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 남구 대명어울림도서관이 주민들에게 직접 책을 출판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독립출판 프로그램 '우연히 작가가 되다'를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독립서점이자 출판사인 고스트북스의 김인철 작가가 강연을 맡아, 실제 출판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독립출판의 전 과정을 안내한다. 참가자들은 기획부터 글쓰기, 디자인, 출판까지의 절차를 직접 체험하며 자신만의 책을 완성하게 된다. 완성된 도서는 남구청 민원실에 전시된 후 도서관에 비치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4월 9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총 10회에 걸쳐 대명어울림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성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3월 24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독립출판을 배워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롭고 유익한 독서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남구청은 17일 오전 8시 남구청네거리 일대에서 '아이먼저'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출근 시간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어린이 보호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남구청 직원과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등굣길 학생과 출근길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주요 교차로에서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서행 등 실천 가능한 교통안전 수칙을 알리며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남구청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은 우리 사회 모두가 '아이가 먼저'라는 인식을 가지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캠페인과 홍보를 통해 아이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안전 남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남구보건소가 3월 24일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주간(3월 22일~3월 28일) 동안 결핵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와 교육 활동을 전개한다. 남구보건소는 결핵 조기 발견의 필요성과 예방수칙 준수를 알리기 위해 여러 매체를 활용한 교육과 홍보를 준비했다. 결핵 예방주간에 앞서 3월 13일에는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협력해 노인복지시설인 앞산고을대명주간보호센터 등 2곳을 찾아 65세 이상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결핵 예방수칙과 기침 예절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2주 이상 기침, 가래, 미열, 체중감소 등이 주요 증상이다. 결핵이 의심되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남구보건소 결핵관리실을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65세 이상 고위험군 어르신에게는 연 1회 결핵 검진이 권장된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조기검진을 통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결핵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인식개선을 위해
[ 신경북일보 ] 대구남구가족센터가 결혼이민자의 한국어 실력 향상과 지역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한국어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중국, 필리핀, 베냉, 잠비아, 라오스 등 12개국 출신의 결혼이민자 70여 명이 참석해 학습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대구남구가족센터는 참가자들의 언어 수준에 맞춘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며, 한국어 교육뿐 아니라 한국 문화 이해와 지역사회 참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연계할 예정이다. 개강식에 참여한 한 이주여성은 "혼자 한국어를 공부하는 것이 막막했지만, 센터에서 여러 나라 친구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열심히 배워 가족과 더 깊이 소통하고, 아이에게 멋진 엄마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권지영 센터장은 "오늘 모인 여러분의 얼굴에서 새로운 시작에 대한 열정과 기대를 볼 수 있었다"며, "언어는 마음을 잇는 가장 중요한 도구인 만큼, 한국어라는 열쇠로 한국사회와 더 깊이 소통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센터가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남구가 앞산빨래터공원에서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패션쇼와 플리마켓 행사를 연다. 행사는 3월 28일 앞산빨래터공원 특설 무대, 앞산해넘이전망대, 하늘다리 등에서 진행된다. 전문 모델과 시민들이 무대에 오르며, 지역 소상공인 24개 업체가 참여하는 플리마켓도 함께 열린다. 플리마켓에서는 양말, 잠옷, 헤어액세서리, 수제캔들, 디퓨저, 가죽 소품, 여성복, 풍선, 반려견 용품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된다. 이번 패션쇼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공업대학교, 주식회사 아나피치 학원의 시니어 모델과정, 사단법인 대구경북모델협회 등 4개 단체에서 100여 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전통 한복과 하이패션 의상을 선보인다. 남구는 이 행사를 통해 지역 명소를 알리고,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패션쇼와 이벤트는 행사 당일 앞산 마을방송국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이후 편집된 영상은 앞산빨래터공원 일대 관광자원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에 개최되는 패션쇼처럼 지역의 주민들이 평소에 잘 접하지 못했던 문화행사를 지역 상권과 같이 협업 개최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실
