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이 2026학년도부터 청송초등학교병설유치원과 안덕중학교에 각각 특수학급 1개씩을 추가로 설치해 운영을 확대한다.
이번 조치로 청송 지역 내 특수학급은 총 12개로 늘어나며, 특수교육 대상 유아와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교육 기회가 제공된다. 청송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 신설되는 특수학급은 장애 영유아를 위한 조기 교육적 개입을 목표로 마련됐다. 영유아기의 발달 특성을 고려해, 조기 특수교육을 통해 2차 장애 예방과 발달 촉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신설 유치원 특수학급에 전문성을 갖춘 특수교사를 배치했다. 특수교육 대상 유아들은 개별 발달 단계에 맞춘 교육과 관련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또래와 함께하는 통합교육 환경에서 사회성도 기를 수 있다.
안덕중학교에도 중등과정 특수교육 수요를 반영해 특수학급이 새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이어지는 연속적인 맞춤형 개별화 교육이 가능해졌다.
남정일 교육장은 "장애 영유아 시기의 조기 교육부터 중등 교육까지, 생애주기에 맞춘 특수교육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학생들이 배움의 기쁨을 누리고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따뜻하고 책임감 있는 교육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