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칠곡군치매안심센터가 2월 27일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간호와 사회복지 분야 전공 학생들이 참여하는 ‘간호·복지 전공융합 통합사례 PLUS 자원봉사단’의 발대식을 열었다. 이 자원봉사단은 간호학과와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되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한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치매 돌봄 체계 강화에 나선다. 단순한 말벗 활동을 넘어, 간호와 복지 전공 학생들이 한 팀을 이루어 복약 확인, 건강 상태 점검, 인지 기능 향상 프로그램 운영, 정서적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어르신들에게 통합적인 케어를 제공한다. 봉사단원들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실무 중심의 오리엔테이션과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이수하며 전문성을 높였다. 또한, 올해 1월과 2월 두 달간 시범 운영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과 서비스 효과를 점검했다. 3월부터는 치매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방문 돌봄 서비스를 시작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두 달간의 시범 운영을 통해 전공자들의 전문성과 협업 효과를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통합 사례 관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칠곡군호이장학회는 지난달 24일 칠곡군청 공감마루 회의실에서 제21차 정기 이사회를 열고 12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사회에는 김재욱 이사장과 이사, 감사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임원 변동, 기본재산 증자, 기금 운용 금고 선정, 장학생 선발 계획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또한, 최재현 이사가 호이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호이장학회는 2012년부터 매년 고등학생 190명과 신입 대학생 10명에게 100만원에서 200만원의 성적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지역 출신 주요 대학 진학생들을 대상으로 호이클럽을 조직해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과 연계해 지역 중고등학생을 위한 멘토링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에서 성장한 학생들이 다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구조를 만들어왔다. 올해부터는 지역 출신 대학생을 대상으로 주거 장학금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 이 장학금은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보호자가 3년 이상 칠곡군에 거주하고,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대구·경북권을 제외한 전국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의 월세나 기숙사비를 지원한다. 매 학기 50명씩 연 100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을
[ 신경북일보 ] 칠곡군보건소가 현대공원과 한티재 진입로에 자살예방을 위한 안내판을 설치했다. 이 안내판은 자살률이 높은 우리나라의 현실과, 해당 지역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한 위기 상황을 고려해 마련됐다. 칠곡군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유사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한 조치로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안내판에는 위급 상황 발생 시 24시간 상담과 구조 요청이 가능한 연락처가 안내되어 있어, 도움이 필요한 누구나 즉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칠곡군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내 생명존중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군민 누구나 도움이 필요할 때 신속히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칠곡군이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개발공사와 함께 도입한 '천원주택' 사업이 평균 5.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청년과 신혼부부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사업은 입주자가 하루 1천 원, 월 약 3만 원의 임대료만 부담하면 나머지 임대료 차액을 칠곡군이 전액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러한 재정 지원을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크게 줄이고, 지역 내 정착을 유도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경상북도는 2024년 2월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150대 과제 중 하나로 '지역밀착형 공공임대 공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칠곡군은 이 사업의 첫 번째 시범 지역으로 선정돼 적극적으로 정책을 실행했다. 모집 결과, 총 30호 공급에 163명이 신청해 청년 124명, 신혼부부 7명, 고령자 등 주거취약계층 32명이 지원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계층에서 주거 수요가 확인됐다. 칠곡군 관계자는 "칠곡왜관 천원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한 칠곡군의 정책적 결단의 결과"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칠곡군이 지난 25일 교육문화회관 평생학습관에서 지역 내 47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13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 인권과 학대 예방을 주제로 한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 인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학대 예방에 대한 실천 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현장에는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소속 강사진이 참여해 노인 인권의 개념, 인권 감수성, 실제 사례를 통한 침해 예방과 대응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경산, 영천, 고령, 청도, 칠곡 등 5개 시군을 관할하며, 24시간 노인학대 신고와 상담을 통해 예방 및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칠곡군은 2024년부터 매년 노인복지시설의 시설장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예방과 대처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칠곡군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에 대한 안전한 돌봄 및 학대 예방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누려야 할 가장 기본적인 권리"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칠곡군과 칠곡군의회가 지난달 26일 군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202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 이상승 칠곡군의회 의장,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장, 조진호 경북지사 사회협력팀장, 최미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칠곡군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재욱 군수와 이상승 의장은 각각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적십자 회비 집중 모금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이어진다. 회비는 가구 세대주뿐 아니라 법인, 개인사업자, 공공기관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할 수 있다. 모금된 금액은 취약계층 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재난 구호와 소외계층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헌신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적십자사의 따뜻한 손길은 군민 모두에게 희망과 사랑의 징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는 3·1절 107주년을 맞아 1일 오전 상원고등학교 뒤편에 위치한 태극단 학생 독립운동 기념탑에서 참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일제강점기 고등학생들이 비밀결사 태극단을 조직해 독립운동에 참여했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3·1절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배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달서구의회 의장, 지역 보훈단체장, 상원고등학교 교장과 총동창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식, 헌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폐식 순으로 차분하게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참배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며 독립정신 계승과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우리 지역 학생 독립운동의 산실인 이곳에서 3·1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조국을 위해 헌신한 어린 학생 독립운동가들의 용기가 잊히지 않도록 보훈정신을 확산하고, 예우를 다하는 달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3·1절 107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3월 1일 오전 10시에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기관 및 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구시립국악단의 태평소와 사물놀이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국민의례,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기념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공연에서는 대구시립극단이 ‘그날이 오면’을 주제로 창작뮤지컬을 선보였다. 이 뮤지컬은 도산 안창호 선생과 학생, 시민들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통해 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을 조명했다. 기념식에 앞서 오전 9시에는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김정기 권한대행, 시의회 의장, 대구광역시 교육감, 보훈단체장 등이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참배를 진행했다. 정오에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시장 권한대행과 보훈단체장, 광복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종행사가 열려 선열들의 위업을 기렸다. 대구시는 2월 20일부터 각 가정, 기업, 단체,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나라사랑 태극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과 생계곤란 손자녀를 위문·격려하고,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광복회
[ 신경북일보 ] 한국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가 2월 27일 저녁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과 결산안을 심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남철 고령군수,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 군의원, 노성환 경상북도의회 의원, 연합회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및 감사 결과 보고가 이뤄졌으며, 2025년도 결산과 2026년도 사업계획안에 대한 심의와 의결이 진행됐다. 또한 연합회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김창기 제27대 회장은 "지난 한해 고령군연합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모든 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령군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 역시 농촌지도자회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고령군이 봄철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27일 오전 운수면 월산리에 위치한 고령군 산림조합 나무전시장 일대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 행사는 나무전시장 개장일에 맞춰 진행됐으며, 묘목을 구매하려는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이 집중되는 시기를 활용해 산림 보호의 중요성과 건조한 봄철 산불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고령군 군수와 산림녹지과 직원, 산불진화대, 산림조합 관계자 등 50여 명이 현장에 참여했다. 나무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산림 인접 지역에서 논·밭두렁을 태우는 행위 금지, 입산 시 화기 소지 자제, 영농부산물 파쇄사업 안내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군 관계자는 "나무를 심고 가꾸는 정성만큼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는 일도 중요하다"며, "나무전시장 개장을 계기로 산림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군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