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성주군은 군민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2025년도 경상북도 및 전국 평가에서 보건사업 10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보건복지부 평가 지역보건의료계획 “우수기관상” 수상
'제53회 보건의날 기념' 보건시책 사업평가“대상” 수상
성주군보건소는 '함께 만드는 건강 성주, 모두가 안전한 행복 성주' 를 비전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전략수립을 수립하고, 일상 속 필수보건정책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건강수명 향상 및 지역보건의 료의 개선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건복지부 평가 통합건강증진사업 “최우수상” 수상
성주군은 핵심성과지표인 걷기실천율 57.3%, 혈압수치인지율 78.8%로 향상, 남자현재흡연율은 31.3%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세가지 지표 모두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또한 생애주기별, 대상자별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리더를 통해 주민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
보건복지부 평가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우수기관상”수상
장애인과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구강보건교육, 영유아와 아동을 위한 찾아가는 충치예방교실, 취약계층을 위한 불소도포, 스케일링 등으로 지역주민의 구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최우수상”3년 연속 수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은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노인회관과 연계한 스마트 스튜디오에서의 비대면 강의 전송과 스마트 경로당이 없는 마을에는 직접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의료취약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불평등 해소에 집중하여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우수기관상”2년 연속 수상
주민주도·주민참여·주민자율 중심으로 초전면에서 추진한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노래교실과 관절튼튼 프로그램을 추진하면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치매극복관리사업 “우수상”수상 및 민관협력 우수사례 공모전 당선
치매극복관리사업에서 ▲치매조기검진사업 ▲치매인식개선사업 ▲실종예방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2025년 치매관리사업 민관협력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도 성과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치매예방 및 관리사업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두가지 부문에서도 각각 우수사례에 채택되어 치매 예방 및 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의약안전관리사업“우수기관상”수상
의약업소의 의약품 유통관리와 마약류 취급에 대한 지도·점검, 유관기관과 연계한 어르신 대상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폐의약품 회수사업 추진 등 안전한 의약환경 조성에 기여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보건소 신속대응반 도상훈련 경진대회“장려상”수상
대형 재난 발생 시 재난의료 대응 역량을 평가하는 경진대회에서 신속한 출동과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정확한 환자 분류·처치·이송 등 전 과정에서 수준 높은 대응 능력을 보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앞으로 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보건 및 위생분야에서 다양한 대상자 맞춤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행복성주 건강백세' 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