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산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최근 혈액 부족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단체로 헌혈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혈액 수급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마련됐으며, 경산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원 19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대원들은 일상 업무를 잠시 멈추고 생명 나눔 실천에 힘을 보탰다. 경산소방서 한창완 서장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자발적으로 생명 나눔에 동참해 준 의용소방대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대원들을 격려했다. 헌혈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들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뿐만 아니라,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도 대원들과 함께 뜻을 모을 수 있어 뜻깊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경산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헌혈 외에도 재난 현장 지원, 화재 예방 캠페인,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 신경북일보 ] 경산시가 2025년 민원 신청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원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78.4점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전문 여론조사기관이 ARS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47,786명의 민원인 중 2,020명이 응답에 참여했다. 평가 항목은 성별, 연령, 간편성, 신속성, 친절성, 적극성, 전문성, 공정성, 전반적 만족도 등 9개로 구성됐고, 5등급 척도로 종합 평가가 이뤄졌다. 친절성(81.7점), 공정성(81.3점), 적극성(80.7점) 등 3개 항목이 80점대를 넘겼으며, 모든 평가 항목이 77점 이상을 받아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분야별로는 문화·공원·체육(80.2점), 교통·환경(79.3점), 보건·복지(79.2점), 인허가(77.7점), 일자리·농촌(77.4점)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고른 성과를 나타냈다. 종합 만족도 점수는 최근 2년간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전국 평균(77.53점)보다 0.87점 높았다. 경산시는 여권 접수 온라인 사전 예약제, 임산부·영유아 동반 민원인 우선 처리, 민원인 전용 유아 휴게실 조성, 무인민원발급기 장애인 편의 기능 강화 등 외부 서비스를 확대해왔다. 내부적
[ 신경북일보 ] 대구 남구는 지난 3일 청렴 문화 확산과 특혜 방지를 목표로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남구는 모든 직원들이 공정한 직무 수행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캠페인을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특혜 근절'이 적힌 홍보물을 나눠주며, 직원들에게 청렴 실천을 적극적으로 권장했다. 남구는 이번 캠페인 외에도 기관장이 중심이 되어 반부패와 청렴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직급별 맞춤 청렴 교육,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 청렴 소통 창구 활성화,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 운영 등 실질적인 시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을 통해 청렴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주시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주소방서는 4일 문무대왕면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일대에서 산불 발생을 가정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지난해 12월 경주시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산불 공동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은 이후 추진된 후속 조치다. 봄철 산불 위험에 대비해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의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데 목적이 있다. 훈련 시나리오는 처분시설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강풍을 타고 시설 방향으로 번지는 상황을 설정했다. 참가 기관들은 상황 접수와 초기 전파, 각 기관별 초기 대응과 비상연락망 가동, 산불 공동 진화, 잔불 정리 등 단계별 절차를 실제 상황처럼 수행했다. 경주시 산불진화대는 11명과 산불진화차 2대, 산불진화헬기 1대를 투입했다. 경주소방서는 소방차 2대와 구급차 1대를 동원해 화재 초동 대응을 맡았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시설 방호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주요 설비 보호에 나섰다. 각 기관은 역할 분담에 따라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실제 상황에 준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최근 문무대왕면 산불을 통해 산불 대응에서 초기 대응과 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ICT 기술을 접목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 '수(水)마트 기억키움데이'를 10월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인지 능력 향상과 치매 예방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관내 4개 노인복지시설과 장기요양기관에서 254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며, 매주 수요일 예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10~12명씩 소규모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해피테이블, 태블릿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체험 활동에 참여한다. 게임 형식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두뇌를 자극할 수 있어 어르신들의 흥미와 참여도가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조기검진과 상담도 병행해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시 전문 등록 관리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4일 유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첫 운영을 시작했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기초 사용법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임미란 예천군보건소장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체험 활동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과 건강수명 연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ICT 기반의 차별화된 치매예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예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
