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군위군이 시민과 공공시설 이용자들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면서 지역사회에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최근 군위군은 ‘2026년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을 공식적으로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컨설팅은 2026년 1월 14일부터 12월 9일까지 군청사, 농업기술센터, 시설관리사업소 등 주민과 직원의 이용이 많은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2024년 1월 27일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산업안전보건법 및 관련 법률에 따른 의무 이행 사항과 군위군의 기존 안전관리 체계의 적합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공공시설의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군위군 관계자는 체계적인 안전관리 점검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각 부서별 안전계획을 검토하고, 안전보건관리 조직 및 예산, 의무 이행 보고·조치, 현장 유해·위험 요인 관리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맞춤형 진단과 개선 방안이 제시된다. 이와 같은 절차를 거쳐 군위군은 부서별 안전계획의 보완 사항을 점검하고, 안전보건 확보 의무의 철저한 이행을 통해 중
[ 신경북일보 ] 지역 농산물 유통 구조 변화가 군위군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군위군은 2026년 3월 25일 오후 2시,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150여 명의 신규 및 기존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 ‘2026년 1기 군위 로컬푸드 생산농가 조직화 및 출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2026년 찾아가는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 공모사업에 군위군이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군위군은 이 사업을 통해 로컬푸드 직매장에 참여하려는 농가의 기획생산 역량을 키우고, 출하원칙을 명확히 하여 직매장 상품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자 했다. 교육 현장에서는 생산부터 출하, 진열, 소비자 신뢰 확보에 이르는 로컬푸드 운영 체계를 농가들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엄경렬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 전문위원이 ‘소통과 경험을 만드는 로컬푸드’를 주제로 강의를 맡았고, 군위군먹거리사업단 안태성 직매장 팀장이 출하원칙, 소포장 방법, 품목 계획, 출하약정서 작성 방법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을 설명했다. 군위군은 로컬푸드가 지역 농업의 지속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 신경북일보 ] 김진열 군위군수와 김기선 군위중학교 교장, 홍동혁 대한미식축구 전무이사가 지난 3월 18일 군위중·고등학교 앞에서 군위중학교 여학생 국가대표 선수단을 따뜻하게 격려하며 호주 출국을 응원했다. 이후 군위중학교 2, 3학년 여학생 11명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U-15 대표팀은 호주 퀸즐랜드 골드코스트에서 개최된 ‘NFL 플래그 아시아·태평양(APAC) 챔피언십’에 출전해 각국 대표들과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2026년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NFL(National Football League)이 주최·주관했으며, 한국을 비롯해 호주, 뉴질랜드, 중국, 일본, 피지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참가했다. 군위중학교 대표팀은 대한미식축구협회 소속 감독과 코치진, 군위군청 소속 주무관 등 6명의 지원 인력과 함께 현지에서 공식 환영 행사, 미디어 인터뷰, 문화 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선수들은 NFL이 제공한 공식 경기 키트를 착용하고 전문 코칭을 받는 등 국제무대에서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군위군청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군위중학교 여학생 11명이 대한민국 U-15 국가대표팀으로서 모든 일정을 성
[ 신경북일보 ] 달성군이 화원읍 천내천 일대 보행교량의 야간 경관을 새롭게 단장해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도시경관을 제공했다. 달성군은 천내천 보행교(화원교회 앞)의 노후된 경관을 정비하고, 야간에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기존에는 과도한 조명으로 인해 이용객들이 눈의 피로를 호소하고, 경관의 질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 개선사업에서는 조명의 밝기뿐 아니라 빛의 세기와 방향까지 세밀하게 조정하는 설계가 적용됐다. 이를 통해 보행자에게 시각적 편안함을 제공하고, 절제된 아름다움이 강조된 현대적 도시경관을 구현했다. 보행교 난간과 구조물에는 세련된 LED 조명이 설치되어 천내천의 수면과 어우러지는 은은한 야경을 연출했다. 삭막했던 도심 하천 공간에 활기가 더해졌으며, 화원읍의 새로운 야간 명소로 자리잡았다. 또한, 불규칙했던 조도는 체계적으로 재배치되어 보행자의 시야 확보와 함께 안전사고 및 범죄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천내천을 자주 이용하는 한 주민은 "기존에는 조명이 눈부시고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지금은 차분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로 바뀌어 밤 산책이 더욱 기다려진다"며
[ 신경북일보 ] 군위군이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실증시범포에서 기존 시설하우스를 활용한 엽채류 재배시험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시험은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계절별로 안정적인 엽채류 생산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험은 약 1,000㎡(300평) 규모의 기존 하우스에서 실시되며, 버터헤드, 엔젤, 카이 등 다양한 기능성 엽채류 품종이 재배된다. 모종은 2월 말부터 육묘를 시작해 생육이 안정된 후 정식됐다. 군위군은 정식 시기를 나누어 1차는 3월 24일, 2차는 4월 2일에 각각 진행해 시기별 환경 조건에 따른 생육 속도, 수량성, 병해 발생 양상 등을 비교·분석한다. 봄철에는 엽채류의 재배 적합성과 생육 특성, 관리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시험이 이뤄진다. 시험포 내에는 품종 전시포도 함께 운영돼 품종별 특성 비교와 현장 교육 기능이 강화된다. 이번 실증은 신규 시설 설치 없이 기존 하우스를 활용하는 점에서 농가의 유휴 시설이나 계절별 활용도가 낮은 하우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안 모델을 제시한다는 의미가 있다. 여름철 고온기에도 엽채류 재배가 가능한 방안을 찾기 위해 차광, 환기, 관수 등 환경 제어 기