[ 신경북일보 ] 대구 남구가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5개 병원과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남구는 지난 12일 드림종합병원, 관문병원, 문성병원, 힘센병원, 고은재활요양병원 등 5곳과 함께 퇴원환자 통합돌봄 연계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의료기관은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6일까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퇴원환자 통합돌봄 연계사업은 입원 치료를 마친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와 돌봄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재입원이나 시설 입소를 예방하고, 환자의 개별 욕구에 맞춘 지원이 제공된다. 협약에 따라 참여 병원들은 퇴원(예정)환자에게 통합돌봄사업을 안내하고, 대상자를 남구청에 연계한다. 남구청은 병원에서 의뢰받은 환자의 상태와 필요를 파악해 즉시 재가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한다. 또한, 맞춤형 의료·요양·돌봄서비스 제공과 지역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정보 공유 및 협력도 포함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환자가 병원 문을 나서는 순간 치료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익숙한 집으로 안전하게 돌아가는 ‘희망의 다리’를 놓는 일"이라고 말했
[ 신경북일보 ] 대구 남구가 지역 주민의 구강 건강 증진과 치주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한 핑크빛 잇몸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치주질환은 대표적인 구강질환으로, 방치 시 치아 손실뿐 아니라 고혈압이나 당뇨 등 전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조기 예방과 관리가 강조되고 있다. 남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성인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만성질환 예방관리 대상군 등 구강 건강 관리가 취약한 주민을 주요 대상으로 삼았다. 이들에게는 치면세균막 검사, 치면세마, 불소도포, 전문가 칫솔질 서비스와 교육 등 맞춤형 구강건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사전검사를 통해 개인별 구강 상태를 확인한 뒤,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후 사후검사를 통해 치주 상태와 자가 구강관리 능력의 변화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남구보건소 구강보건실에 예약 문의를 하면 된다. 이명자 보건소장은 "밝은 미소는 하얀 치아와 함께 건강한 핑크빛 잇몸에서 비롯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구강 건강을 점검하고 올바른 관리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가 남구 공유부엌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단체는 지난 10일과 12일,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소고기미역국과 제육볶음 등 네 가지 반찬을 마련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식사가 어려운 6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반찬 나눔은 3월 10일부터 19일까지 남구 공유부엌과 하나동산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총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흥우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회원들이 손수 만든 밑반찬이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반찬을 만들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는 매년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김장김치 나눔, 마을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남구보건소가 전국적으로 성홍열 환자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와 영유아 보육시설을 중심으로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성홍열은 A군 베타용혈성 연쇄구균이 만들어내는 독소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 발열성 질환이다. 이 질환은 감염자의 호흡기 분비물과의 접촉이나 기침, 재채기 등 호흡기 비말을 통해 전파된다. 주로 영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많이 발생하며, 2~5일의 잠복기를 거친 후 갑작스러운 발열, 인후통, 두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후 전신에 홍반성 발진이 생기고, 얼굴이 붉어지거나 딸기혀와 같은 특징적인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예방 백신이 없는 성홍열은 손씻기와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발열, 인후통, 발진 등 의심 증상이 있을 때에는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집단시설에서는 등원이나 등교를 중단해야 한다. 남구보건소는 비누를 이용한 손씻기, 기침이나 재채기 시 휴지 또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개인 물품을 함께 사용하지 않기, 의심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진료 받기 등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집단시설에서는 손위생과 환경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 신경북일보 ] 대구 남구는 2월 말부터 3월 10일까지 지역 내 재가노인돌봄센터 3곳을 돌며 현장 중심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MSG)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관리사들이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남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적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 체계 강화에도 중점을 뒀다. 생활관리사들은 현장에서 복지 욕구가 있는 주민을 세심하게 살피고, 『일사천리 모두 여기에』 웹플랫폼을 활용해 즉각적으로 사업을 신청하는 등 민·관 복지 서비스의 연결고리 역할을 맡게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접하는 생활관리사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민·관이 협력해 단 한 분의 구민도 소외되지 않는 더욱 촘촘하고 따뜻한 남구형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