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고령군이 3월 1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연중무휴 24시간 체제로 전환한다. 이번 조치로 고령군은 재난상황 전담 인력 4명을 배치하고, 4조 2교대 근무를 도입한다. 야간과 휴일 등 취약 시간대에도 재난 감시가 중단 없이 이루어진다. 재난 발생 시에는 신속한 보고 체계를 통해 상황 전파 지연을 방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소방과 경찰 등 관련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상시 유지해 복합 재난에도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재난안전상황실의 24시간 운영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기본적인 역할임을 강조하며, "철저한 상황 관리와 신속한 현장 대응을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영위할 수 있는 안전한 고령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고령군보건소는 2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3층 다목적실에서 약 55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직원, 방문간호사, 금연상담사 등 공무직과 기간제 근로자가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지식과 민원 응대 방법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 과정에서는 올해 추진될 보건사업의 구체적인 일정이 공유됐으며, 실무자들은 평소 업무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논의했다. 이를 통해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고령군 관계자는 "올 3월부터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공중보건의사 인력 부족에 따른 보건의료기관 개편 논의 등 올해는 보건의료환경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며, "의료취약계층의 건강격차 해소와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가 2월 25일 청도군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제29회 이사회에서 2026년 학력신장지원사업 시행계획안을 확정했다. 이사회에서는 2026년 학력신장지원사업 시행계획안과 함께 초등학교 입학 축하 장학금 신설, 진로·적성 탐색 프로그램 도입, 예술·체육·기능 특기자 선발 기준 완화 등 다양한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학력신장지원사업은 초·중·고 방과후 수업 지원과 명문고 육성지원 등 두 가지 세부 사업으로 구성된다. 방과후 수업 지원사업은 2019년부터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연 1억 원을 투입해 교과 보충, 특기·적성 프로그램, 예술 활동 등 학교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학생 오케스트라, 국악관현악단, 합주 등 문화·예술 활동과 주요 교과 중심 학습 보충이 병행된다. 명문고 육성지원사업은 2024년부터 관내 인문계 고등학교 3곳에 맞춤형 진학 컨설팅, 방과후 심화 프로그램, 우수 강사 초빙 등을 제공하며 연 4억 원이 지원된다. 학력신장지원사업 전체에는 매년 5억 원이 투입된다. 2026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사업 대상 학교 학생들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등 주요 대학과 의·약학 계열, 수도권 주요 대
[ 신경북일보 ] 청도군 CCTV통합관제센터의 관제요원이 실종된 치매 어르신을 신속하게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경상북도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관제요원은 지난 2월 2일 실종된 치매 어르신을 찾기 위해 지능형 영상 검색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이서면 고철리 버스정류장에 머무르고 있던 어르신을 확인했다. 이후 경찰에 즉시 상황을 알렸고, 어르신은 무사히 가족에게 돌아갔다. 청도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24시간 군민의 안전을 위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음을 이번 사례를 통해 보여줬다. 하다겸 안전총괄과장은 "청도군은 앞으로도 CCTV통합관제센터와 협력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감사장 수상을 계기로 더욱 책임감을 갖고 군민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북 고령군의 지산동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이후 영화와 예능 등 다양한 영상물의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산동 고분군은 KBS 예능 프로그램 '1박2일'과 넷플릭스 드라마 '스캔들'의 촬영지로 활용되며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널리 알렸다. 이와 함께 쌍림면에 위치한 김면장군 유적지도 영화 '왕과 사는 남자',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 '폭군의 셰프' 등 여러 작품의 배경으로 등장해 사극 촬영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김면장군 유적지는 특히 사계절 변화와 웅장한 대가야 고분의 풍경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23년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지산동 고분군은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 100에도 선정됐다. 이곳을 찾는 고분군뿐 아니라 대가야 박물관, 왕릉전시관, 대가야생활촌 등에서 520년에 걸친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김면장군 유적지는 7월이면 배롱나무가 만개해 붉은 경관을 자랑하며, 영남지역 의병장 김면장군의 정신이 깃든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고령군은 과거와 현재, 자연과 전통이 공존하는 특수한 공간을 앞세워 영상 제작자들에게 새로운 창작 영감을 제공할 수 있는
