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상주시는 3월 9일 관내 24개 읍·면·동 하천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하천과 계곡 주변의 불법 점용 행위 정비를 위한 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는 대통령이 지난 2월 24일 국무회의에서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 시설에 대한 전수 재조사를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상주시는 하천, 세천, 구거, 산림 계곡 등 시 전역을 대상으로 불법 건축물과 경작행위 등 불법 점용 실태를 전면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TF팀은 3월부터 9월까지 운영되며, 일정은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조사 과정에서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원상복구 등 행정 조치가 단계적으로 이뤄진다. 상주시는 현장조사와 함께 주민 안내와 홍보도 병행해 불법행위 예방과 하천·계곡의 공공성 확보에 주력한다. 김영국 건설과장은 "이번 하천‧계곡 주변 불법행위 재조사는 대통령 강조 사안(2026. 2. 24./국무회의)인만큼 체계적인 현장조사와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상주향교가 상주시 유림회관에서 유교 인문학 강좌를 시작했다. 이번 강좌는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6년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이 프로그램의 주제는 ‘천년의 선비정신이 살아 숨쉬는 상주향교!’이다. 개강식은 상읍례와 국민의례, 문묘배향 순으로 진행됐다. 김명희 전교가 인사말을 전한 후, 첫 번째 강의에서는 김광희 상주시 관광해설사가 ‘상영남대로의 낙동진’을 주제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 생태탐방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오후에는 황의동 충남대학교 명예교수가 ‘현대사회, 유학은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유학의 현대적 의미와 윤리적 지향점을 강조했다. 강좌는 3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총 20회(교양 10회, 전문 10회)로 진행된다. 김광희 관광해설사는 영남대로 낙동면 통과지역의 역사적 가치와 과제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뤘고, 황의동 명예교수는 유학이 인간학이자 자기 관리와 윤리적 세계를 지향하는 학문임을 강조했다. 김명희 전교는 "향교의 본래 목적이었던 제향기능보다 최근에는 강학기능이 더 활발해진 것 같다&quo
[ 신경북일보 ] 상주시보건소가 치매 환자의 인지 능력 증진과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를 목표로 '두뇌 똑! 똑! 기억력 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3월 10일부터 4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상주시 치매안심센터 2층 어울마당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 17명으로,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거나 장기요양 5등급 및 인지지원등급에 해당하는 이들이 중심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인지 자극을 위한 운동, 공예, 원예 등 다양한 활동과 인지 훈련, 회상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상주시보건소는 참가 어르신들의 이동을 돕기 위해 택시 송영 서비스를 제공해 보호자의 부담을 줄이고 안전한 이동을 지원한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치매어르신쉼터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어르신들이 지속적인 인지 자극과 사회적 활동을 경험하며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상주박물관이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으로부터 2026년 상반기 특수분야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상주박물관은 개관 이후 처음으로 교원을 대상으로 한 특수분야 연수 운영의 토대를 마련했다. 연수는 8월에 실시되며, 초등 및 중등 교사들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지역 문화유산의 활용, 관내 유적지 탐방, 연계 체험활동 등 이론과 현장 경험을 결합한 방식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주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상주시 문화유산과 학교 교육을 잇는 지역 역사문화교육을 선도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상주시보건소가 3월 11일부터 임산부의 이동 환경 개선과 배려 주차문화 확산을 위해 임산부 주차증을 제공한다. 임신으로 인해 보행이나 차량 이용 시 불편을 겪는 임산부를 위해, 상주시보건소는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의 효율적 운영과 안전한 이동 지원을 목적으로 이번 사업을 도입했다. 임산부 주차증은 상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를 대상으로 발급된다. 주차증에는 차량번호와 유효기간이 명시되며, 출산예정일로부터 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발급받은 주차증은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 이용 시 차량에 부착해 활용할 수 있고, 시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서는 주차요금의 50%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임산부 주차증 발급을 통해 임산부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임산부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보건소 임산부 등록률 제고와 모자보건사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상주시는 3월 10일 중동면과 낙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중동교 재가설공사와 관련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 이장 등 약 40명이 참석해 교량 재가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설명회는 노후된 중동교의 재가설을 앞두고 사업의 주요 내용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중동교는 국도 59호선에 위치하며 1982년 준공된 이후 약 44년이 지난 교량이다. 