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상주시는 해빙기를 앞두고 관내 교량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고 구조물에 균열이나 콘크리트 탈락 등 결함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상주시는 점검반을 구성해 1·2·3종 교량과 옹벽 등 주요 시설물의 외관과 안전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점검 과정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위험 요소는 자체 보수 인력을 투입해 현장에서 바로 제거한다. 보수나 보강이 시급한 교량에 대해서는 예산을 신속하게 투입해 정비를 추진한다. 김영국 건설과장은 해빙기에는 도로 시설물의 내구성이 급격히 저하될 수 있다며, "단순 점검에 그치지 않고 발견된 위험 요인을 신속하게 도려내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통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상주시 상수도사업소와 하수도사업소, 그리고 김천시 상하수도과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과 두 지역 간 협력을 위해 상호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3월 11일 오후 2시 김천시 상하수도과에서 열렸으며, 상주시와 김천시의 상하수도 관련 부서 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활용해 총 140만 원을 양 시에 기부했다. 상주시와 김천시의 상하수도 부서들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 방안, 기금의 활용 방법, 그리고 지방소멸 시대에 대응하는 전략과 상하수도 업무의 선진화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안태용 상수도사업소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김천시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불어 성장 발전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상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이 사업은 각 지역의 특성에 맞춘 드론 배송과 행정서비스 등 혁신적 모델을 실증하고, 지자체의 드론 서비스 도입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상주시는 이번 선정으로 국비 1억원을 확보했으며, 경천섬 일대에서 드론 배송의 고도화와 상용화 기술 개발에 집중한다. 올해 드론실증도시 컨소시엄에는 상주시가 대표사업자로 참여하고, ㈜둠둠, 한국공항공사,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 협력한다. ㈜둠둠은 맞춤형 드론과 로버 제작 및 운영을 맡고, 한국공항공사는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을,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기술 지원과 실증 데이터 분석을 담당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지난해 일원화형 모델에서 한 단계 발전한 '드론-로보 이원화 하이브리드 모델'이 도입된다. 드론이 중간 구간(미들마일) 배송을, 로보가 최종 구간(라스트마일) 배송을 각각 전담하는 방식이다. 핵심 기술인 '자동환적시스템'을 통해 드론이 경천섬 내로 운송한 배송 박스를 지상 로보가 자동으로 인계받아 고객에게 전달한다. 이 시스템으로 1회 배송량이 기존 4잔에서 최대 16잔까지 확대된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구직자의 정신건강 보호와 자살 예방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11일 경제적 불안정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 등 취약계층의 정신건강 지원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는 자살 고위험군 발견 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연계, 양 기관 직원 대상 교육 및 정보 공유, 구직자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과 서비스 홍보 등이 포함됐다. 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이동 상담과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정신건강 위험군을 조기에 찾아내고, 연계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직원 교육을 통해 사업 이해도와 서비스 질을 높이는 방안도 추진한다. 황훈정 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경제적 문제가 자살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고위험군에 대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개입을 지속하고,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우울, 스트레스, 자살 등 정신건강 문제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상담, 치료 연계 등 다양한 증진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도 이어가고 있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 상하수도과가 3월 11일 오전 10시 대광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하천 주변의 환경을 점검하고,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시 상하수도과, 맑은물사업소, 환경사업소 소속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대광천 인근 1㎞ 구간을 따라 이동하며 불법투기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하수구, 하천변, 정자 주변 등 다양한 장소에서 플라스틱, 음료수 캔, 종이, 신문지 등 각종 쓰레기가 수거됐다. 상하수도과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대광천 주변 환경이 더 깨끗해지고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이 한층 쾌적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하수도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함께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공무를 방해하는 민원인에 대해 출입 제한과 퇴거 조치를 도입하며 민원실 환경 개선에 나섰다. 김천시는 시청 민원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생하는 공무방해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해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폭언, 협박, 성희롱, 음주 소란 등으로 인한 업무 차질과 직원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출입 제한 또는 퇴거 조치 대상에는 폭언, 폭행, 성희롱, 주취 소란, 기물 파손, 흉기 소지, 정당한 사유 없는 반복적 민원 제기 등 공무를 방해하는 행위와, 민원인이나 담당자에게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주는 행위가 포함된다. 김천시는 민원실 내 방문자와 담당 공무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CCTV, 녹음 전화, 비상벨 등 보호 장비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위법 상황에 대비해 경찰과 협력해 정기적으로 비상대응 훈련도 실시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일부 악성 민원인을 방치하는 것은, 정당한 서비스를 받아야 할 대다수 시민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단호한 대응
[ 신경북일보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의 비상임이사 강국원, 김영조, 변성철은 지난 11일 김천시에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세 명의 비상임이사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김천복지재단을 통해 김천형 긴급지원사업과 희망복지공동체 지원사업 등 지역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에 활용된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 내 공공시설 관리와 시민 복지 향상에 주력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강국원 비상임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천복지재단 관계자는 "지역 공공기관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는 우리 시 곳곳에 온기를 전하고, 더 따뜻한 김천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된다"며, "뜻깊은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가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 및 고위험군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관리를 위한 '혈압·혈당 일기 쓰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김천시보건소는 시민들이 스스로 혈압과 혈당을 정해진 시간에 측정하고, 식사와 운동 등 일상적인 건강 정보를 기록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혈압과 당뇨병의 무증상 특성에도 불구하고, 심뇌혈관질환 등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자기 주도적 건강관리 습관 형성을 목표로 한다. 참여자는 한 달 동안 기록부와 혈압기 또는 혈당기를 대여받아, 자신의 건강 상태와 복용 약, 식사, 운동 내용을 기록한다. 보건소에서는 이 기록을 점검하고, 맞춤형 건강상담과 함께 식습관 개선, 운동요법 등 관리 방법을 안내한다. 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혈압·혈당 일기 쓰기 참여자가 한 달 동안 꾸준히 참여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을 기르고,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를 통해 건강수명이 연장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김천시보건소 2층 만성사업실을 방문해 처방전 또는 건강검진결과서를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김천시보건소로 하면 된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지난해 잦은 가을비로 벼 이삭에서 종자가 싹트는 수발아 현상이 빈번하게 나타남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자가채종 벼 종자에 대한 발아율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농가가 직접 보관한 벼 종자를 파종 전 선별하고, 간이 발아시험을 통해 발아율을 확인할 것을 권장했다. 발아율이 85% 이상인 종자를 사용할 때 육묘 실패를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발아율이 낮은 종자를 사용할 경우 균일한 육묘가 어렵기 때문에, 정부에서 공급하는 보급종 등 검증된 종자를 활용하는 것도 대안으로 제시됐다. 서경연 기술지원과장은 "수발아가 발생한 종자는 발아력이 크게 떨어질 수 있으며, 발아율 확인 없이 파종하면 육묘 불량이나 결주가 생길 수 있다"며, "농가에서는 반드시 종자 선별과 발아율 검사를 거쳐 건전한 종자를 사용해 달라"고 강조했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 봉산면은 3월 10일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에서 정례 이장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는 봉산면 이장들이 참석해 행정 현안과 지역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서는 근로장려금 신청,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 기본형 공익직불제, 가스시설 개선 등 다양한 행정 안내가 이루어졌다. 또한 심폐소생술(CPR) 교육이 함께 진행되어 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에도 힘썼다. 이상길 이장협의회장은 "새로운 계절이 시작되는 3월을 맞아 이장님들과 함께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장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주민들에게 필요한 행정 정보가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숙 봉산면장은 "봄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활기찬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장님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