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군위군이 24일 오후 군위생활체육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다. 군청 환경과 직원들과 지역 환경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공원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개선에 힘썼다. 올해 세계 물의 날 슬로건인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을 바탕으로, 이번 정화 활동은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평등한 물 복지 실현의 의미를 강조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군위군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군민들이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일상 속에서 물 절약과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군위군이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불편 해소를 위해 소규모 주민편익사업에 277억 원을 투입한다. 군위군은 올해 본예산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한 예산으로 마을안길, 배수로, 세천, 농로 등 주민 이용이 많은 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대규모 건설사업과 달리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시설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설계 단계부터 현장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맞춤형 정비가 이뤄지고 있으며, 군위군은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내에 사업을 조기 발주하고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하는 등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군위군 관계자는 "소규모 주민편익사업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피부로 느끼는 행복 지수를 높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행복한 군위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군위군의 대표적인 유교 교육기관인 군위향교에서 3월 28일 전통혼례 행사가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군위향교와 군위군새마을회가 공동으로 준비했으며, 군위읍 군위향교 명륜당 앞마당에서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하객과 지역 주민 약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혼례의 주인공은 군위읍에 거주하는 홍성호 씨와 캄보디아 출신 벤탕킴 씨 부부로, 두 사람은 한국의 전통 예법에 따라 혼례를 치른다. 지역사회의 축복 속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행사 준비에는 여러 단체가 참여한다. 군위향교는 혼례 집례와 함께 전통 혼례복, 혼례상, 꽃가마, 풍물패 공연을 제공한다. 군위군새마을회는 각 분과별로 역할을 나누어 잔치 분위기를 조성하며, 새마을 부녀회는 점심 식사를 담당한다. 직장공장협의회는 하객 안내, 가마꾼, 사진 촬영을 맡고, 새마을 문고는 신랑·신부의 메이크업을 지원한다. 군위향교 관계자는 "전통혼례를 재현함으로써 잊혀져가는 우리 문화를 되살리고, 다문화 가정이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출발을 하는 부부의 앞날을 많은 군민이 함께 오셔서 축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향교는 석전대
[ 신경북일보 ] 군위군이 2026년도 농업인대학에서 사과(골든볼)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골든볼 품종 재배를 계획하거나 사과 재배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3월 24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8월까지 6개월 동안 총 16회, 69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사과연구센터와 협력해 이론 강의, 병해충 예찰 실습, 선도 농가 사례 특강,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전체 교육 시간의 75% 이상 출석한 수강생에게는 수료 자격이 부여된다. 군위군은 매년 농업인대학을 통해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군위 맞춤형 사과 신품종 골든볼 생산단지 조성을 위해 3년간 골든볼 과정을 개설하며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군위군 관계자는 "골든볼의 미래는 여러분들의 확고한 의지에 달려있다"며 "골든볼의 정착 및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달성군은 관내 보훈단체 회원들과 함께 대한민국 해군의 요람인 진해 해군기지를 방문해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안보 큰 걸음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 가족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영해 수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관내 10개 보훈단체가 참여했다. 해군 진해기지사령부의 안내에 따라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을 방문한 회원들은 해군의 창설사(史)와 해전사를 살폈다. 특히, 실제 크기로 재현된 거북선 내부를 관람하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필승 전략과 지혜를 되새겼으며, 이순신 동상 앞에서 참배하며 해양 수호의 의지를 다졌다. 이번 방문은 실전 기록이 담긴 안보 교육 현장들이 포함되어 의미를 더했다. 영화로도 제작된 연평해전 당시 서해 수호를 위해 목숨 바친 용사들의 투혼 서린 현장을 찾아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했다. 이어 베트남전 영웅 지덕칠 중사 동상 앞에서는 헌화와 묵념을 통해 전우애와 희생정신을 기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안보 큰 걸음’ 행사에 대해 달성
[ 신경북일보 ] 군위군보건소는 지난 3월 23일 보건소 내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요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방법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 직원들에게는 자기혈관 숫자알기,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9대 생활수칙, 심근경색증과 뇌졸중 등 주요 질환의 증상에 관한 리플릿이 제공됐다. 군위군보건소는 정기적인 건강 점검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기혈관 숫자알기 실천을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윤영국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인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주민뿐 아니라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군위군은 지난 21일 로컬푸드 활성화를 목적으로 소비자 모니터단을 초청해 팸투어 견학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견학에서는 소비자모니터단의 활동 내역과 지역 먹거리 활성화에 관한 강의가 마련됐으며, 군위군 먹거리사업단 정천섭 단장이 먹거리 현황과 로컬푸드의 필요성, 농업인의 현실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로컬푸드 생산 농가를 방문해 미니오이와 딸기 수확을 체험하고, 직접 수확한 딸기로 샌드위치를 만드는 농산물 요리교실에도 참여했다. 군위군 로컬푸드 매장 9곳에 대한 2월 모니터링 결과가 소비자 모니터단 회의에서 공유됐다. 마지막 일정으로 효령면 간동유원지점에 위치한 로컬푸드 직매장을 찾아 직접 장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중 한 명은 "직접 농가에 방문하여 농산물을 수확하니, 로컬푸드에 갔을 때 한 번 더 농가에 눈이 갈 것같다"고 말했다. 제1기 군위군 로컬푸드 소비자 모니터단은 25년 12월에 지역 내외 소비자 20명으로 구성되어 매월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고 있으며, 26년 6월까지 운영된다.