현재 차로 폭이 좁고 중앙분리대와 길어깨가 없어 도로시설 기준에 미치지 못해 이용자 불편과 교통사고 위험이 꾸준히 지적되어 왔다. 또한 최근 변경된 낙동강 하천기본계획 기준과 비교했을 때, 교량의 경간장과 형하고 등이 부족해 홍수 시 하천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상주시는 국비 498억원을 투입해 국도 59호선 중동교 구간에 연장 544m, 폭원 14.15m 규모로 교량을 새로 건설할 예정이다. 차로 폭을 넓히고, 보행자와 자전거를 위한 공간도 확보해 교통 안전성과 도로 기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중동교 재가설공사는 노후 교량의 구조적 안전성 확보와 국도 기능 회복을 위한 필수 사업"이라며 "
[ 신경북일보 ] 김천시가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도시와 농업 간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지구사랑 치유농업 퍼머컬처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퍼머컬처는 자연의 원리를 바탕으로 에너지 절약과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는 농업 설계 기법이다. 이번 교육 과정은 생태계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제 농지 적용을 위한 설계 및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4월 3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8회(22시간)에 걸쳐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경유물관과 실외 실습장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퍼머컬처의 철학과 원리, 패턴 분석 및 텃밭 디자인, 텃밭정원 조성 실습 등 실용적인 내용으로 마련됐다. 도시민, 치유농장 운영자, 농촌체류형 쉼터 소유자 등 지속 가능한 농업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참가 신청은 김천시민과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하며, 3월 24일 오후 6시까지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교육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권명희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작물 재배를 넘어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방식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건강하
[ 신경북일보 ] 김천시 봉산면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는 2026년 3월 9일, 1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모임에서는 지역 발전과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주민들은 포도 분야 지원사업의 개선과 확대, 바라포도 재활용 시범사업 추진, 태화3리 마을회관 보수, 예지2리 저수지 둘레길 미완공 구간 시공, 농산물 종합 유통센터 및 봉산면 청사 사업의 신속한 진행 등을 건의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청득심(耳聽得心)의 자세로 주민의 목소리를 단순히 듣는 것을 넘어 마음으로 이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 건의해 주신 주민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진심으로 살피고, 이를 행정과 정책에 담아낼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함께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이 3월 9일 대회의실에서 '2026 교육감과 함께하는 김천교육 소통대길 톡'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각급 학교장 대표단,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학부모회협의회장, 녹색어머니회장, 학부모자원봉사자회장, 주민감사관, 민원제도개선협의회장, 공약이행평가단, 주민참여예산위원, 교육계 원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나누는 자리였다. 소통대길 톡은 경북교육 정책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학교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김천교육지원청은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특색사업, 학교 지원 실적, 업무 경감 및 교육 환경 개선 성과를 소개했다. 교육감과의 대화 시간에는 사전 질문지 없이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경북교육 정책, 방향, 현안 등에 대해 질문하고 교육감이 즉석에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3열 30석 부채꼴 형태로 의자를 배치해 참석자들이 가까이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교육 가족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으며, 경북교육의 미래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 신경북일보 ] 상주시는 3월 6일 상주시립도서관 상상홀에서 24개 읍면동 환경담당자를 모아 2026년도 읍면동 환경업무 지침시달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읍면동이 민원에 처음 대응하는 기관임을 고려해, 현안 환경업무와 보조사업 지침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환경 관련 각 팀의 주요 현안 전달, 환경민원 처리 과정에서의 어려움 논의, 질의응답 등이 순차적으로 이어졌다. 환경오염 대응과 관련해 읍면동과의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포함됐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읍면동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라며,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