[ 신경북일보 ] 청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지역 내 4개 아동복지시설에서 7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손 씻기 위생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감염병 예방과 개인위생 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단순 강의 방식이 아닌, 핸드플레이트를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도입됐다. 아동들은 일상에서 손을 플레이트에 찍은 뒤, 시간이 흐른 후 세균이 증식한 모습을 직접 관찰하며 손 위생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교육 과정에서는 손을 씻어야 하는 이유와 올바른 손 씻기 방법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손바닥, 손등, 손가락 사이, 손톱 밑 등 평소 소홀하기 쉬운 부위까지 꼼꼼히 씻는 6단계 손 씻기 방법도 아동 눈높이에 맞춰 안내됐다. 청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손 씻기를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행동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취약계층 아동의 위생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청도군이 27일 오후 2시 군수실에서 청도대남병원, 군립청도노인요양병원, 경산중앙병원, 세명종합병원 등 지역 내외 의료기관과 함께 통합돌봄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은 병원에서 퇴원하는 환자들이 지역사회로 돌아간 뒤에도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연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1인 및 취약가구 확대에 따라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정착과 재가 돌봄, 의료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10여 명의 관계기관 대표가 참석해 사업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번 사업에서는 퇴원 예정 단계부터 의료기관과 청도군이 협력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건강상태와 돌봄 필요도를 평가해 맞춤형 돌봄계획을 수립하는 절차가 포함된다. 업무협약에 따라 의료기관은 퇴원환자에 대한 기본사항, 주거 환경, 일상생활 수행능력 등을 담은 환자평가표를 작성해 청도군에 전달한다. 청도군은 이 자료를 바탕으로 대상자별로 맞춤형 의료 및 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지역사회 내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 신경북일보 ] 청도교육지원청이 27일 제1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3명과 선배 공무원 3명 간의 멘토-멘티 결연식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육장의 격려 인사로 시작해 멘토와 멘티가 선서문을 낭독하고, 청렴교육과 함께 선배 공무원과의 소통을 위한 차담회가 이어졌다. 이 프로그램은 신규공무원이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고 직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선배의 경험과 지식을 1년간 온·오프라인으로 전수하는 청렴 후견인제의 일환이다. 청도교육지원청은 신규공무원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5월, 8월, 11월에 맞춤형 행정 실무연수도 준비하고 있다. 오홍현 교육장은 "청렴 후견인제를 통해 업무능력을 향상시키며, 선배 공무원의 풍부한 경험으로 올바른 공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청도군이 치매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정서적 지원과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헤아림 가족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서 2월 24일부터 시작됐으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참여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돌봄 실습과 스트레스 관리법 등 다양한 교육을 받는다. 이를 통해 가족들은 돌봄 역량을 키우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 또한, 참여자들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을 갖는다. 남중구 청도군보건소장은 "치매는 환자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큰 부담이 되는 질환"이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부담을 덜고, 건강한 돌봄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청도군이 27일 '2026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 개최를 앞두고 행사장에 대한 합동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는 경찰서,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안전관리자문단과 축제 관련 부서가 함께 참여했다. 무대와 주변 시설의 안전 상태, 누전차단기 및 전기배선 설치, 가스 및 소화 안전시설, 소방안전 조치, 교통 혼잡에 따른 주정차와 경찰 안전 분야 등 다양한 항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축제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뒀다. 김동기 부군수는 "이번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은 전년에 비해 행사내용이 다양해진 만큼 합동안전점검을 필두로 행사가 끝날 때까지 한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맡은 자리에서 모든 분야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