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 양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읍면동 협의체 위원장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함께모아 행복금고’의 2025년 운영 현황과 매칭금 집행 실적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복지자원의 순환과 효율적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각 읍면동별로 특화사업 사례가 발표되었으며, 위원장들은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복지 모델을 찾기 위해 경험과 의견을 활발히 교환했다. 문장훈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 등 복잡해지는 사회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협의체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2026년에도 22개 읍면동 위원장들과 힘을 모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재춘 김천시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과 관을 잇는 가교로서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서 듣는 귀중한 조직이다"라며, 위원장들의 헌신적인 활동을 바탕으로 김천시 복지 정책이 더욱 촘촘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국제 정세의 불안정과 에너지 공급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전력 및 에너지 비용이 증가하면서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 특히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 등으로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커지면서 에너지 절감과 효율 개선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의성군은 에너지 소비가 많은 노후 기기를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의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전기요금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적인 영업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의성군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다. 냉난방기,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고효율 기기 구입 시 구입 비용의 최대 70%까지 지원되며, 자부담은 30%다. 지원 한도는 냉난방기와 냉장고는 최대 280만 원, 세탁기와 건조기는 최대 140만 원이다. 지방비 지원은 한전 지원과 별도로 사업자당 기기 1대에 한해 제공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한국전력공사가 운영하는 에너지마켓플레이스 온라인 시스템에서 국비 신청 접수를 먼저 해야 하며, 이후 절차에 따라 지원이 이뤄진다. 자세한 내용은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은 지난 4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응대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특이민원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적인 역량을 기르고,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또한 민원 친절도 향상과 행정정보공동이용 활성화를 통해 민원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최근 반복적이거나 고충이 많은 민원,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이 증가하면서 일선 공무원들의 정신적·신체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의성군은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제4조에 근거해 민원 공무원 보호 의무를 이행하고, 직원 보호 중심의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 아울러 '행정정보공동이용 지침' 제42조에 따라 공동이용 활성화 교육도 병행했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특이민원 시민상담관 박호균 강사가 맡아, 특이민원 유형별 실태와 주요 사례 분석, 상황별 대응 요령 및 해결 전략, 민원 응대 친절도 향상을 위한 기본 원칙, 행정정보공동이용 제도 안내와 실무 활용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단순한 친절 교육을 넘어 특이민원 대응의 전문성과 일관성 강화, 행정정보공동이용을 통한 제출서류
[ 신경북일보 ] 의성조문국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활력촉진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경북문화재단과 의성조문국박물관이 함께 추진하며, 의성요(최해완) 등 지역 도예공방과 다양한 예술인, 문화단체, 청년 단체가 참여한다. 총 6가지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공간거점형(음악회, 구현동화, 놀이북 만들기 등), 대상특화형(어르신, 청년, 어린이 등), 취약계층형(장애인센터, 지역아동센터, 마을학교 등)으로 나뉜다. 박물관은 전시 공간을 활용해 공연과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단순 관람을 넘어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 사업은 2026년 4월부터 11월까지 혹서기인 7월과 8월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 총 30회에 걸쳐 진행된다. 의성읍과 안계면 일대에서는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박물관과 의성읍, 안계면이 문화로 연결되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지역 예술인 활동 기반 확대와 주민 문화 향유 기회 증진이라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이 2026학년도부터 청송초등학교병설유치원과 안덕중학교에 각각 특수학급 1개씩을 추가로 설치해 운영을 확대한다. 이번 조치로 청송 지역 내 특수학급은 총 12개로 늘어나며, 특수교육 대상 유아와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교육 기회가 제공된다. 청송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 신설되는 특수학급은 장애 영유아를 위한 조기 교육적 개입을 목표로 마련됐다. 영유아기의 발달 특성을 고려해, 조기 특수교육을 통해 2차 장애 예방과 발달 촉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신설 유치원 특수학급에 전문성을 갖춘 특수교사를 배치했다. 특수교육 대상 유아들은 개별 발달 단계에 맞춘 교육과 관련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또래와 함께하는 통합교육 환경에서 사회성도 기를 수 있다. 