회를 제공한다. 황석선 중구보건소장은 "국가암검진은 증상이 없을 때 미리 검진해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암 조기 발견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