[ 신경북일보 ] 달성군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패러디한 홍보 영상을 통해 지역 유적지인 육신사와 비슬산 참꽃문화제를 알리고 있다. 달성군은 공식 유튜브 채널 '달성사이다'에 '육신사에 사는 남자(육사남)'라는 제목의 약 1분짜리 영상을 지난 19일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2026 공직자 SNS 서포터즈' 소속 공무원들이 참여해 단종(노산군 이홍위), 엄흥도, 막동어멈, 이천댁 등 영화 속 인물로 분장해 연기를 펼쳤다. 영상 제작의 목적은 하빈면 묘리의 대표 관광지인 육신사를 널리 알리는 데 있다. 육신사는 조선 세조 시기 단종 복위 운동에 참여했다가 순국한 사육신 박팽년, 성삼문, 이개, 유성원, 하위지, 유응부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이 사당이 위치한 묘골마을은 박팽년의 후손들이 모여 사는 순천 박씨 집성촌으로도 알려져 있다. 영상에는 육신사의 홍살문, 조선 전기 건축 양식이 드러나는 국가유산 달성 태고정, 고택이 늘어선 묘골마을, 여름철 배롱나무가 만개한 하목정과 삼가헌(하엽정) 등 하빈면 묘리의 풍경이 담겼다. 이러한 장면들은 과거의 모습을 재현하며 영상미를 더한다. 영상 말미에는 등장인물이 참꽃 가지를 들고 '제30회 비슬산 참꽃문화제' 개
[ 신경북일보 ] 달성어린이숲도서관과 국립대구과학관이 협력해 과학관 4번 게이트에 24시간 무인 대출이 가능한 ‘365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하고 21일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개관을 넘어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과학 축제로 꾸며졌다. 현장에는 사이언스 카트, 다양한 과학 체험 부스 등 여러 프로그램이 마련돼 주말을 맞아 과학관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365 스마트도서관’은 과학관 전시 일정에 맞춰 분기별로 도서 구성을 바꾸는 ‘전시 연계형 큐레이션’ 방식을 도입했다. 1분기에는 미래에너지와 공룡, 2분기에는 공룡·고생물·고생태, 3분기에는 자동차산업과 인공지능(AI), 4분기에는 식재료·음식·조리·자율주행·미래자동차 등 주제별로 도서가 배치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전시에서 본 내용을 책으로 바로 심화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 방법은 대구통합도서관 회원증만 있으면 1인당 2권씩 15일간 대출할 수 있으며, 무인 자동화 시스템으로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된다. 달성군은 이미 설화명곡역과 대실역에 설치된 스마트도서관에서 각각 2,252건, 5,208건의 대출 실적을 기록하며 연간 7천 명이 넘는 이용객을
[ 신경북일보 ] 논공효천장학회는 지난 20일 논공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제17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회 임원, 장학생,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수여식에서는 대학생 9명과 고등학생 2명 등 총 11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2,400여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장학회는 올해 1~2월에도 지역 초·중학교 졸업생 6명에게 200여만 원을 지원하는 등, 올해 들어 총 17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무열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 수여가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는 데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학금 지급을 통해 논공 학생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