안덕중학교에도 중등과정 특수교육 수요를 반영해 특수학급이 새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이어지는 연속적인 맞춤형 개별화 교육이 가능해졌다. 남정일 교육장은 "장애 영유아 시기의 조기 교육부터 중등 교육까지, 생애주기에 맞춘 특수교육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학생들이 배움의 기쁨을 누리고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따뜻하고 책임감 있는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은 지난 5일 친환경농업기술보급센터에서 2026년 과수기술분야 사업대상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2026년 FTA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 품종갱신 대상자, 경북형 평면사과원 조성사업 대상자, 과수재해예방시설 품종갱신 사업대상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과수시설 관련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과 세부사업별 추진 방법, 보조금 청구 및 정산 시 주의사항 등 행정 절차가 안내됐다. 아울러 과원 조성과 관리에 관한 기술 교육도 함께 이뤄져, 품종갱신 이후 안정적인 수세 관리와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한 핵심 재배기술이 전달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품종갱신 사업이 단순한 나무 교체를 넘어 기후변화 대응과 지역 과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임을 강조하며, "사업 대상 농가들이 행정 절차와 재배기술을 충분히 이해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고품질 과실 생산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군 차원의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지난 6일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강당에서 도급, 용역, 위탁 사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담당자들이 관련 법령과 안전관리 절차를 숙지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는 25개 부서에서 62명의 사업 담당자가 참석했다. 외부 안전관리 전문기관에서 초빙된 강사가 교육을 맡아, 안전보건협의체 구성 및 운영, 현장 순회점검과 합동 안전보건점검 방법, 벌목 등 고위험 도급사업 관리 사례 등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도급, 용역, 위탁 사업에서 발주기관의 안전관리 책임이 크다는 점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담당자 교육과 현장 점검을 강화해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11일부터 27일까지 경상북도와 함께 '2026년 경상북도 및 영천시 사회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영천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시민들의 생활환경과 사회적 인식, 삶의 질을 종합적으로 조사하는 통계 작업이다. 조사 결과는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마련과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영천시 내 표본으로 선정된 약 900가구이며, 각 가구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가구원이 참여한다. 영천시에서 선발된 조사요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면접 방식으로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문항은 12개 부문, 49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관적 행복도, 가족 관계, 주거 환경, 지역산업 인식, 건강 상태, 안전, 문화·여가, 교육, 교통, 정보통신 이용 등 시민 생활 전반을 다룬다. 이번 조사는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생활 여건과 정책 수요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시민의 삶의 만족도와 행복 수준 등 주관적 인식까지 조사해, 단순 통계를 넘어 시민 체감도를 반영하는 자료로 활용된다. 영천시는 조사요원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조사 과정에서 시민의 안전과 신뢰 확보를 위해 관리
[ 신경북일보 ] 청도군농업기술센터가 과수 농가의 탄저병 예방을 위해 특허 미생물 GH1-13을 자체 배양해 공급하고 있다. 탄저병은 복숭아와 청도반시의 잎, 가지, 과실에 주로 발생하는 병해로, 심할 경우 낙과와 수확량 감소 등 농가에 피해를 준다. 최근 고온다습한 환경이 빨리 형성되면서 이 병의 발생 시기가 앞당겨지는 추세다. GH1-13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Bacillus velezensis GH1-13 균주로, 항균물질(iturin, fengycin, bacillomycin 등)을 분비해 곰팡이병 병원균의 침입을 막고 길항작용을 한다. 이 미생물은 병해 방제뿐 아니라 IAA(인돌아세트산) 생성으로 뿌리 발달을 촉진하고, 토양 내 불용성 양분을 가용화해 비료 효율도 높인다. 특히 3월 생육 초기와 개화기에 사용할 경우 뿌리 활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청도군농업기술센터 미생물 배양실에서는 GH1-13을 직접 배양해 지역 농가에 무료로 제공한다. 이 미생물은 토양에 500~1,000배로 희석해 관주하면 뿌리 활력 강화에, 500배로 희석해 잎과 줄기에 살포하면 곰팡이병 병원균 침입 차단과 길항작용을 통해 탄저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qu
[ 신경북일보 ] 청도군이 청도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배후마을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복 도시락 나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도읍 주민활동가와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직접 도시락을 만들어 배달하는 방식으로, 청도읍 배후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98가구에 전달된다. 도시락 나눔은 3월 9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달 첫째 주 월요일 청도군 자원봉사센터 조리실에서 진행되며, 매회 50~60인분씩 총 10회에 걸쳐 제공된다. 청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나눔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행복 도시락 나눔은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이웃을 돌보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