[ 신경북일보 ] 청도군이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받는다. 비대면 신청은 농업e지 홈페이지 또는 ARS 전화를 통해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전년도와 동일한 등록 정보와 자격 요건을 갖춘 농업인에게는 비대면 간편신청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대면 신청은 5월 29일까지 농지 면적이 가장 큰 농지 소재지의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 신규 신청자, 관외경작자, 노인장기요양 등급판정자, 농업법인 등은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직불금 신청 전에는 농지대장과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최신 상태로 정비해야 하며, 농지 변경 사항이 있을 경우 반드시 방문 신청이 필요하다. 농지전용, 폐경, 묘지, 정원 등 농업에 사용되지 않는 면적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노인장기요양 1~5등급 판정자는 전문의의 활동 가능 진단서를 제출해야 하며, 미제출 시 1~2등급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규모 농가에는 소농직불금 130만원이 정액 지급되며, 그 외 농업인은 신청한 농지 면적에 따라 면적직불금을 받는다. 소농직불금 지급 요건은 지급대상 농지 면적 5000㎡ 이하, 구성원 농지소유면적 1.55ha 미만, 영농 종사기간 3년 이상, 농
[ 신경북일보 ]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슬기로운 경주관광'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2025 APEC 정상회의 이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외 관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관광지와 숙박시설 방문 인증을 바탕으로 한 참여형 이벤트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관광객이 지정된 관광지 11곳과 숙박시설 3곳 등 총 14개 장소를 방문해 입장권과 숙박 영수증을 인증하면 경주페이가 지급되는 '입장권 인증 이벤트'와, 방문 후 SNS에 사진과 해시태그 후기를 올리면 관광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SNS 해시태그 이벤트'가 마련됐다. 이 중 입장권 인증 이벤트는 무료입장 대상자와 경주시민은 참여할 수 없으므로, 참가 전 관련 요건을 확인해야 한다. 사업은 2026년 3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운영되며, 겨울여행 특별주간(2026. 1. 1. ~ 3. 31.)도 포함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태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슬기로운 경주관광 사업은 관광객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소비를 촉진
[ 신경북일보 ] 의성군청 소속 컬링팀이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남녀 일반부에서 각각 우승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강릉컬링센터에서 10일간 진행됐으며, 믹스더블(혼성일반부), 남·여 일반부, 그리고 초·중·고 학생부 등 다양한 부문에서 경기가 펼쳐졌다. 의성군청 믹스더블팀의 표정민과 방유진은 대전, 전북, 인천, 서울을 차례로 꺾으며 정상에 올랐다. 준결승과 결승에서 각각 14:1, 12:4의 점수로 상대를 압도했다. 남자일반부에서는 정병진, 김효준, 표정민, 김진훈이 부산, 강원, 울산, 서울과의 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일반부의 김수현, 박한별, 방유진, 김해정은 준결승에서 경기도청을 상대로 접전을 펼친 끝에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학생부에서도 의성중학교가 전북, 경기, 강원을 연달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의성여자중학교와 의성고등학교는 각각 준우승을 기록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대회 성과는 실업팀의 경쟁력뿐 아니라 지역 내 초·중·고 연계 육성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은 3월 4일 의성문화회관에서 6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3월 정례조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정확충에 기여한 납세자와 2025년 자체성과평가 우수 부문에서 선정된 16명에게 군정발전 유공 표창이 수여됐다. 정례조회 후에는 박호균 강사가 '특이민원 실태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에 신속하고 공정하게 대응하는 방법, 반복 민원과 민원인 간 충돌 예방 방안이 다뤄졌다. 또한 특이민원의 유형과 현장 실태 분석, 처리 절차 및 유의사항 중심의 실무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이어 대응 우수사례와 유형별 법적 대응 기준을 공유하며, 공정하고 안전한 민원 처리 체계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와 함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확립을 위한 선거 실무 특강도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주요 위반 사례를 통해 위반 유형과 처벌 기준을 살펴보고, 사전 예방 방안이 구체적으로 안내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증가하는 특이민원에 대한 체계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더욱 엄정히 확립하기
[ 신경북일보 ] 상주시의회 김익상 의원이 4일 열린 제237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내 이혼율 증가에 대응하는 맞춤형 부부 상담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김익상 의원은 최근 이혼율이 빠르게 오르고 저출산 문제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부부관계 회복과 공공 상담 지원 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가 제안한 주요 정책에는 가족센터 내 부부전문 상담실 운영, 심리상담 지원 확대, 난임 부부와 예비부부 등 위기별 맞춤 상담 서비스 제공, 찾아가는 부부 상담 및 힐링 프로그램 지원, 신혼 및 청년부부 대상 의무 사전교육 프로그램 도입 등이 포함됐다. 김익상 의원은 부부 상담 지원 체계가 구축된다면 "상주시가 더 행복하고 따뜻한 도시로 거듭나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