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3월 24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주요 후적지 균형개발 협의체'를 출범시키고 첫 회의를 열었다. 이 협의체는 대구 시내에 위치한 14곳의 공공시설과 9곳의 군사시설 등 총 23개 후적지의 개발 현황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실·국 간 협업을 통해 효율적인 개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첫 회의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이 주재했으며, 관련 실·국장 9명과 광역행정담당관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후적지별 사업 추진 상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협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정부의 국책사업 및 공공기관 이전과 연계한 활용 방안, 후적지별 개발 방향과 기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후적지 균형개발은 대구 도심 재편과 미래 전략사업을 연계할 수 있는 중대한 과제"라며, "협의체를 중심으로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해 실행력 있는 개발 계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3월 24일 지역 산업현장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지원체계 강화, 안전사고 예방 교육 및 컨설팅 확대,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 인식 개선, 사고사례 및 우수사례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제조업 분야에서는 프레스 등 끼임 위험이 있는 기계를 보유한 30인 미만 고위험 사업장 300곳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와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개선에 필요한 보조품목을 지원한다. 밀폐공간 작업장 100곳에는 산소 농도 측정법, 송기 마스크 착용법 등 맞춤형 질식재해 예방 교육과 함께 안전 장비 임차 지원이 제공된다. 건설업의 경우, 태양광·지붕·아파트 외벽공사 등 소규모 건설현장 200곳을 대상으로 기술 지도와 안전 장비, 안전용품 지원이 병행된다. 또한 산단관리공단과 민간 재해예방 기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사고사례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민간 네트워크를 활용해 소규모 사업장의 자율적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방안도 추진된다. 김지현 대구광역시 중대재해예방과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보건 관리 수준을 높이는 계
[ 신경북일보 ] 대구 지역의 미래신산업 혁신기업들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글로벌 비상 프로젝트’에 참여해 동남아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확보했다. 대구광역시는 대구테크노파크와 협력해 2023년부터 미래 50년을 대비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글로벌 비상 프로젝트는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1월, 대구시는 6개 기업을 프로젝트 참가사로 선정했다. 이후 3개월 동안 영문 피칭, 투자유치용 발표자료(피치덱) 컨설팅, 해외 바이어와의 온라인 상담 등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아키테크, ㈜마이스타체인, ㈜아리온, ㈜무아행, ㈜이롭, ㈜인트인 등 6개사가 참가했다. 현지에서 기업설명회와 제품 시연회를 열고 80여 명의 글로벌 바이어 및 투자자들에게 기술력을 선보였다. 말레이시아 과학기술혁신부 산하 크래들 펀드(Cradle Fund)도 행사에 참석해 지역 혁신기업에 관심을 표명했다. 성과도 이어졌다. ㈜마이스타체인은 블록체인 기반 조작방지 투표 시스템을 앞세워 Malaysia SME와 Reach Publishing과 수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가 주관한 ‘2026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돼 높은 실적을 기록하며 종료됐다. 이번 행사는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엑스코에서 이틀간 진행됐으며, 국내외 경제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기업들의 판로 확대와 인재 채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올해 박람회에는 691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고, 참관객은 2,500명에 달했다. 전체 상담액은 3,506억 원으로, 지난해 기록을 넘어섰다. 박람회 내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에서는 삼성, SK, LG, 현대 등 대기업과 공공기관 112개사가 중소기업 158개사와 634건의 상담을 진행해 1,130억 원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 ‘수출상담회’에는 9개국 24개 해외 바이어와 27개 전문무역상사가 참여해 중소기업 121개사와 364건의 1:1 미팅을 가졌으며, 상담 규모는 1,304만 달러, 계약 추진액은 407만 달러로 집계됐다. ‘스타트업 투자설명회’에서는 23개 투자사와 32개 기업이 만나 2,180억 원의 투자 상담이 이뤄졌다. 올해 처음 도입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연계 인재채용 프로그램과 맞춤형 기술상담회는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역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지방세 체납액 징수율이 49.8%에 이르며 9년 연속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시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10년 연속 1위 달성을 목표로 체납 징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대구시는 500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책임징수제를 도입했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부동산과 차량 공매, 금융자산 조회 확대, 가상자산 압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총 1,015억 원의 체납액 중 505억 원을 징수했다. 올해에도 대구시는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체납액 집중정리기간을 운영한다. 관허사업 제한, 명단 공개, 출국금지 등 행정제재와 함께, 시와 구·군이 협력해 고액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 또한 특정금융거래정보(FIU)를 활용해 은닉재산 추적을 강화하고, 가상자산과 요양급여 비용, 각종 환급금 압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체납 재산을 끝까지 추적한다. 