[ 신경북일보 ] 군위군자원봉사센터가 3월부터 어르신들의 위생 환경 개선과 건강한 일상 지원을 위해 ‘뽀송이불! 찾아가는 고향사랑 세탁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고향사랑기부금을 재원으로 활용해 지역 내 세탁업체와 마을 경로당을 연결한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이불을 수거하고, 세탁 후 다시 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이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안정적인 일거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농촌지역의 대형 세탁이 어려운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속적인 방문과 소통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 돌봄 안전망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세탁서비스를 이용한 어르신들은 "세상 좋아졌다. 이렇게 도움을 받게 되어 미안하고 고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정애 군위군자원봉사센터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의 유용한 자원으로 자리 잡아 어르신과 취약계층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서로를 돕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 관계자도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추진되는 세탁서비스 사업이 취약계
[ 신경북일보 ]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가 관내 학생들의 영어 실력 진단을 위해 '주니어 토플(TOEFL)' 시험을 도입한다. 이 시험은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도입에 앞서 학생들의 영어 기초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미국 교육평가원(ETS)이 주관하는 이번 영어능력 평가는 글로벌 기준에 따라 학생들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군위군 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모든 학생이 응시 대상이며, 응시료는 전액 지원된다. 시험은 학생의 연령과 수준에 맞춰 세 단계로 나뉜다. 초등 저학년은 'TOEFL Primary Step 1', 초등 고학년과 중학교 1학년은 'TOEFL Primary Step 2',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은 'TOEFL Junior'에 각각 응시하게 된다. 시험 결과는 학생별 영어 학습 수준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학습 방향을 설정하는 데 활용된다. 성적 분석과 학습 방향 안내 등 후속 지원도 제공된다. 시험 당일에는 학부모를 위한 '초등 영어 학습 방향' 특강도 마련돼 가정 내 학습 지원 방안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 접수는 3월 24일부터 3월 30일까지 군위군청 홈페이지 '알립니다'의 접
[ 신경북일보 ] 군위군이 농업인들의 농기계 임대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농기계 운반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군위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보유한 장비를 대상으로 제공된다. 기존에는 40대 마력 트랙터에 한정됐던 운반 지원이 25년부터 40~60대 마력 트랙터까지 확대됐다. 운반비 부담이 낮아지고, 농업인들의 이용 만족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군위군은 올해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운반서비스 지원을 강화했다. 운반대행료는 군위군 전 지역을 기준으로, 운반과 회수를 포함한 왕복 비용이 4만 원으로 책정됐다. 농기계 운반서비스를 이용하려는 농업인은 농지 소재지의 농기계임대사업소(본소 또는 동부분소)로 최소 하루 전에 전화로 예약 및 배송 신청을 해야 한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 운반서비스는 농업인이 적기에 농사를 운영하고 불편을 해소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달성군이 유가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에 야간경관 개선 사업을 마치고 4월 초부터 시민들에게 새로운 야간 명소를 공개한다. 중앙공원은 평소 유가 지역 주민들의 휴식과 가족 단위 여가, 산책 공간으로 활용되어 왔다. 낮에는 아이들의 놀이와 주민 간 소통의 장으로 활발히 이용됐으나, 밤이 되면 이용률이 크게 떨어지는 점이 지적돼 왔다. 이에 달성군은 약 64,334㎡ 규모의 공원 전체에 19억 원을 투입해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바닥에는 대형 미디어아트 시설을 마련했다. 특히 산책로를 따라 약 45m 길이로 조성된 미디어아트는 역동적인 영상 콘텐츠를 제공해 단순한 조명 이상의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이 미디어아트는 지난해 11월 30일 크리스마스 페어 기간 임시 운영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상적인 공간"이라는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공원 곳곳에 설치된 경관조명은 어둡고 한적했던 산책로와 수변 공간을 밝고 세련된 분위기로 바꿔, 야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경관을 개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야간 시간대 공원 이용을 활성화하고 지역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목적이 있
[ 신경북일보 ] 달성복지재단은 지난 24일 대구달성산림조합에서 산하시설장과 실무 책임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노무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원했으며,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필수적인 노무관리 역량을 높이고 변화하는 노동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노무법인 천지의 김민희 노무사가 맡아, 근로계약서 작성과 채용 절차, 통상임금과 평균임금 산정, 연장 및 휴일근로 보상, 연차유급휴가 관리 등 실무에서 자주 마주치는 문제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얻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근로시간 관리, 휴게 및 휴일 규정 등 인사관리 전반에 대한 심층 교육도 포함돼, 시설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송성열 달성복지재단 이사장은 "복지 현장의 전문성은 탄탄한 행정 실무에서 시작된다"며,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 확대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