오는 하반기에는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체납관리단이 출범해, 기존 고액체납자 중심의 실태조사를 소액체납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체납관리단은 주소지 방문과 전화 상담을 통해 체납자의 납부 능력과 생활 상황을 파악하고, 유형별로 맞춤형 징수 활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가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3월 23일 iM뱅크 제2본점에서 ‘2026년 세계자원봉사자의 해 대구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엔이 2001년 이후 25년 만에 다시 지정한 ‘2026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대구만의 자원봉사 모델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도약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는 6년 연속 자원봉사 우수도시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는 전국 최초로 설립된 대구시자원봉사센터가 30주년을 맞는 해이기도 하다. 이를 계기로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30년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선포식에는 안중곤 대구시 행정국장, 윤영애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홍정우 행정안전부 민간협력공동체과장,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등 100여 개 기관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3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개회식, 비전 선언문 낭독, 선포 퍼포먼스,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선언문을 함께 읽으며 자원봉사의 사회적 가치 확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대구시는 자원봉사 비전과 9대 실행전략을 발표했다. 주요 전략에는 참여문화 확산을 위한 인식 개선, 자원봉사자 예우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입주기업의 연구개발 역량과 사업화 촉진을 위한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대구시는 2013년부터 첨복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혁신과 사업화 지원을 이어오며 지역 의료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힘써왔다. 올해는 기업들이 국가 연구개발(R&D) 자금을 보다 원활히 확보할 수 있도록 '국가 공모 전문가 자문 사업'을 새롭게 도입해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사업은 투자 연계형 연구개발, 메디밸리 선도기업 육성, 맞춤형 제품화 지원, 정부 R&D 공모 컨설팅 등 네 가지 세부 분야로 구성된다. 각 프로그램은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MEDI hub)을 통해 3월 23일부터 신규 과제 접수가 시작되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지원 대상 기업이 선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는 지금까지 114개 연구과제에 대한 지원을 통해 신약 후보물질 발굴,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 시제품 제작, 창업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골이식재 제품 개발, 비흡수성 지혈제의 미국 FDA 승인, 복강경 수술보조 로봇 개발,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3월 20일 산격청사에서 중동 지역 상황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섬유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대구시, KOTRA 대구경북지역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대구경북지사,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등 관련 기관과 중동 수출 비중이 높은 섬유기업 11곳이 참석했다. 참석 기관들은 KOTRA의 긴급지원 수출바우처,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수출보험료 특별지원과 보증 확대, 대구테크노파크의 수출물류비 특별지원, 대구신용보증재단의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안내했다. 또한, 중동 사태로 인한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섬유기업들은 대구시와 정부의 정책적 지원에 감사를 표하면서도, "중동사태 이후 물류비가 기존보다 많이 올라 어려움이 크다"며 수출바우처 지원 확대와 조건 완화 등 물류비 지원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사태 장기화에 따른 대금 회수 불확실성 문제와 정책자금 원금 상환 유예도 건의했다.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대구시 차원에서 즉시 시행 가능한 물류비 지원 등은 신속히 집행하고, 정부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섬유기업에 실질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대구 관광 홍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 내 여행업계 관계자와 현지 시민을 대상으로 대구의 관광자원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중국사무소, 주중한국문화원, 한국영화진흥위원회 베이징사무소, 한국관광공사 베이징지사 등 현지 기관들이 협력해 홍보 효과를 높였다. 행사 첫날인 19일에는 베이징의 주요 여행업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의 관광지, 축제, K-드라마 촬영지 등을 소개하는 B2B 홍보설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중국 관광 트렌드를 공유하고, 신규 여행상품 개발과 공동 마케팅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이어 20일과 21일에는 주중한국문화원에서 대구관광 홍보 및 문화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사전 신청을 통해 약 300명의 베이징 시민이 참여해 대구 관광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장에서는 대구관광 설명회, 퀴즈, SNS 팔로우 이벤트,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인기투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대구를 배경으로 한 영화 ‘동감’ 상영, 대구 10미(味) 요리
[ 신경북일보 ]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이 3월 20일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경기장 내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2026 KBO리그 삼성라이온즈 홈경기 개막을 앞두고, 야구장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람객의 안전 확보와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김정기 권한대행은 관람객의 이동 경로를 직접 확인하며, 경기장 내 주요 시설물의 안전 상태와 비상 상황 대응 체계 등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삼성라이온즈는 KBO리그에서 관중이 많이 모이는 인기 구단이기 때문에, 매 경기마다 관중 밀집도가 높다"며 "사전 점검과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해 구장 내 위험 요소와 불편 사항을 미리 제거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